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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23:20
헌재에 큰 스크린이 걸린다 그리고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박근혜가 등장하면서
스크린의 측면 부분이 뿌옇게 변해온다 오른쪽 아래 글씨가 올라온다 to.헌재재판관
17/02/23 23:24
진짜 저걸 생각하고 있고 저렇게 할 의향이 있다면..
지능지수가 .. 떨어진다는 소문이 맞는 듯하네요... 소위 아이큐가 90도 안될 거 같아요.. 심하게 인지능력이 딸리는 것이 맞는 듯... 박근혜정부시절은 진짜.. 바지 사장 앞에 하나 세우고.. 뒤에서 신나게 해먹었다는 말로 정리가 될 듯 하네요..
17/02/23 23:33
농담으로..'너 바보냐'라고 놀리는게 아니고..
진짜로.. 인지능력이 많이 달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앞뒤없이..논리 없이 말하는 것을 보나..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을 보나... 전혀..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각이 안들어요..
17/02/23 23:4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를 봤을 때도 전혀 놀랍지 않았네요.
덧붙여서 자진 하야도 절대 안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진지하게 자기에게 죄가 없으며 따라서 탄핵도 안 될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일반인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17/02/23 23:34
보좌관들이나 변호인들이 어떻게든 시간 끌어서 주입해볼려고 했는데, 몇달 정도로는 불가능했던 것 같네요. 이러니 당연히 검찰조사도, 특검조사도 받을 수 없었겠죠.
17/02/23 23:37
창의력 대장이네.. 헌재에 나가서 일장연설은 하고 싶은데 질문은 받기 싫고, 방법이 없다고 봤는데 거기서 제3의 길을 찾아내다니.. 창조출석 인정합니다.
17/02/23 23:39
국정은 고건 총리에게 맡기고 독서를 주로 하셨다 들었습니다, 칼의 노래가 애독서였다고...
당시 청와대 뒷산에 올라 탄핵 반대 집회도 보시고요.
17/02/23 23:48
그땐 변호인단이 빨리 결론 내달라고했죠. 탄핵사안이 아닌걸 아니깐..
빨리 국정복귀해야하니깐.. 근데 이것들은 지금 시간끄는데만 아주 썡쑈를 하고있지요
17/02/24 00:03
그때도 한나라당은 지들의 탄핵사유가 말도안되는거고 결국 기각될거 아니까 지금처럼 시간지연전략을 썼죠. 진짜 웃긴게 탄핵소추위원들이 탄핵심판 지연전략을 썼었다는거... 지금 저들의 추잡한 행태를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네요. 명예고뭐고 기본적인 부끄러움조차도 결여된 버러지들.
17/02/23 23:40
농담 아니라, 진지하게 아프리카 BJ로 데뷔하시는게 어떨지요. 물론 개노잼 언어장애 방송이 될 게 뻔하니. . 아프리카 대통령 철구님과 합방 형식으로. .
17/02/23 23:51
박사모 탄핵 반대 집회에서 사용된 포스터 문구중
"물같이 순수한 박대통령님" 이라는 문구를 봤는데.. 이 말은 진짜 맞는 말임.. 아무생각 없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니.. 진짜 순수한것은 맞는 거 같음.
17/02/23 23:52
영상편지....출석의 의미를 모르시는 듯...헌재나 국민들이 정유라 교수들처럼 그런걸로 출석 인정해주진 않을 것 같은데요...
17/02/23 23:59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를 언급하시지만 사실 저 양반은 아프리카 못해요
생방송은 대본 읽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못 하시는 분이라
17/02/24 00:12
야밤에 크게 한번 웃긴 했는데..... 설사 영상편지 하더라도 외신에는 안알려졌으면 좋겠다..... 저거 외신에 나가면 진짜 쪽팔려서 아우.....
17/02/24 00:18
진짜 이건 아니겠죠... 설마...
영상편지 받고 퍽이나 헌재가 좋아하겠어요... 그리 질문 받기가 싫은가... 대선때는 어찌되었든 토론까지도 했던 양반이 왜 저러나... 정말 영상편지 받으면 헌재에서 TV 생중계로 영상편지 틀어드리겠죠. 너 나가라고 제발 이 뉴스만은 오보였으면 좋겠습니다.
