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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11:12
데뷔 시기의 문제겠죠. 어차피 아이오아이는 계약 끝날 때까지 행사 엄청나게 뛸 겁니다. 공식 활동기간 직후에 내보내려면 지금 미리 준비해놔야하고, 그러려면 스케줄에 빠질 수밖에요. 7개월 기다리기가 그리 어렵나?ㅡㅡ
다이아 포기 안할 모양이네요. 그냥 새로 런칭을 하지;;
16/05/11 11:24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71837
문제는없다는군요. 다만 팬덤은 난리가 난... 4장앨범은 오피셜이고 정채연은 유닛활동은 안 할듯 젤리피쉬가 만약에 6월데뷔가 맞다면 굳이 나눌필요가없을정도로 8명이네요..
16/05/11 11:31
플디도 당분간이라고 했지 플디걸즈 콘서트로 매주 뭉치죠 6월 유닛이 맞다면 소미 유정 청하 소혜 도연 연정 이렇게 나오고 다음 유닛땐 개인활동한 멤버끼리 뭉쳐나올듯 합니다
16/05/11 11:32
하긴 6월휴식기때 몇일쉬고 공연참가해야할듯. 님 말씀이 정확할듯싶네요
이번 유닛활동은 저 6명, 다음 유닛은 나머지 6, 연말에 완전체 앨범 1개 더
16/05/11 11:33
이 기자가 젤피 데뷔한다고 계속 단독보도 해주던 그 기자네요.. 누굴 위해 계속 간보기 한건지 뭔가 큰그림 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16/05/11 11:34
이거는 IOI 문제도 문제인데,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자체가 의미가 약해지네요. 그냥 데뷔 직전이나 데뷔한 걸그룹 멤버들이 인지도 쌓으려고 나왔다가
1~2달 사이에 데뷔하는 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보여준 노력이나 감동 이런 게 너무 의미가 퇴색된다는 느낌이네요.
16/05/11 11:34
2완전체 2유닛으로 하고
유닛 미참여 멤버는 소속사에서 자율 데뷔 가능 뭐 이건 예정되어 있었던거라서 크게 거슬리진 않네요 단지 전 고작 이제 데뷔무대 한지 1주도 안지났는데 그새를 못참고 기사 내고 난리 난 기획사들에게 짜증이 납니다 완전체 활동 뭐 얼마나 한다고;;
16/05/11 11:36
그래도 걸그룹 불패 제왑이라서.. 식스틴2만 하면 소미그룹은 거의 성공확정이죠.
나머지는 거의 로또수준이고 사실 젤리피쉬도 김세정있다지만 걸그룹 런칭 처음하는회사고 플레디스걸즈는 애프터스쿨이라는 아주 정확한예시가있구요. 반면에 제왑은 원더걸스,미스에이,트와이스 3연타죠.
16/05/11 11:39
소미는 YG의 믹스앤 매치처럼 나띠랑 둘이서 데뷔확정조로 찍고(식스틴 마지막미션까지 메이저로 살아남았던.,)
식스틴2 찍어도 손해볼게 없죠.. 내년 말 데뷔~내후년 데뷔 목표로 달리면 어차피 당연한 꽃길이 보장되는데요..
16/05/11 11:51
개인적으로 소미는 제왑에서 버린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제왑 연습생들과는 분위기나 성격이 많이 달라요.
그렇다고 그런 안맞는 걸 감당하면서 쓰기엔 뭔가 특출난 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쓰기엔 안맞고 버리기엔 부담되는 연습생이어서, 이번 오디션에서 그 많은 연습생 중 유일하게 참가 시킨게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소미 나이를 봐도 미래에 새로 만들 걸그룹 자원으로 아끼고 있지 뭐하러 이런 오디션에 참가시킬까요?
16/05/11 11:53
프로듀스 101 출연은 소미가 강력하게 주장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트와이스 9등까지했으면 그 8명제외하곤 연습생중에선
실력이나 인지도나 독보적인데 제왑이 아무리 연습생풀이 강하다고해도 소미를 버릴리는없죠.
16/05/11 11:57
근데 소미는 정말로 기존 JYP 연습생 출신과는 많이 달라요. 자기 감정 컨트롤을 너무 못한다고 할까요?
