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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8 15:17
설립한곳이라는 설명은 정확히 맞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역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공부를 위해 유학까지 준비했던 박원순 변호사가 주위의 만류로 직접 역사문제를 다루는것보다 뜻있는 학자들을 지원해주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해서 자택을 기증해 설립에 기여했을뿐 단체의 운영방향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민족문제 연구소 설립이후 박변호사는 영국유학을 떠났고 돌아오자마자 참여연대를 설립했으니 시기적으로 관여를 할수 없었습니다.
15/10/28 15:25
어찌 저런 박원순 시장바라기가....
박원순시장의 전 행적에 대해 자서전을 쓸 기세네요. 하하... 강용석은 왜 이렇게 박원순시장에 대해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15/10/28 15:25
일베에서 꾸준히 혈서가 조작이니 뭐니 하는글들 올리면서 박원순 모욕하더만...
고소하네요. 박주신 병역 이나 이런 재판 내용에 대해 일베에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 프리메이슨 코리아 수장이 박원순인거 같음.. 프리메이슨 코리아 수장에 박원순 20조+금200톤 가진 세계적 거부 문재인 이정도면 뭐 대한민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할듯..
15/10/28 15:26
근데 혈서면 (친족들이 동의할리가 없지만) 유전자검사를 통해 작성자를 알수는 있지 않나요? 근데 왜 진위여부를 재판부에서 판단할 수 없다는거죠?
15/10/28 15:34
남아있는게 혈서 원본이 아니라
한반죽어 천황에 충성하겠다 박정희 (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 라는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 기사와 당시 박정희 교사가 숙직실에서 혈서를 쓰는것을 목격했다는 동료교사의 증언을 담은 조갑제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에서 발췌한것입니다. 애초 23세의 패기어린 청년의 임관지원 앙망문을 고이 모셔놓았을리는 없겠죠..
15/10/28 15:54
근데 궁금한게 재판이 열렸는데 그거에 전혀 대응을 안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자신의 이름도 걸려있는 재판인데 어떻게 대응을 전혀 안하지 그러다가 3천만원이라는 다른 사람의 6배 많은 금액을 토해내게 생겼는데(..)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15/10/28 16:22
겁이 나서 그냥 잠적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고개 숙이고 있다 보면 지나갈거야...라는 심정으로 법원 송달 우편물도 뜯어보지 않고 그냥...
15/10/28 16:33
아무 대응도 안하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주소가 파악안되어서 공시송달로 재판이 진행되었을 수도 있죠. (이 경우엔 재판걸린지 모르고 있음..)
15/10/28 16:16
배상금을 구할 좋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조갑제옹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세요. 반인반신께서 어찌 무엄하게도 혈서를 쓰신답니까. 말도 안되는 일 아닙니까? 그렇게만 해주시면 저는 기꺼이 캬라멜 팝콘을 사러갈 용의가 있습니다!
15/10/28 16:55
하하. 정말 애국보수네요.
지금껏 한달에 5,000원씩 6년정도 납입했으니까 총 30만원정도밖에 기부안했는데 무려 3,800만원을... 이런 애국보수님들이 많아야 하는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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