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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8 09:52
12월엔 결국 미금리는 인상하는 것일까요?
미금리 얘기 나올 때마다 요동치는 한국증시를 볼 때마다 참... 매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5/10/28 20:54
ㅠㅠ일단 장기적으로는 프리미엄을 사는것보다 파는게 기대값이 높은데..개미투자자들은 그냥 소액으로만 재미를 노리고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국가에서 합법화한 도박아닙니까 크크
15/10/28 23:45
사실 헤지차원에서 샀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서리...
이 정도 사 두면 주가가 하락해도 사둔 주식에서 난 손실을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뭐 플러스 마이너스 따지면 괜찮습니다 흐흐
15/10/28 13:13
금리는 결국 타이밍의 문제이지 오르긴 할거라는 것.
금리가 서서히 올라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폭락"까지 가진 않을 것이라는 것. (수도권 한정) 전세는 결국 반전세를 거쳐 월세로 바꿜 것이라는 것. 지금 집값은 거의 고점을 향해 가고 있으며 2-3년후 경기지역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예상된다는 것. 이미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하한선이 3%까지 올라와버렸으며 내년초 거치기간 축소로 거주비용은 더 오를 예정. 정도를 옵션으로 두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주택경기 호조는 끝나간다고 보는게 맞고요. 어느지역의 집을 얼마나 거주하기 위해 사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15/10/28 16:49
본문 중에 [미팅 전까지 ECB 미팅의 스트래들 가치는 0.65% 정도였고 이는 여태까지 스트래들 가격이랑 비교해 봤을 때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었다.] 에서 이벤트를 스트래들 가치로 환산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이 자료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만기가 언제인지 어떻게 측정된건지 궁금하네요. 글 매번 잘 일고 있어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써주세요!
15/10/28 20:58
스트래들은 결국 variance를 루트씌운거니까 이벤트 파트랑 비 이벤트 파트를 서로 더할수 있습니다. 비 이벤트 파트를 알아내면 이벤트의 가치를 구할수 있죠. 나중에 쪽지보내드릴께요.
15/10/29 05:38
마켓에서 전날까지 par value이던것이 (100원)
default가 일어날 확율이 높은 이벤트가 생긴후 5원에 거래됬다고 치면 그 이벤트가 해당채권을 default시킬꺼라는 관점이 몇프로라고 보면되는건가요? 그냥 이벤트가 현실화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서 채권이 살거나 죽거나로 보면 95% 확율로 날라갈꺼고 5%의 확율로 살아남을거다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실제 trigger는 계단식이라서 100%날라가거나, 50%날라가거나, 아예 살아남거나입니다. (다른 변수 제외하고 단순하게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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