업이 되면 한없이 업이 되어서 좀 아슬아슬... 위험하다는 느낌까지 있더군요. JYP 특유의 성실하고 착한 아이돌 이미지엔 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16/05/11 11:58
제왑 특유의 착한이미지는 닉쿤이 이미 깨지않았나요. 닉쿤을 안고가는순간부터
제왑은 자충수를 둔거죠. 실제 그 사건때문인지몰라도 닉쿤 음주이후 투피엠 한국인기는 거의 폭망에 가까우니까요 (일본에서 잘 나간다해도 사실 티아라랑 비슷한 케이스라 봄)
16/05/11 12:04
전 생각이 반대인게 닉쿤은 여전히 그 착한 이미지 가지고 있고요.
그 이미지 때문에 복귀 또한 많이 자연스러웠죠. 본인도 조용한 자숙시간을 가지기도 했고요. 그리고 여전히 2PM은 인기 있다고 생각하고요. 슈퍼 쥬니어가 강인이 폭행 사건을 일으켜도 여전히 인기가 있듯이, 2PM 팬덤도 그런 사건 하나에 흔들릴 그룹은 아니죠. 덧붙여서 그런 이미지를 JYP에서 억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JYP가 그런 이미지의 연습생들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도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라고 늘 강조하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소미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죠.
16/05/11 12:06
2PM이 무슨인기가있나요 컴백하면 음원순위가 차트아웃되는경우도 허다하고
앨범판매도 1만장이안나가는데 (남자아이돌이...) 그냥 팬심이 과하신게아닌가싶습니다. 투피엠은 지금 국내에서 보이그룹 순위중 10위권에나 있나모르겠네요
16/05/11 12:09
근데 사건 이전에도 저는 한 그정도로 봤는데요. 분명 탑을 다투던 보이 그룹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2PM도 그렇고 미스에이도 그렇고 첨 데뷔때 한방 크게 터뜨리고 그 이후로는 그냥 저냥 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16/05/11 13:09
2pm 최근 국내 앨범 6만장 이상 판매된 걸로 아는데요.
일본에서 잘나가서 일본에 집중하는거지 폭망한거 아닙니다. 1만장 이하 판매는 어디서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16/05/11 14:58
소미관련 내용은 제외하고 2PM관련하여 쓰신게 너무 기분 나쁘네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1만장 안나간다는 그런내용을 사실 확인도 안하고 쓰셔서 인기없는 척도로 판단하신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2PM앨범중에 만장 안나간 앨범 단연코 없습니다 옛날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졌을뿐이예요
16/05/11 12:10
그냥 이쯤되면 본인이 싫어하시는게 아닌지... 뭔 16살짜리 애한테 감정컨트롤이 안되서 별로라느니 성실하고 착한 아이돌 이미지가 아니라느니 막말도 참...
16/05/11 12:31
내가 별로라고 했나요? 없는 말 만들어서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죠.
그리고 본인이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몰라도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그렇다는 거죠. 제가 소미 앞에서 평가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평가한다는 건데 이 정도 말도 못 듣는다면 연예인 하지 말아야죠. 오히려 대놓고 막말을 하는 건 대청마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6/05/11 14:00
써니지 님//
그렇게 얘기하는건 본인 자유인데 전혀 공감을 못받을 의견이면 대청마루님 의견 정도야 감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남얘기는 쉽게 하고 싶고, 내얘기는 쉽게 듣기 싫은건가..
16/05/11 13:18
그냥 싫은거네요 무슨 JYP연습생들이 다 성격이 똑같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인성이 나쁘네 마네 혼자 단정 지어서 까내리고 있네요... 관심법이라도 쓰시는건가 중학교 3학년짜리 애한테 어떤 성숙함을 바라는지... 딱 그 시기의 활기참이 다소 과한것 뿐인데 그걸 인성으로 연결 짓나요... 정작 박진영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인터뷰 하고 소미 중심으로 다음 걸그룹 준비를 앞당겨 준비를 하네 마네 하고 있는건데..
16/05/11 14:19
인성이 나쁘다고 말한적은 없는 거 같은데요. 제가 소미가 인성이 어떤지 어떻게 압니까?
자기 컨트롤 놓쳐서 아슬아슬한 이미지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그렇다는 거죠. 데프톤스님이야 말로 팬질 할때 하더라도, 남의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몰아 세우지 마시죠.
16/05/11 14:24
써니지 님// 본인이 쓰신...
