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12 11:55:44
Name The xian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392607
Subject [일반] [야구] NC 다이노스의 손민한, 이혜천 선수가 은퇴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392607


NC 다이노스의 손민한, 이혜천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현역 선수생활을 마감합니다.

한때 '민한신'이라고까지 불렸던 손민한 선수는 NC에 들어간 이후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올해 11승 6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른바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나이가 무색한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어떤 분들은 손민한 선수의 피칭을 보며 몇 년 더 던져도 되지 않나 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던 것 같지만, 선수 본인은 좋은 모습으로 스스로 떠나는 것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NC 다이노스로부터 코치 제의를 받았지만 손민한 선수는 코치 임무 대신 NC 다이노스의 일원으로서 유소년 야구육성 쪽에 기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혜천 선수는 2시즌 동안 54경기에 나오면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올해에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등판하며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경기인 46경기째 등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손민한 선수와 달리 이혜천 선수는 호주프로리그로 건너가 현역 선수 생활을 연장할 예정인데. 호주에 친척들도 있고 가족들도 몇 해 전부터 비시즌 기간에 호주에서 지냈다고 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아예 호주로 이주해서 생활하려는 것 같군요.


두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15/11/12 11:59
수정 아이콘
민한신 ㅠㅠ
그래도 롯데에서 부상으로 쓸쓸히 은퇴하게 된 것 보다는
이렇게 마지막 모습을 멋지게 장식하고 은퇴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웠어요 ㅠㅠ
수면왕 김수면
15/11/12 12:0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긴 선수생활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 경험을 밑천삼아 각자가 새로이 시작하는 분야에서 다른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들.
15/11/12 12:02
수정 아이콘
손민한 선수는 한시즌은 더 뛰어도 되지않나싶은데...

그래도 이렇게 은퇴하는게 제일 모양새가 낫긴 하네요.

NC 내년에는 꼭 코시까지 올라가길... 삼성은 틀렸고...
15/11/12 12:04
수정 아이콘
손민한 올해 시즌초에 선발빵꾸난거 5이닝이터로 준수하게 막아주고, 승운도 어느정도는 따라서 10승도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가네요.
올해 체력저하로 구위떨어지는게 시즌중반부터 눈에 확 띄긴해서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할만했다고 보긴 하네요.
선수협건은 지금봐도 손민한의 잘못이 크다고 보긴 하고 막장으로 사라질뻔도 했으나...
빵재홍의 선처와 본인의 노력으로 마지막 가는길은 좋은 이미지로 가게 됬네요
호날두호우호우
15/11/12 12:07
수정 아이콘
NC 멀티인 팬으로써 이번 시즌 손민한 선수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좋게 마무리되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모든 일들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12 12:09
수정 아이콘
이미 명예롭지 못한 사람이 명예로운 시점에서 은퇴 하고 싶었다니...이게 말이야 방구야...
임시닉네임
15/11/14 16:22
수정 아이콘
어쨋건 선수협사태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죠
정황정도까진 모르지만 검찰도 증거를 못찾은 건을 갖고 그래도 의심을 갖든
공식적으로 죄가 없으니 죄가 없다고 믿든 그건 개개인의 마음이겠지만
어쨋건 공식적으로는 거기에 대한 책임은 없고 도의적은 책임정도만 남은정도라고 본다면
선수로서 복귀해서 일정수준 이상 활약을 했다면 최소한의 명예회복은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죠
적어도 손민한 본인과 손민한이 선수협에 대한 직접적 책임까지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14 18:05
수정 아이콘
네 적절한 시점에 이미지 세탁을 제대로 했죠.
임시닉네임
15/11/14 18: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말릴건 아닌데
적어도 제댓글에 달린 댓글로 나올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14 19:11
수정 아이콘
의미를 정확히 말하시죠.말릴건 아닌데 하지말라고 하는건 무슨의도입니까?알아서 처신하라는 뜻인가요?
임시닉네임
15/11/22 01:10
수정 아이콘
지금 댓글에 달릴 의견으론 적절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되고 댓글달아도 되는데 제가 이렇게 말했는데 거기에 대한 추가 댓글로 나올 내용이 아니라는거에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22 12:12
수정 아이콘
댓글쓰시는 방향이 참으로 오만하시네요.제의견에는 반하는 입장이면서 명예회복을 이미지세탁이라고 표현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하시네요.도의적인 책임이 있기에 명예롭지 못하다고 하는겁니다.법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도의적인 책임을 다한 사람을 나무라진 않습니다.
임시닉네임
15/11/29 22:21
수정 아이콘
그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위 댓글에 대한 추가 댓글로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1. 님이 명예롭지 못하다를 이야기했고
2. 제가 명예로운 시점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말이 어떤뜻인지 설명을 했고
3. 근데 거기다가 이미지세탁이라고 다시 말씀하시면

