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16 12:56
저는 오히려 ['버티기'에 나선] 이라는 부분이 문맥상 지워져도 큰 상관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다는게 놀랍네요. 기존의 번역기들은 저 부분을 어떻게든 끼워맞추려다가 이상한 문장을 만들었던 터라.
16/11/16 12:16
I am a person who earns rice in translation, but I still have a need to learn technology.
아직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크크.
16/11/16 12:19
하지만 일본어라면 어떨까...?
翻訳にご飯起こっ食べる人ですが、今でも技術を学ぶかという気がします。 음...아직은 괜찮을 것 같네요
16/11/16 12:11
얘기 듣고 CNN 웹페이지 기사 하나 통째로 구글 번역 돌려봤습니다. 정리된 글은 아래 링크로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0726946 번역하고 원문에다가 붙이면서 비교해보니 문장 구조는 예전보다 알아먹기 편하게 바뀌었습니다. 번역의 한계가 있다보니 이상하게 만들어지는 용어들은 아직도 적지 않지만요. 특히 전문용어들은 아직 이상하게 번역되는 경우가 꽤 됩니다. 링크 글 리플로 어떤 분이 써 주셨지만 문장이 자연스럽게 읽히다보니 원문을 번역할 능력이 안되시는 분들이 어떤게 오역인지 판단하기 더 힘들어진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일반 글을 해석해야 할 때 1차 참고자료로 쓰기에는 충분할거 같지만 결국 번역 참고해서 2차 번역은 꼭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엄청 발전한거죠.
16/11/16 12:54
일단 조사 문제가 클 것 같아요.
영어에는 조사가 없어서 국어 단어 뜻만 문맥에 따라 해석하고 문법에 맞게 배치하면 한영 번역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해 보여요. 그런데 영어 단어를 한글로 옮길 때, 한글의 그 복잡한 조사 활용과 변용을 일일이 문맥에 따라 적용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말은 조사에 따라 문장 전체 의미가 달라지니까요. 이 외에 다른 어려움도 많을 듯합니다.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언뜻 떠오른 생각과 실제 영어 원문을 구글 번역기에 돌려본 결과를 토대로 말하는 거여요. I think the problem of investigation is big. I do not have any research in English, so I interpret the Korean word meaning only according to the context, and if it is arranged according to the grammar, the Korean translation seems to be possible to some extent. However, when I translate English words into Hangul, I think it is impossible to apply the complicated research use and transformation of Hangul by context. In Korean, the meaning of the whole sentence changes according to the survey. There are many other difficulties. Of course, I am not an expert, so I think that I have come up with a thought and the actual English text is based on the results I have turned to Google Translator.
16/11/16 13:02
아.. 조사 활용과 변용이 엄청 다양하죠.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우리나라는 동음이의어가 아무래도 영어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 한자 때문에.. 다의어면 영어도 뒤지지 않겠지만요;;
16/11/16 14:20
멀진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문맥에 따라 적용하는 걸 사람이 일일히 설계하는게 아니라 데이터로 해결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16/11/16 13:21
신경망을 직역하면 neural network 이고, 인간의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모사하여 만든 정보학습 및 예측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인공신경망의 아이디어 자체는 이미 20세기 중반에 제시된 것인데 대량의 연산을 처리할 수 없는 등의 기계적 한계로 인해 그동안 심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가, 단순히 망의 층위를 깊게(deep) 늘리는 것만으로도 큰 성능 향상을 가져올수 있다는 점이 발견된 이후로 최근 몇년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스스로 발전하는 기계학습은 아마 알파고에서 채택한 바 있는 강화 학습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건 대국과 같이 예측 결과의 옳고 그름이 바로 판명되고 이를 다시 학습에 사용하는 방식에 가까워서... 구글 번역기에도 이게 적용되어 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16/11/16 13:06
네이버에서 파파고에 신경망기반 번역 적용해서 한글번역은 기계번역의 구글보다 나은편이라고 했던게 지난주인데,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역시 구글이네요.. 하 구글 모쪼차가...
16/11/16 13:58
밤이 맛있다.
The night is delicious. 찐밤이 맛있다 The steamy night is delicious. 시적이네요.
16/11/16 15:00
(원문)번역 기술이 어서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구글 이 녀석들 힘내라!
(한->영)I hope the translation technology develops quickly. Google is going to help them! (영->한)번역 기술이 빨리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Google이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크크크 아직은 멀었군요.
16/11/16 16:26
동포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Fellow citizens, please keep Seoul in peace. I'm a little loser.
16/11/16 17:40
야 이 반란군 놈의 xx야!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탱크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Hey, you motherxxxxer! Stay there! I will drive the tank now and I will blow your heads out! 어썸..
16/11/16 20:07
https://demo-pnmt.systran.net/production#/translation 조금만 해봤는데 여기가 더 나은거 같네요.
16/11/16 20:10
스스로 학습하면서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게 얼른 여러분야에 적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컴공 석사과정인 제가 살짝 맛만 보았지만 말씀드리자면
대단합니다 이건 정말. 사진을 학습하기위해 특징을 픽셀단위로 보지 않고 사람처럼 전체 사진에서 특징을 추출하려는 것과 유사한 이 알고리즘은 정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생각합니다
16/11/16 22:28
가장 궁금한 건... supervised learning인지 아닌지 입니다. supervised learning이라면 data가 많으면 잘 동작하리라 생각하지만, 대신 맞는지 틀리는지가 함께 제공되는 데이터(tagged data)가 필요할텐데, 과연 누가 정확하게 제공해 줄까 싶은 것입니다. 만약, unsupervised learning 이면 정말 동작방식 조차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비슷한 종류의 data를 grouping하는 정도로는 잘 안될텐데... 혹시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을까요?
16/11/16 23:12
네이버에서 개발중인 번역기는 기존 자료를 이용한 unsupervised learning을 일부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16/11/17 21:06
일반적으로 보험자 및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사람은 보험계약의 체결에 있어서 보험계약의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상세한 명시ㆍ설명의무를 지고 있다. 그러나 명시ㆍ설명의무가 인정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보험계약자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약관의 중요한 사항이 계약 내용으로 되어 보험계약자가 예측하지 못한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하는 데 근거가 있으므로, 만약 약관조항에 관한 명시ㆍ설명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었더라도 그러한 사정이 보험계약의 체결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였다면 약관조항은 명시ㆍ설명의무의 대상이 되는 보험계약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없다.
In general, a person who engages in the signing or recruitment of insurers and insurance contracts has a detailed and detailed explanation and explanation obligation on the important contents of the insurance contract in concluding the insurance contract. However, If the policy contractor does not know and there is a basis for avoiding the important matters of the contract being the contract contents and the insurance contractor's unexpected disadvantages, Unless the insurance contract has been concluded, the terms of the contract are not an important part of the insurance contract that is subject to the obligation to explain and explain. 하하 아직 멀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