"JYP가 그런 이미지의 연습생들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도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이라고 늘 강조하고 있고요. 그런 점에서 보면 소미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죠. " 그런 이미지도 아니고 인성도 좀 아니라는 내용이 아니라구요?? 정작 박진영 자신이 자랑스러워하고 회사에서도 잘 케어하고 있는데... JYP 관계자신가요? 모든걸 다 아는 듯이 말씀을 하시니 크크
16/05/11 14:30
데프톤스 님//
소미가 자기 컨트롤 놓치는 점이 있다는 걸 말하다가 한발 좀 더 나아갔네요. 업 되서 조절 못하는 것과 인성이 나쁜 건 다르긴 하죠. 제가 다 알아서 "생각했다"고 이야기 하나요?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죠. 거 참... 인터넷에서 아이돌은 건드리면 안된다는 걸 배웁니다.
16/05/11 14:34
써니지 님// 박진영이 가장 중요한건 인성이라고 늘 강조한다고 하고 그 다음 문장이 소미는 좀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님이 그걸 언급을 안했다고 해도 글을 오해받기 딱 좋게 쓰셨네요... 이것 마저 인정을 안하시면 제 독해력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크크 근데 그 얘기를 저만 언급한거 아니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거 참... 인터넷에서 이상한 분이랑 댓글놀이 하는건 시간낭비라는걸 배웁니다..
16/05/11 20:08
써니지 님// [한발 좀 더 나아갔네요.]라는 말로 퉁치고 넘어가시기엔
너무나도 명확하게 오해의 소지를 남기신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표현의 실수를 인정하시고, 정확하게 사과하시는게 토론에 좋을 것 같습니다.
16/05/11 12:31
업이 되는 것과 착한 이미지는 상충되지 않죠. 비슷한 걸로 이미 조권과 민의 깝이 있는데 이들 역시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죠.
물론 소미는 그들의 깝과는 또 조금 다르긴 하나 애초에 소미는 지금 이제 겨우 중3이니깐 좀 덜 절제된 정도로 봐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스틴과 프로듀스를 보고 소미를 좋아하게 된 사람 중에 소미가 착하지 않다거나 아슬아슬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껄요? 진짜 안티 아니고서야 소미 인성에 문제삼는 사람은 못 본 것 같네요.
16/05/11 13:25
안티나 싸움붙이려는 어그로 빼고는 거의 없죠.
활달한게 소미의 최대 매력인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점인데 그게 무슨 인성...;;;
16/05/11 14:24
누가 인성을 언급했나요? 없는 말 만들어내서 이상한 분위기 만드는 건 오히려 pioren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안티도 아니고 팬도 아니고, 싸움엔 더 관심 없으니 이상한 사람으로 몰지 마시죠. 오히려 싸움은 pioren님이 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질도 적당히 하시죠.
16/05/11 13:46
인성 운운하는거 자체가 안티인거죠 같이 살아본거도 아니고 편집된 화면 몇몇에서 보여지는 모습가지고 판단...
정작 그게 논란이 되지도 않고 정작 당사자들끼리는 좋아 죽는데... 참 너무하네요 중학생 짜리한테 저런 시선으로..
16/05/11 14:22
전 인성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본인이 자기 컨트롤 놓치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단지, JYP 스타일이 아닌 거 같다고 말하는 거고요. 그리고 소미가 방송에서 너무 업이 되어서 아슬아슬 하게 행동한 건, 여기 PGR에서도 몇번 댓글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16/05/11 14:26
jyp 스타일이 뭔데요.. 그게 딱 표준에 맞게 다 활동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볼땐 다 다른 가수들이였어요.. 큰 사고를 안치는것 뿐이지.. 그 친구들 다 만나본거도 아니라 그냥 님 생각일 뿐인건데 소미가 거기에 해당이 안되네 되네 왜 판단을 하시는지 JYP 관계자신가요?
16/05/11 14:33
데프톤스 님//
전 모르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고요. 제가 언제 그렇다고 단언 했었나요? 그냥 예전 박재범 사건을 보면 제 기준에선 정말 별거 아닌 거 같은데도 2PM 리더인 박재범을 짤랐었죠. 그냥 그 기준에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16/05/11 14:35
써니지 님// 단언하고 있자나요.. 관계자도 아니고 JYP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소미가 포함된 그룹이 어떤 컨셉일지도 모르는건데.. 크크 그게 왜 기준이 되나요... 어련히 JYP가 자기 밥벌이 알아서 할까요.. 그리고 소미가 감정컨트롤이 안되는게 민감한 몇분 말고는 전혀 이슈도 안되고 정작 당사자들간에는 잘지내는 부분인데 그게 무슨 큰 문제인듯 덮어씌우진 않았으면 합니다.