저라는 사람이 쓴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는 거죠
저는 님의 의견이 틀렸고 위에 설명한게 맞는거라고 적은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뭐라고 설명을 해준겁니다.
명예롭다 아니다 어느하나를 갖고 주장한게 아니라요.
명예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뭐라고 이야기한건데
거기에다가 이미지세탁이라고 해버리면 댓글의 진행방향 자체가 이상해지죠.
어떤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과정이 어떻다를 이야기했는데
그 의견에 대해서가 아니라 손민한의 행태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버린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언제 님 의견에 반하는 입장이라고 했습니까? 저는 어디까지나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를 해준거 뿐인데...

그래놓고서 누가 누구보고 오만하니 마니 허허허...
설명문이랑 논설문 구별 못하세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29 22:27
수정 아이콘
이미지 세탁이 무슨 문맥에서 나온지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그리고 첫댓글은 손민한선수의 발언에 대해서 말한건데 왜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얘기를 가지고 와서 실드 치시는지 의도가 궁금 아니 너무 뻔하시진 않나요?
첫댓글부터 자세히 보시지죠 손민한이 말한걸로 꼬집는겁니다.남의 글을 호도하고 자신의 의견만 피력하시는게 오만한게 아니면 뭡니까?스스로를 명예롭게 은퇴하고 싶다는걸 꼬집는 글입니다.어떻게 더 자세히 설명 해드려야 하나요.
임시닉네임
15/11/29 22:39
수정 아이콘
반짝반짝방민아 님// 실드란 단어는 아무데가 갖다붙이면 끝인가요? 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단어를 무례를 떠나서 맞는데다 쓰셔야죠.

그리고 두번인지 세번인지 헷갈리는데 누가 언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까? 저는 저게 옳다고 주장한바도 없고 제가 생각하는게 그거라고 말한바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 구조가 그렇다고 한거 뿐입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언제 말했습니까?

손민한 발언 꼬집어도 됩니다. 근데 여기서는 아니죠. 논지가 안맞으니까요.

제발 좀 갖다 붙이지 말고 넘겨 짚지 좀 마세요.
반짝반짝방민아
15/11/30 14:55
수정 아이콘
임시닉네임 님// 이게 넘겨 짚는 일인가요??링크에 있는 기사보고 쓴댓글에 임시닉네임 님이 다른 의견을 썼습니다.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걸보고 이미지세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달아야할 글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제의견에 임시닉네임님이 단 글은 달아도 되는 의견입니까?본인의 의견도 아니고 남들의 사견을 가져다 놓고선 그렇게 말하지 말라는건 무슨 오만함입니까?꼬집는 발언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쓰면 제가 거기에 감화해야 하는겁니까?할말만 딱하고서 당신이 잘못 이해한거다 라고 말하시는데 이게 실드랑 머가 다르다는겁니까?넘겨 짚는다고요?그래서 확실히 말해 달라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더이상 어떻게 비위를 맞춰 드릴까요?
임시닉네임
15/12/09 02:30
수정 아이콘
반짝반짝방민아 님//
다른의견 쓴적 없습니다. 저런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구조를 이야기한거 뿐이지.
명예롭지 못한 사람이 명예로운 시점에 은퇴한다는게 말이냐 빙규냐라고 해서
그게 명예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떤의미로 저런게 이야기하는지 설명을 해준거잖아요
그게 맞다 아니다라는 가치판단을 한게 아니라
그거 님보고 받아들이라는게 아니라요

