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분당의 한 백화점에서 크리스탈(당시 유치원생정도의 나이)을 발견한 SM의 캐스팅매니저는 부모님을 찾았다가 제시카를 발견합니다. 매니저는 둘다 연습생으로 캐스팅을 할려고 했지만 정자매의 부모님은 크리스탈의 나이가 너무 어린 것을 염려하여 일단 제시카(당시 초등학교 4학년의 나이)를 먼저 보낸후에 지켜보고 크리스탈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제시카는 카메라를 보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으나 눈빛이나 목소리, 외모 등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 연습생으로 캐스팅됩니다. 크리스탈은 간간히 SM에서 광고를 찍다가 소녀시대의 데뷔후에 연습생으로 캐스팅됩니다. 참고로 연습생기간이 가장 긴 가수는 제시카입니다.
효연은 민과 함께 러틀워너스라는 댄스스쿨에 다니면서 둘이서 팀을 이뤄 여러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때 효연의 아버지가 공원 놀러가서 찍은걸 회사로 보냈는데 잊고 지내다 연락이 왔고 때마침 HOT를 보고싶어했던 효연의 어머니는 효연을 데리고 SM의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됩니다. 특히 효연은 댄스실력을 인정받아 보아의 백댄서역할까지 하였죠.
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옷 사러 갔다가 백화점에서 캐스팅 되었고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길거리에서 각각 다른사람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수영은 "이 회사랑 인연이 있구나 싶었다"고 생각하여 토요일에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캐스팅됩니다.
여기서 신비프로젝트(1998년-2000년)는 보아가 데뷔하면서 캐스팅부문만 폐지되고 이후에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로 바뀌어 계속해서 선발하게 됩니다.
2.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2001년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유리가 댄스짱으로 이연희가 외모짱으로 캐스팅되었죠.
이때 유리는 제시카와 효연, 수영에게 1년간 존댓말을 할 만큼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유리는 중국에서 장동건과 청순한 여학생으로 찍은 초코파이 CF가 유명하죠.
윤아는 2002년 SM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습니다.(초등6학년) 노래는 왁스의 <부탁해요>였고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에 맞춰 막춤을 추었습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 윤아편)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데뷔 직전의 노래 선생님이 천상지희의 다나라고 합니다.
서현은 2002년 초등학생 때 친척집에 가려고 지하철를 탔는데 어떤 여자가 멀리서 계속 쳐다보길레 서현은 무서워서 다른 칸으로 옮겼고 계속 따라오길레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그 여자도 따라 내리면서 명함을 주면서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를 하였다고 햡니다 결국 SM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동요를 불렀고 합격을 합니다.
3. 한일 듀오 오디션 루트영
SM은 일본에1998년에 진출해서 일본시장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때마침 2001년에 일본 TV 프로그램 ASAYAN에서 2002 한일월드컵를 기념하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엽니다.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 연예인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서 2인조 한일여성듀오을 만들어 가수로 데뷔시키고 활동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에 sm은 일본시장의 위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여자연습생중에 정예멤버를 선출해서 수영과 이연희를 함께 보내 오디션을 보게 합니다.
응모자만 해도 일본에서 8,698명, 한국에서 7,194명, 합계 1만 5,892명이었습니다.
이 많은 응모자에서 이연희와 수영은 합격하였고 일본에서 일본여자 9명, 한국여자 9명과 대결을 펼치는 서라이벌오디션을 실시한후 최종으로 선발된 소녀는 12살이었던 수영이었죠. 한일 월드컵에 앞서서 "한일을 연결하는 다리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밝힌 두 소녀는 2002년과 2003년, 2년동안에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세장의 싱글을 발표했지만 그다지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해체하게 됩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수영은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익숙하였고 훗날 소녀시대의 일본진출에 커나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4. SM아카데미와 재미교포 태연은 중학교2학년때 아버지와 함께 SM의 사설음악학원인 SM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태연의 아버지는 주말마다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녁 때 데려가고 그렇게 일년을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이솔림 SM아카데미대표는 술회합니다. 태연의 재능이 빛을 발하면서 보컬 선생인 더원의 눈에 띄어 자신의 정규2집의 수록곡 'You Bring Me Joy'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되었죠. 그당시 2004년 만 15세였던 태연은 SM의 연습생에 들어가기 전이었습니다. 그후 SM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청소년 짱 선발대회에서 노래부문 1위를 하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SM의 정식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지오(후에 엠블랙이 됨)는 태연과 같은 SM아카데미의 원생이었는데 태연에게 충격을 받아 학교을 관두고 가수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티파니는 2004년 LA 한인 축제에서 노래를 불렀으나 우승은 하지 못하였고 그후 화장실에 가다가 SM의 캐스팅매니저에게 명함을 받았는데 보아를 좋아했던 티파니는 SM으로 가기를 결정합니다. 그당시 티파니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방황하던 시기였으며 가수로 간다고 하니 아버지의 반대가 매우 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주만에 한국으로 떠난 티파니는 SM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었고 당시 룸메이트는 태연과 설리이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일화는 티파니와 제시카는 샌프란시스코의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순규는 1989년 5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가족들과 함께 쿠웨이트로 이민을 갔으나 걸프 전쟁의 여파로 귀국했습니다. 1998년 스타라이트 SM 아카데미에서 스타월드 소속 연습생으로 5년간 연습생으로 활동하면서 2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아유미의 권유로 SM 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한 후 SM으로 이적하여 여자단체팀에 합류합니다.