16/05/11 14:33
JYP 걸그룹에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가 있나요?
원더걸스야 그쪽에 부합하긴 하는데, 미쓰에이는 거의 이미지가 형성되지 않은 수준이고 트와이스의 테마는 왁자지껄함이지 딱히 인성이나 공부를 부각시키진 않죠.
16/05/11 11:57
엠넷과의 관계를 무시하면 안되니깐요
트와이스의 성공기반엔 식스틴이 꽤 큰 지분이 있으니깐요 프로그램을 띄우려면 그래도 탑급소속사에 기왕이면 인지도 높은 연습생이 필요했을거고 데뷔 간절히 원하던 소미가 딱 적격이었겠죠 엠넷이 괜히 우사생같은걸 만들어주지 않았을겁니다
16/05/11 11:39
뭐 정 데뷔하고 싶으면 나와도 그만이니까요. 제왑이 이런 쪽으로는 심하게 쿨한 회사라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본인이 원할시 놓아줄 겁니다. 전소미가 나온다면 모셔갈 회사는 널렸고... 계획이 있다면 소미가 안나올 테고...
16/05/11 11:41
솔직히 제왑은 여자아이돌 연습생 인적자원은 넘쳐나니깐요... 지금도 연습생들 면면을 보면 SM조차 압도하니깐요.
누구든 나가면 쿨하게 보내주긴 할겁니다..그게 소미라 할지라도...근데 소미가 나가고 싶어하질 않겠죠...본인 소속사 자부심도 강하고.. 최근 나가서 잘된 팀을 본적이 없으니깐요..(에이프릴,마이비등..)
16/05/11 11:51
웬만한 멤버들은 jyp소속인 전소미를 부러워 할겁니다. 아이오아이가 인기가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이건 여러 멤버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서 데뷔한다고 지금만큼의 인기가 보장되어 있지 않으니깐요. 물론 jyp라고 반드시 성공이 보장되어 있진 않지만, 뭐 그런 걸 떠나서 빚을 까고 있을 다른 멤버에 비해서 벌써 광고비, 행사비 등이 들어오는 대로 정산이 가능한데 딱히 부러워할 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소미가 실력만 잘 키워놓으면 솔로로 한 번쯤 나올 법도 하고...
16/05/11 12:14
전부터 이런 글에 계속 전소미 걱정하는 분들 계시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연예계 아이돌기획사의 역학도?를 생각해보면 JYP 소속인 전소미 걱정은 금수저 걱정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연습생시절부터 빚이 없을테고 IOI활동으로 개별정산까지 받고있을텐데(...)
소미양 나이가 일단 아주 어립니다. 16세면 4~5년 뒤에 나와도 걸그룹 맏이도 못할 정도의 나이에요. 충분히 IOI 다 뛰고 개인활동 서서히 하면서 후속걸그룹 준비 해도 여유 있고 다른 기획사들이 프듀 꿀 빨러 서둘러 나오려는거 생각해보면 좀 텀을 두고 데뷔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다들 트와이스 집중하느라 제왑이 여력 없을거라 하는데 그거야 당장의 일이고 미쓰에이 계약종료일이 다가오니만큼(수지양이 내년 계약 종료라고 알고있습니다) 제왑도 후속 걸그룹 준비를 안 생각할 수가 없을거라 봅니다. 원더걸스의 대책없는 미국진출 이후 제왑의 암흑기까지 고려해본다면-_-;;; 실제로 SM만 봐도 소녀시대와 F(x)의 데뷔년 차이는 2년밖에 나지 않습니다. f(x)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후속 sm걸그룹인 레드벨벳은 5년뒤 데뷔였지만. 오히려 지금 IOI 로써는 3대장중 한명인 전소미가 저런 식의 그룹 케미스트리를 흔들 일이 없이 끝까지 활동할수 있을테니 IOI 라는 그룹 자체에 애정을 가진 팬들이 제일 안심할 수 있는 멤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개인팬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애 개별활동한데 얼싸조쿠나 하겠지만-_-;;
16/05/11 12:38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프듀기간 중에 전소미양 팬들이 관계없는 기사에도 보인 행동들 땜에 기존의 개인팬덤에 jyp팬덤은 더해져도 ioi팬덤은 별로 애정이 없을겁니다 ioi팬덤을 업을 가능성은 김세정양 아니면 최유정양 쪽이겠죠. ioi팬덤 중에 둘을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없으니 말이죠
16/05/11 13:01
음 애정과 안심은 다르지 않을까요. 애정은 몰라도 안심 쪽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쟤가 안나가줘서 다행이야' 가 아니라 '쟤는 안빠질듯하니 시끄럽게 굴진 않겠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젤피쪽에서 개별활동 한다고 기사나고 반응들 뒤집어졌던거 생각하면 어쨌든 지금 상황은 분란 안만드는 것도 큰 능력(...)이라고 봐서.