17/02/24 00:22
솔직히 외국 나다니면서 해외 정상들이 바보도 아니고 얼마나 우습게 봤을지 아이고 진짜 ㅡㅡ............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중에 이명박과 박근혜 둘중 누가 났냐라는 질문이 있었거든요. 그 때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이 낫다. 이명박은 말이라도 통하지 박근혜는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이다랬는데
17/02/24 00:24
솔직히 교도소에서 방송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옆에 벌칙머신 두고 말 한번 더듬을때마다 한대씩 후리면 도네로 증세없는 복지 가능할듯;
17/02/24 00:42
친일파독재자의 딸인 저여자와 지금까지 드러난 그 주변인물들 그리고 지금 저인간을 대변하는 변호인단이나 자유당 인간들 하는 짓 보면
똑같아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저런수준인것들한테 지금까지 이나라가 좌지우지됐으니 말 다했죠.
17/02/24 01:05
박그네가 제일 용서가 안되는게.. 국민상대로 정치 게임을 할려고 하는겁니다.
3차 담화부터 이인간이 이러고 있는데, 지금은 변호인단 대리시켜서 부추기고 있죠. 정말 악질 중에 상 악질입니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썩어빠진 인간이 대통령을 4년이나 했다는 거에 국민 한사람으로 치욕감 마저 드네요.
17/02/24 03:54
애국가와 함께 펄럭이는 태극기.
여기저기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그녀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 오열하며 다같이 제창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0xx년 윤상현 재임중 한국사 국정교과서 일부-
17/02/24 01:31
이정도면 정말 진술등의 행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 정도네요....
설마하니 대본이 없으면 말을 못하는 정도일려나요.
17/02/24 09:15
그 기자들 불러다 놓고 팔 허우적대면서 어버버 거린거 보셨잖아요.
그것도 몇날 몇일을 대본 보고 외운 걸텐데 그 수준인데 몇 시간이나 진행될 진술을 할 수나 있을까요. 일단 팔부터 좀 묶어놔야 할 듯...
17/02/24 07:53
애초에 교통사고 내서라도 최태민 없애야 한다는 김재규의 보고를 받은 즉시 최태민을 제거 못한게 가장 큰 과오인듯 합니다
17/02/24 08:28
제가 알기로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정윤회에서 최순실로 바뀌고 저모양이 된건지 대통령 되고 마음대로 약에 취한건지 미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하고 북경대에서 중국어로 연설하던게 엊그제인데 크
17/02/24 08:38
대통령 되기전에 토론회때만 봐도 준비하고 나가서 말하는게 그 모양인데 외국어로 연설이 어느정도 수준이였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미리 다써논 대본 읽은거 아닌가요?;
17/02/24 09:44
읽더라도 외국어라는게 뜻을 모르면 발음이 안됩니다 그래서 정상회담때 쓰면 안되는거구요 생각보다 발음이 능숙해서 외국어는 한다라 생각했구요
17/02/24 11:02
대체 외국어는 어떻게 말할수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사전에 연습할 깜냥은 되었다던가...이런것만보면 지적능력 자체가 아예 천치는 아닌것도 같고...하여간 지금은 제대로 대처가 안 되는 레벨인건 분명하군요.
17/02/24 08:37
머리는 깡통이고 고집은 황소고집 업무는 땡땡이 사교성 빵점에다 측은지심 수오지심도 없는 소시오패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였습니다 참.
17/02/24 08:54
지금 대통령은 아직 60~70년대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보통제가 되면 다 될줄 알아요.
자기가 뭐라고 이야기하면 "박비어천가"불러줄 걸로 아는거죠. 근데 지금 2017년이고 정보통제가 안되는데 어쩌나요.. 나 참;;
17/02/24 09:13
아이콘으로써의 박근혜는 혐오스럽지만
개인으로써의 박근혜는 불쌍하네요 어떤 부귀영화를 준다해도 저 분처럼은 살기 싫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똥밭을 뒹굴지... 이런 말 나이브한 말인건 아는데 참 너무 망가져서 딱할 지경이네요.
17/02/24 09:46
저도 모 이런 기분입니다 빨리 꺼졌음 하는데 부모가 총탄에 가고 친구라고는 최순실 하나에 온 국민이 꺼지라고 하면 대통령이라도 안하고 싶을듯
17/02/24 11:28
그냥 평범한 박근혜인데 뭘 그리 흥분들을 하시는지..
전 그냥 이 양반한테 인간적이라던지 양심이라던지 이런쪽에 대한 기대를 애시당초 단 1도 하지 않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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