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28 12:49
뭐 꼭 씨스타라고 여름에 여름 노래로만 활동해야되는 것도 아니고...저는 이번 곡 되게 좋아합니다. 7~8년 전 노래 듣는 느낌도 나고. 근데 타이틀보단 수록곡이 더 좋더라구요.
16/07/28 13:06
아무래도 좀 아쉬운감은 있죠, 예년에 비하면. 매년 씨스타는 여름을 정복해왔으니...저도 뭐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크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16/07/28 13:15
내 귀에 꼽고 듣기엔 별로고 배경음악으로 들리는데에는 거부감없는 노래인 느낌입니다. 헬스장에서나 조금 시끄러운 카페에서는 마음에 들어요. 근데 한번도 멜론에 손이 가지 않았어요...
16/07/28 13:21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자꾸들으니 좋더군요.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는걸보니 저와같은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지금 6주정도됐죠?? 지금 치어업이 13주 지났는데 5위라서그렇지.. 사실 씨스타도 엄청 롱런중이죠.
16/07/28 14:02
그놈의 '우유를 마시던지' 때문에 안듣는 노래...-_-) 씨스타라는 기대치 빼고 보면 나쁘지는 않은 노래라고는 생각하는데
앨범전체 모두 이전작들에 기대어가는 느낌 너무 커서 그게 좀 그렇긴 하더군요. 쉐이크잇 때도 그걸 좀 느꼈는데 그게 더 심해진 느낌.
16/07/28 14:41
궤도에 오른 이후 시스타 노래 중에서는 별로고 탑도 못 찍었는데 또 상위권에서 롱런하는 걸 보니 그래도 씨스타는 씨스타네요.
그리고 이번 년도 음원 차트가 정체가 좀 있는 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체감상 롱런 곡이 많은 느낌입니다. 쇼미가 뒤흔드나 했는데 결국 정상화되니 롱런곡들은 죄다 자리 잘 지키고 있네요.
16/07/28 14:42
시스타나 여자친구나 이번 곡 확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어정쩡해진 이유는
좋게 포장해서 본인들의 시그니쳐에 가까운 노래를 재방, 삼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음학]적으로 뭔가 달라진 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막귀로 듣기에는 [얘네 그때 그노래]랑 별로 다른 게 없어뵌다는 거죠... 이제 좀 놓아주고, 다른 길을 좀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16/07/28 16:34
개인적으로는 I like that 빼고 다 좋았는데 왜 이걸 타이틀로 했는지 이해가 안 됐던 앨범이었지만
어떻게 롱런하긴 하네요 그래도 씨스타는 씨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