근데 눈팅 해보니까 팬덤 팬질 자체가 그룹에 대한 팬덤 보단 다들 개인을 위해 그룹이 있다는 식 같은...
16/05/11 11:34
감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싶습니다. 다이아는 애초에 태생부터 수명이 다한 그룹이에요
정채연이 ioi 활동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 팬 + 우호적인 타멤버 팬 지원을 등에 업고 복귀하는게 그나마 유일한 생명줄이었는데, 이렇게 앞장서서 단체활동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별 스케줄을 돌려버리면 누가 응원을 해줄까요 그냥 중국가서 티아라나 관리하지 이게 뭐하는...;;;; 댕채한텐 진짜 치명적인 타격이네요
16/05/11 11:42
일년내내 쭉 활동은 아니고 중간중간 휴식기는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 사이에 자기네 스케줄을 돌리겠다는 거죠 애초에 어느정도 합의된 사항같기는 한데 팬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서 다들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mbk가 터트려 버린거죠. 심지어 지금은 아직 ioi 공식활동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개별스케줄로 빼내가 버렸으니;;; 드림걸스 활동만 얌전히 마무리하게 내버려뒀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쉴드의 여지가 있었는데, 이건 그냥 정채연보고 권은빈 mk-2 되라는 소리;;;;
16/05/11 11:42
근데 원래 애초에 개별활동문제없다고 공식발표했었습니다.
팬들은 완전체할때만이라도 좀 조용하게 넘어가줬음하는였고.. 기존걸그룹이랑 방식부터 달라서.. 이게 팬질하기 어렵죠 좀 정을 주면 떠나버리니
16/05/11 11:52
2016년 1월(프로듀스 방송 시작) 부터 1년이라서 2017년 2월부터 원 소속사 복귀
아이오아이 시기에도 '완전체' 활동만 필수(앨범 2개), 유닛 활동은 선택(앨범 2개). 참여하지 않는 유닛 시기와 휴식기에는 본 소속사 활동 가능입니다.
16/05/11 13:33
없는 놈이 티아라때 복고 강제로 밀진 않았겠죠.
한국에서 완전 망한 걸그룹 중국데려가서 탑클래스만든 것도 있고요. 하는짓이 맘에 안들어서 그렇지 감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16/05/11 11:52
초창기때부터 느끼던건데 이거 해체하기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멤버 부모들이 나서서 회사들하고 적당히 위약금 같은거 합의하고 팀 유지시키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물론 심하게 분탕칠 몇몇 회사가 있긴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아깝네요 이런식의 계약은 여론의 반응이 중요하긴한데 이걸 뭐라하는 사람도 없을거 같구요
16/05/11 11:55
YMC 하는 꼴이나. 매니져가 애들한테 하는 꼴보면 사실 그것도 좀.. 노래부터가 너무 구려요. 애들 인지도에 같은곳에서 정도 데뷔곡
가지고나왔으면 음원순위도 지금 앨범판매랑 시청률이랑 비슷하게 나왔을겁니다. 검증된 작곡가 다 거르고 자기아들이랑 바울인지 사울인지 작곡가한테 곡을 받았으니
16/05/11 11:57
이미 급이 많이커져서 대형기획사에선 오히려 영입을 꺼려할겁니다. 본인 오리지널 애들도있어서..
중소에서는 아이오아이의 덩치를 커버할수있는 회사도 극히 드물구요. 이미 행사비가 여자친구 마마무랑 똑같다는데 말 다했죠.