님은 첫글에서 어떤 의견이 맞다 안맞다 이전에
님과 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의 논지자체를 모른다는 식으로 적어놨잖아요
15/11/12 12:13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마운드라도 밟아보고 은퇴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플레이오프에서 1승을 했으니 선수생활 유종의 미는 거둔 거겠죠.
태연아사랑한다
15/11/12 12:23
수정 아이콘
민한신..ㅜㅜ진짜 예전에 손민한 선수 경기 보는 재미로 야구봤었는데...
iphone5S
15/11/12 12:24
수정 아이콘
팀에 몇없는 좌완에 10승선발투수 우완트로이카 세명이 동시에 은퇴라니 ㅠㅠ
레가르
15/11/12 12:36
수정 아이콘
민한신이 없었다면 이번 NC의 성적은 나오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재학 선수도 올해 주춤했고, 외국인 투수도 2명이 되었고.. 힘들수 있는 상황을 민한신이 채워줬죠.
내년이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ㅜㅜ 그래도 은퇴시기가 적절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애패는 엄마
15/11/12 12:43
수정 아이콘
손민한 선수는 선수협이나 fa 이후 성적이나 참 좋지 않은 마무리로 끝낼 뻔 했으나 그래도 그럭저럭 치레하고 가네요
은퇴하는 마당이니 두 선수 모두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15/11/12 12:45
수정 아이콘
손민한은 그래도 최악으로 마무리될 뻔 한거, 조금은 체면치레하고 가는 모양새네요....
15/11/12 13:01
수정 아이콘
기왕 은퇴할거 그전에 한화 오면 안되나...? ㅠㅠ
회전목마
15/11/12 13:07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OB 베어스 출신 현역은 아무도 없는건가요 ㅠㅠ
은퇴라니 아쉽군요
15/11/12 13:08
수정 아이콘
NC에게는 내년이 한국시리즈 진출 노려볼 적기 같은데 의외로 손민한 이혜천 박명환 등 베테랑들을 다 보내네요.
노련한곰탱이
15/11/12 13:29
수정 아이콘
손민한은 이미지세탁 제대로 하고 박수받으며 은퇴하는군요.
花樣年華
15/11/12 13:52
수정 아이콘
손민한은 조금 더 던져도 될 구위로 봤는데;;;;
BessaR3a
15/11/12 13:55
수정 아이콘
최진행 속죄포~~~
손민한 속죄투~~~~
티이거
15/11/12 13:59
수정 아이콘
손민한은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더많은걸 바라면 욕심이구요. NC아니였으면 인생이 180도 바뀌었을듯
이사무
15/11/12 14:25
수정 아이콘
롯데팬으로 정말 제일 좋아하던 투수였는데.... 선수협 때 많이 실망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줘서 고맙네요
전국구 시절, 손민한 등판 때만 롯데경기 챙겨보고 (그 외는 거의 지니까..) 그랬는데 참
강슬기
15/11/12 15:58
수정 아이콘
두산 좌완을 홀로 지키던 이혜천 선수
피치아웃 스트라이크라는 전설의 장면 평생 잊지못할것 같네요

