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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02:07
감사합니다! 수험생은 힘든거 같아요 흑흑. 그래도 충달님 영화리뷰로 못 보는 영화들에 대해서도 알아갑니다! 아 인천닦이 추천 한 건 안함정...
16/07/29 02:46
예전에 댓글로 좀 충돌했었던거 같은데 그때 공무원 준비중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크크
암튼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16/07/29 09:32
그 땐 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댓글로 여러 분들께 상처를 드린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흑흑.. 그래도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6/07/29 02:59
축하드립니다. 제 처남도 이번에 지방직 9급 필기 붙었던데 면접 때문에 전전긍긍하더라고요.
세이밥누님님과 친구분, 그리고 제 처남 모두 다 최종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실 거예요!
16/07/29 06:03
축하드립니다. 아는동생이 몇점 부족해서 떨어진거때문에 힘들어 하던데 그런거 보면 공무원시험 정말 쉽지않다고 느꼈습니다. 면접까지 잘 보시고 꼭 최종합격 하시길 바랄께요.
16/07/29 07:25
축하합니다. 요샌 추가합격제도가 생겨서 서울시나 국가직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높은 경기도 지자체에선 추합 거치면 여간해선 다 붙는다고 하더군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있는 힘껏 소신 밝히시면 1차에서 붙을겁니다.
16/07/29 07:29
축하드립니다.
어느 시인지는 모르지만, 지방직은 국가직과 달리 면접도 좀 대충 금방 끝내는 편입니다. 정말 이상한(?) 소리만 안하면 거의 성적순이라고 보시면 되니 편히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16/07/29 08:26
축하드립니다~
지방직 기술직(환경직) 9급 된 친구가 말하길, 친구가 합격 할 때 필기 2등이었던 사람은 면접에서 탈락하고 필기 합격라인이었던 사람이 붙었었다고 했습니다 세이밥누님님도 면접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6/07/29 09:28
벌써 공무원으로 일한지 10년 정도 지났내요. 저도 합격했을때 pgr에 글을 남겼었으나, 첫 댓글부터 '철밥통이 된걸 축하합니다' 라고 달려있어 작성글을 삭제한 기억이 납니다~ 축하드리고 면접도 잘 보실겁니다~
16/07/29 09:46
헐 댓글 무섭네요... 저도 요새 올라오는 무서운 글들 사이에 뭍혀버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아직 세상은 따뜻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자님 버프 받아서 합격하고 싶습니다!
16/07/29 09:48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큰 하자가 없는 사람이라면 지방직은 면접도 대개는 필기점수 순으로 채점될겁니다.
커트라인에서 간당간당한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구도일거에요. 면접 점수로 필기점수 높은 사람 떨어뜨리는 건 공정성 논란이 있을수 있어서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겠죠. 그래도 붙는 사람은 붙습니다. 꼭 붙으셔서 나중에 최종후기 올리시길 바랍니다.
16/07/29 13:33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네요.
어떤 취업 컨설턴트가 했던 말입니다. " 공무원은 가산점 싸움이다. 자격증 등은 기본이고 그 외에 가산점 받을 여지가있는 사람만 도전해라."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사실인가요?
16/07/29 13:53
그 컨설턴트가 말한 가산점이 유공자 가산점이나 특정직렬 자격증 같은 특수한 가산점인 느낌이네요. 평범한 가산점(컴활 등)은 점차 없어지는 추세로 알고있습니다.
16/07/29 13:53
이제 정보화 가산점은 폐지가 되서(2017부터) 아마 행정직렬은 가산점이 해당되는게 없을거 같고, 기술직렬 쪽은 가산점이 크기도 하고 다들 하나씩 있는 사람들이 시험보는 거 같더라고요
그 외에 가산점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워드1급 0.5점 가산점 있는데 어차피 올해가 마지막이라 흐흐
16/07/29 14:24
기술,보건 등 소수직렬은 가산점 관련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예전에 기사 자격증 같은거 5점 가산해 줬었는데, 아마 지금도 그정도 할거라고 봅니다.
16/07/29 13:54
감사합니다!
저도 얼떨떨 한데 솔직히 커트랑 차이가 많이 안나서 9월 초에 결과 나오는 거 보고 공부를 다시 시작할 지 펑펑 놀 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힘내요 우리!
16/07/29 14:18
축하드려요. 원래 필기 합격자들 나중에 점수 공개되고 나서 보면 컷 주변에 많이 몰려있어요. 우리 동기들만 봐도 컷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꽤 됩니다.
면접 준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나올거예요. 필기 합격하고 면접 준비할 때가 기쁘면서도 제일 떨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나중에 합격해서 임용되고 업무에 찌들어 살다보면 수험생활 하던 시기도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빌게요.
16/07/29 15:55
지방직입니다. 근데 일행은 아니고 교행이예요. 시청과 교육청이 면접 기준이 같은지 다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저랑 같이 스터디 했던 동생 한명이 다음해 일행 시험에 합격했는데 그쪽도 큰 차이는 없어 보이더라구요.
16/07/29 17:03
축하드립니다. 저도 2년전에 pgr에 합격수기 남기고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지금 시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방직 면접은 면접보다 점수로 줄 세우는 경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면접준비는 혼자서 하지마시고 꼭 여러명이서 하세요. 피드백이 중요한데 혼자 거울보고하는거엔 한계가 있거든요. 그리고 외로운 공부 하신다고 힘드셨을껀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또 사회성도 많이 회복되니까요 :)
16/07/29 17:07
현직자님이시군요! 부럽습니다 크크. 컷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 점수라서 사실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열심히 한달 준비 해보려고요 흐흐. 이미 스터디는 모았는데, 6명 중에 저 포함 몇명은 같은지역, 나머지는 다 다른 지역인데, 이렇게 해도 스터디가 잘 굴러갈 지 의문이네요.
16/07/29 17:14
일단 사조서 쓰는거부터 연습하시고, 각 사례별로 어떤 대답을 할지 브레인스토밍으로 예상 답안 구축, 그렇게 준비된 이야기를 바른 자세로 이야기 하기를 연습하는게 기본입니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면접이 좋다고해도 최소한의 준비도 안해가면 말도 못합니다. 지방직 면접의 경우(저는 국가직) 좀 허무하다 싶을정도로 면접이 수월한편이지만 그래도 잘 준비해봐야하지 않겠어요? 하하.
16/07/29 21:46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방직 면접은 정말 필기점수순입니다. 하지만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많으니 면접 잘보시면 충분하실거에요! 화이팅 하시고 최종합격 글도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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