16/05/11 12:00
뭐 그런데 이런 식이라면 굳이 해체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회사끼리 잘 맞춰서 일년에 한두번 정도 프로젝트 활동하는 식으로 다시 뭉쳐도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을것 같거든요 이런식의 협조만 잘 되면 ioi+개별팀 합동으로 콘서트도 개최할 수 있을테고요.
16/05/11 12:16
현실적으로는 많이 힘들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과 IOI를 관심가져서 본적은 없지만 여러 소속사가 엮여있는데.. 이렇게 화제성 큰 애들을 데려오려면 대형 기회삭 뿐이라 생각하고, 대형 기획사 입장에서는 기존 본인들이 키우는 연습생도 있는데 데려오기엔 부담이 되겠죠.
대형기획사가 아닌 곳 입장에서는 나머지 기획사들의 욕 먹어가며 데려와야 하는데 언플에서 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5/11 12:39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현재 신화나 god도 소속사가 다 다르거든요. god나 신화란 이름으로 활동할 때만 아이오아이처럼 한 소속사에서 관리하고요. 이미 선례가 있어서 엠넷도 이렇게 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ymc 버리고 공동출자를 하든가 개중 가장 큰 jyp 이름을 빌리든가해서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한데... 사실 각 소속사에서 이 인기를 바탕으로 다들 레마여트급의 걸그룹을 만들고 싶어하는 그거 때문에 안 될 것 같네요.
16/05/11 12:35
멤버들과 팬입장에서는 많이 아깝죠. 하지만 다른 회사가 통째로 영입해서 유지하는 건 힘들겁니다.
첫번째로 위약금내고 회사를 나오는 문제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애들이 인지도와 인기만 얻고 기존 소속사를 나가버리면 소속사는 피해가 너무 크죠. 그러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뒀을 겁니다. 위약금을 물면 되겠지만 지금 김세정에게 젤리피쉬가 어느 정도의 위약금에 만족할까요? 제가 젤피라면 합의없이 계속 소송할겁니다. 그리고 이건 11명과 미성년멤버들의 부모님의 의사가 다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11명이 과연 다 동의할지도 의문이구요. 두번째로 영입할 회사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영입할 수 있으면 대박이지만 거기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일단 대형기획사들이야 관심없을테니 중소기획사들일텐데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고 저렇게 일을 진행하면 지금 소속사들과 적대관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정도면 모르겠는데 소속사 8개랑 불편한 관계가 될테고 프로듀스에 참여했던 다른 소속사들도 좋게 안 볼겁니다. 거기에 엠넷이랑도 사이가 틀어지겠죠. 시즌 2도 해야하는데 뽑힌 애들을 다 뺐겼습니다. 어떤 소속사에 애들을 내보내려고 할까요. 내보내더라도 노예계약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놓거나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들은 빠질겁니다. 세번째로 여론인데 팬들이야 두손들고 환영하겠지만 그다지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리 못들을겁니다. 애초에 하기로 했던 계약을 깨고 통수를 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각 소속사에서 언론을 통해 그런식으로 많이 유도할 겁니다. 물론 11명의 의사가 맞아떨어지고 뒤에서 누가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진행하면 불가능하지야 않겠지만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각 소속사에서도 애들 나가면 개 지붕쳐다보기가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애들 단단히 단속하고 있을거고 계속 데뷔나 활동떡밥을 흘리고 있는 거라 봅니다.
16/05/11 14:42
동의합니다. 수많은 소속사들을 적으로 둬야 하고 일반적인 대중들에겐 뒷통수 이미지가 남겠죠. 결국 ioi 팬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데 과연 이 팬들이 남돌 팬덤만큼의 무조건적인 충성도를 보인다?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16/05/11 11:53
일단 지르고 좀 지나면 잠잠해질거라 예상한건지 이 정도의 반응은 예상을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전자면 티아라가 지금도 한국에선 빌빌거리는 걸 보고 깨달은 게 없는건지 묻고 싶고, 후자면 진짜 감이 없네요.