호주가서도 열심히 화이팅!
Love Fool
15/11/12 16:18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이후로 뛴시즌에 war 1을 한시즌빼고 전부찍었네요. 144경기로 치환하면 전시즌. 항상 꾸준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겠군요.
그런데말입니다
15/11/12 16:26
수정 아이콘
유종의 미를 거두고 멋있게 떠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한신
민머리요정
15/11/12 16:33
수정 아이콘
손민한이 이미지 세탁하고 은퇴하는게 참 뭐시기 하네요 -_-).....
손예진
15/11/12 17:07
수정 아이콘
음.. 민한신이 은퇴하는군요
선수협때 거하게 이미지 말아먹었지만, 그래도 엔씨와서 잘해주셨으니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11/12 18:0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은퇴까지 할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기아로 오면 4~5선발, 좌완 필승조 역할 가능한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동안의 과오와 흑역사는 유소년 야구와 호주 리그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갚아 주길 바랍니다.
임시닉네임
15/11/14 16:24
수정 아이콘
손민한은 몰라도 이혜천은 호주가서 선수생활 연장을 한다는건 국내리그에선 오라는데가 없다는 뜻도 되죠.
기아가 불펜진이 무너졌다지만 이혜천이 필승조역할은 무리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967 [일반] 조금 늦게 쓴 헬조선 살아가기&벗어나기(?) [74] 어쩌다룸펜8678 15/11/12 8678 4
61966 [일반] 김문돌 이야기 -17- [7] 알파스3847 15/11/12 3847 7
61965 [일반] [정형돈] 모든 연예활동 중단 건강상의 이유로. [236] 손나이쁜손나은20652 15/11/12 20652 0
61964 [일반] [야구] NC 다이노스의 손민한, 이혜천 선수가 은퇴합니다. [38] The xian7686 15/11/12 7686 2
61963 [일반] 공감 능력,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33] mumu10567 15/11/12 10567 1
61962 [일반] 수험생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21] 트와이스 다현5173 15/11/12 5173 4
61961 [일반] 근대문학의 종언 [37] 선비7033 15/11/12 7033 12
61960 [일반] 자승자박 : 동녘 출판사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261] 구밀복검17217 15/11/12 17217 19
61958 [일반] 빅스/MAP6/EXOxSTARWARS/주헌/윤하의 MV와 B.A.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3935 15/11/11 3935 0
61957 [일반] 직업, 직장, 키배, 그리고 아이유 [31] 수면왕 김수면7354 15/11/11 7354 2
61956 [일반] 아재가 되돌아 본 신혼 살림장만 (부제:고민 좀 할걸) [146] 파란무테14079 15/11/11 14079 26
61955 [일반] 중년 아재 꿈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25] yangjyess8803 15/11/11 8803 8
61954 [일반] 저는 친일파의 후손입니다. [98] 짱세17607 15/11/11 17607 149
61953 [일반] [노스포] 응답하라 1988, 그 한국스러움에 대한 예찬. [59] 잉요미10192 15/11/10 10192 8
61951 [일반] 아이폰6S Plus 안바뀐거 같지만 많이 바뀐 사용후기 [26] 아이폰6s Plus10219 15/11/10 10219 0
61950 [일반] 27살 패기의 직장생활이야기.. [43] 삭제됨8306 15/11/10 8306 0
61949 [일반] '나쁜 놈'과 '나쁜 년', 그리고 그들이 되지 않으려는 이들을 위한 변명. [52] 저글링앞다리9661 15/11/10 9661 38
61948 [일반] [UFC] 미르코 크로캅. 부상 아닌 자격정지로 UFC Fight Night 79 리타이어 [16] The xian6119 15/11/10 6119 0
61947 [일반] [야구] 여기도 비정규직 저기도 비정규직 [22] 이홍기9344 15/11/10 9344 0
61946 [일반] 우리 때도 한 미세먼지 했지예~! [18] Neanderthal8396 15/11/10 8396 19
61945 [일반] 아이의 순수함은 절대적인 걸까요? [89] John11027 15/11/10 11027 9
61944 [일반] 선양 등 中 동북지방 기록적 스모그…초미세먼지 기준치 56배 [26] 삭제됨6796 15/11/10 6796 0
61942 [일반] (피아노 계층) 체르니 몇 번까지 치셨나요? [110] 표절작곡가26581 15/11/10 2658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