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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6 13:22
아무래도 새로운 내용을 만드는것 보다 기존에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게 더 만들기 쉬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 와중에 어느영화가 버스를 끌고 갈지, 버스를 타고 갈지 기대됩니다.
17/06/06 13:31
아맥 스탬프....찍어야 해서 예매했습니다 크크
다크유니버스는 사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처음 이였는데...망해서...ㅠㅠ
17/06/06 13:54
다크 유니버스 전체를 아우르는 주인공은 이제 탐 형이 되는건가.. 이 밸붕을 어쩌지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미이라는 킹스맨의 그 칼녀죠? 이번에도 꽤나 매력적이더라구요 흐흐
17/06/06 14:22
원더우먼은 안봤지만 미이라도 뭐 대단히 재밌는건 아니라서....크크크
개인적으론 5점만점에 2.5점입니다. 그냥 평범한 헐리웃 팝콘 블록버스터 버스시작영화...?
17/06/06 14:27
원더우먼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미이라가 아주 뛰어난건 아닌데 애초에 너무 유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가 잘 뽑혀서 더 좋게 본것도 있을 수 있네요.
17/06/06 14:15
빌런이 여주보다 이뻣습니다.... 빌런이 너무 이뻐서 안 무서웠어요.
+ 십자군 미이라 좀비 군단 나올때 그래도 성기사단인데 악마에게 휘둘리다니;;
17/06/06 14:29
톰형 미이라하고 키스를 해!!
점점 이뻐지는 빌런이라니... 빌런이 여주입니다!! + 그부분은 저도 별로였습니다. 종교가 다른데!!
17/06/06 15:04
지금 CGV 관객 평가는 아직 참여 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78퍼센트 찍었네요. CGV 관객 평가는 어지간하면 80퍼센트 밑으로 잘 안 내려가는데... 예고(+톰형)에서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공포물이어서 실망한 것인가 했는데, 그런 평가도 있지만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군요.
그나저나 액션 활극인 줄 알았는데 공포 영화라면 저는 못 볼 것 같은...ㅠㅠ
17/06/06 15:12
액션활극도 아니고 긴장감도 좀 떨어지는 편이죠.
공포영화지만 그리 무섭지도 않고요...(빌런이 너무 이쁜..) 중간에 다크유니버스쪽으로 포커스가 가면서 미이라의 포스가 좀 떨어지기도 하고..
17/06/06 15:26
국내 관객평가는 기대랑 엇나가서 더 낮은거 같아요. 캐리비안5랑 완성도 면에서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캐리비안은 원더우먼보다 높고 미이라는 바닥을 찍는걸 보니..
17/06/06 16:29
워너나 유니버설이나 자기들 유니버스는 다들 성급하게 진행하는게 보여서 안타깝더군요.
웃긴건 둘이서 같이 만드는 고질라 킹콩 유니버스는 서두르지않고 정석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게...
17/06/06 21:30
전작의 미이라1,2 편을 좋아해서 몇번이나 다시 봤는데, 이번편은 액션활극이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전작의 느낌을 기대하셨을 분들한테는 매우 실망스러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영화 자체는 볼만한거 같은데 긴장감을 늦추고 다시 잡아당기고 이런요소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영화관 가서 볼 영화로는 그럭저럭이지만,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17/06/06 23:25
위에도 적었지만 99년 미이라 1,2 편에 이어지거나 리메이크 한게 아니라 32년작의 리메이크라서 99년 미이라 시리즈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17/06/11 18:59
일단 오마주인지 뭔지 브랜든 프레이저의 미이라 시리즈에 나온 생명의 책인가..그 책이 한 컷 나오더군요. 여주인공 싸울때 상대 머리 후려치는 용도로...
오마주용 소품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둘이 어차피 시간차가 많이 나니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 카더라'정도로 넘겨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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