16/05/11 12:09
김광수 사장 입장에서는 어차피 기다렸다가 다이아 활동 시작해도 좋은 말을 듣지는 못할 테니 아예 노이즈 마케팅 식으로 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16/05/11 12:09
그리고 기자들 성향이 드러나는 것도 재밌네요
링크의 엄동진기자는 굉장히 ioi를 아끼는 것같습니다. 인기가요 투표명단에서 ioi가 제외된걸 기사화하고, sbs가 변명하자 바로 다시 재반박 기사를 냈었죠 이번에도 정채연이 개별스케줄 소화하러 간걸 바로 터트려 버렸고...팀활동에 방해가 되는건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_-;;; 김예나...잊지 않겠다...-_- 일단 그와중에 YMC는 일 꾸역꾸역 하는 중이네요. 합정 팬싸인회가 추가로 잡혔습니다
16/05/11 12:16
이 사람은 여전히 쌍팔년도 식이에요. 그냥 도박수 둬서 터지면 대박. 그룹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줄 모릅니다. 그나마 노래 골라오는 능력 하난 괜찮은데 요즘 시대가 곡빨만으로 뜨는 시대가 절대 아니죠.
16/05/11 12:18
http://k.kbs.co.kr/live/tv
지금 막 박지윤의 보이는 라디오에 ioi가 나온 것 같은데 9명 밖에 없네요. 김세정은 어서옵쇼 생방 때문에 빠진 것 같고, 정채연도 역시 없네요 ㅠ
16/05/11 12:34
http://www.nocutnews.co.kr/news/4591422#csidx56e83675714417789e790bc24497e20
정채연/기희현 공식 다이아 합류 오피셜. 현재 정채연은 다이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금일 I.O.I 스케쥴 전부 불참.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녁에도 꿈꾸라가 있는데 불참) 세정이는 KBS 어서옵쇼 녹화가 아침 7시~저녁 11시라서 불참... 소속사들이 아무리 배를 갈라도 최소한 5월 스케쥴은 같이할줄 알았는데.. 쾅수는 어메이징하네요.. 활동 일주만에 독자노선이라니..
16/05/11 12:40
뜬금없는얘긴데 어서옵쇼 이 망 프로가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촬영이라네요 ..
진짜 인질인듯 중국에 선판매되서 20부까지는 필히 찍어야한다는데 올해 마리텔출연은 불가능할듯
16/05/11 12:53
뭐, 1회때 노홍철-휴보랑 대화나눴던 식으로 분량이 추가되는 거겠죠
지금 시스템대로라면 김세정은 사전준비과정 방송되는 홀수회에는 아예 안보이는 건데, 그러면 이쪽에 관심있어서 보는 사람들은 홀수회를 거를 테니까요 -_-; 더불어 PD가 좋게 봐서, 혹은 가능성이 높다 여겨 세정이 분량을 늘리는 과정일 가능성도 높고...
16/05/11 12:56
비중이 늘어난거라고 생각해야겠군요...생각해보먄 프로그램 망이어도 고정 역할 잘 수행하면서 연예인 선배들, 피디들한테 좋은 인상 남기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일수 있을것같네요
16/05/11 13:05
화제성이야 현시점에서 ioi에게 그렇게까지 절실한건 아니니까요
생방때나 본방때 세정이 평가도 꽤나 좋았고...능력을 보여주기 좋은 기회입니다. 잘하고 있고... 나중 봐도 이렇게 쌓은 인연으로 새 프로그램 런칭하거나 할때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16/05/11 12:48
퀸세정에게는 1회성 마리텔보다는 20회 보장된 어서옵쇼 고정이 훨씬 크죠.
사전준비때 분량 없어도 적어도 절반인 생방 편집분10회는 분량이 나올테니 팬들 입장에서 노잼프로 보자니 노답인거지(ㅠ)
16/05/11 12:51
저는 좀 반대인게 마리텔 1회 화제성>>>어서옵쇼 20회 고정 이라보는지라..
만약이지만 마리텔에서 잘하면 진짜 화제성이 어마어마해서..양정원만보더라도
16/05/11 12:50
레알 인질극 ㅠㅠ
저녁 7시에 생방 시작하는데 왜 라디오 안나왔지 했는데 아침 7시부터 촬영이라니;;;; 이번엔 홈쇼핑 중간중간에 틀어주던 영상같은 것도 같이 찍으려나요?
16/05/11 12:50
[다이아 합류확정] 떴네요. 이렇게 되면 눈치보던 소속사들도 일제히 들고 일어날 것 같습니다.
채연양 응원을 하고 있지만서도 광수소속사인게 계속 걸렸는데 결국 사단이 일어나네요. 좋아하는 멤버가 채연,소미,스톤나영 정도인데 그래도 나머지 2명은 소속사가 개념이라 걱정은 안됩니다.
16/05/11 12:51
그나마 플디는 연습생공연이고 덕후몰이용이라
나영 결경 주 스케쥴은 ioi가 될거 같고 가끔 스케쥴 비면 공연장가서 얼굴 비쳐주는 정도로 보이네요
16/05/11 13:02
이래서 믿고 거르는 엠비케이였는데...
도결채로 묶인게 커요. 차라리 기희현 다니랑 엠비케이로 묶여있었으면 다들 걸렀을텐데 비쥬얼란인을 살려야한다면서 도결채도결채 그러더니만... 올팬이라고 자부했는데 또 한번 광수가 이러니 올팬할 자신이 없어집니다.
16/05/11 13:06
채연이라는 사람 자체는 활동중에 하는거보면 순간순간 다 잘하고 딴마음품는다거나 그런거없이 열심히해서 미운게 전혀 없는데 그 소속사가 외부에서 너무 트롤링을 하네요. 어차피 ioi비활동기간에 뭘하든 상관없는데 왜 지금 활동중인데 잡음을 일으키는지... 이미 팬덤이 굳혀졌다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여러 멤버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왜 자기 애를 그런사람들이 배제하게끔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6/05/11 13:39
뮤비 촬영을 일정을 최소 일이주전에 잡았을테니 팡수가 먼저 잡은건 맞지않나 싶어요
박지윤 가요광장 공지보니 오늘 ioi나온다는 얘기도 없었으니 급하게 섭외된게 아닌가 싶네요
16/05/11 13:44
요즘 아이돌 잘 모르고 프로듀서도 안봤지만 IOI 글을 보면 베이징 즈음부터의 국대야구를 보는거 같아서 재밌어요. 각자 좋아하는게 다른 팬들이 억지로 모여서 불편한 동거를 하는 모습이랄까... 다같이#잘되길 바라는듯 하지만 그래도 내새끼 욕먹을까 노심초사 하고 견제하는게 다 드러나서 크크
이게 야구도 초대 wbc만 해도 종범신이 2루타쳤다고 기아팬이 부심부리고 이런게 거의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번 대회 누구팀 선수는 죽쒔네 캐리했네 버스탔네하고 그렇게 잘났으면 니네팀 애들끼리 국대나가라 막 살벌해지기 시작했는데 IOI글 댓글이 딱 그런 느낌... 본문 내용도 야구로 치면 프로팀 감독이 애들 부상 심하다고 근거없이 차출거부하고 이런거랑 비슷한거 같구요 크크
16/05/11 14:14
광수사장 감없는거야 90년대 인기가수 김민우 사건만 봐도 알수있죠...
사랑일뿐야로 가요톱텐 골든컵까지 탄 인재였는데 입영열차 안에서 노래나오고 마케팅 한답시고 군대관련 노래라 진짜 군입대를 시켜버렸고 제대한 김민우는 그대로 잊혀진 가수행...ㅜㅜ 물론 지금은 외제차 딜러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판매량을 자랑한다고 하시니 오히려 더 잘풀인 케이스인거 같기도...
16/05/11 20:18
단언컨데, 당시 김민우의 임팩트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만약이란 의미없지만, 신승훈/조성모급 임팩트 이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들어가기 전 가요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에게 처음으로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외제차 딜러로 남기엔 너무나도 아쉬워요.... 전역후에 M4활동도 망해서;;; 뭐... 다시 활동하긴 힘들겠지만...
16/05/11 14:19
애초에 엠넷이 계약을 할때 이런부분을 철저히 고려 했어야죠. 프로듀스101의 대전제가 국민들이 투표로 뽑은 걸그룹을 1년동안 활동시킨다는것인데, 지네들은 3개월 방송으로 뽕뽑았으니 나머지는 모르쇠 하고 YMC에만 위임하니 결국 이런꼴나죠. 광수하는짓이 진짜 얄미운짓이고 횡포에 가까운 행위인데 계약상 문제가 없으면 MBK에 책임을 물을수가 없네요. 그냥 다이아에 무관심으로 화답하는 수밖에....
16/05/11 22:31
대신 퀵이 붙었으면.....ㅠㅠ 정작 당시엔 전소연에 한표 주긴했지만
아직도 마지막화 돌려보면 김소희가 그렇게 간절해보여서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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