◆ 여자연습생입사순서 1996~ 1997년: 바다, 유진, 슈, 소이 1998~ 2000년 신비프로젝트: "신비프로젝트로 인해 저인망식으로 캐스팅된 연습생들" 참조 2001년 제1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진보라(천상지희 선데이), 권유리 2001년 제2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이연희(배우) 2002년 공개오디션(토요일): 윤아 2002년 지하철캐스팅: 서현 2003년 제5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고아라(배우) 2004년 제7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김보경(천상지희 스테파니) 2004년 제8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김태연(2003년에 SM아카데미 입학) 2004년 미국한인축제캐스팅: 티파니
※ 신비프로젝트로 인해 저인망식으로 캐스팅된 연습생들 (1998~ 2000년) 보아, 장나라,다나,
SM에서 SES와 보아가 성공한 이후 수많은 여가수나 걸그룹이 데뷔했지만 모두 망하거나 성공하지못했습니다. 2001년 이수만이 수사로 인해 도피한 이후 다나, 밀크, 신비, 이삭N지연이 데뷔했지만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죠.
2005년 천상지희를 론칭하였는데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실력을 자랑하는 실력파그룹이었지만 대중들에게는 이미 망한 가수를 재활용하였다는 시선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다나는 솔로로 지연은 듀엣으로 선데이는 일본에서 솔로로 활동하였고 신인이라곤 스테파니 밖에 없었죠. 특히 다나는 이수만이 아주 아꼈던 인재였으나 이수만부재시 허락없이 나와서 망해버렸기때문에 이수만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고 합니다. 결국 대표이사인 김경욱의 해고가 된 원인이 된 셈이였죠.
천상지희는 대중들에게 실력파걸그룹이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신인이 아니였는지 기대할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결국 새로운 신인으로 론칭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 SM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를 데뷔시킨후 미뤄왔던 걸그룹을 론칭하기로 합니다. 1997년 SES의 성공적인 데뷔이후 무려 8년동안이나 성공한 걸그룹이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절박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여자단체팀의 연습생들
SM에서 이프로젝트을 "여자단체팀"이라고 명명하였고 모든 SM의 여자연습생을 모아 신중에 신중을 기해 쇼케이스를 합니다. 고아라, 이연희,소연, 찬미, 이환희, 스텔라, 장하진, 홍보라, 배석빈, 김예진, 서현진, 장리인, 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등 총2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쇼케이스였습니다. (2010,11,11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의 데뷔전 이름을 여자단체팀, 줄여서 여단팀이라고 밝힘) ( SM의 남자가수팬들은 여자단체팀을 수퍼걸즈라고 불렀음)
6. 배우와 가수를 모두 준비한 연습생들
SM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연희, 고아라, 임윤아, 최진리(설리)를 연기자와 가수로 모두 활동시킬려고 했습니다. 2003년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외모짱으로 뽑힌 고아라는 바로 반올림으로 연기자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고아라는 사진에서 보듯 윤아, 서현과 함께 열심히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고아라(모자을 쓴 소녀), 서현, 윤아
고아라는 연기자를 하면서 가수로 데뷔할려고 했으나 3인조 여성그룹의 데뷔가 무산되어버립니다. 훗날 해투의 인터뷰에서 "함께 준비 중이던 두 명의 멤버가 현재 소녀시대 멤버"였으며 매우 아쉬었다고 합니다. (2012.01.05 해피투게더)
그 충격으로 소녀시대 프로젝트팀인 여성단체팀에서 부담이 심했는지 본인의 의사로 배우로 전향하기로 밝혀 후보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이연희는 여자단체팀의 리더를 맡아 열심히 여단팀 쇼케이스에 참여하여 경쟁하였습니다. SM은 여단팀을 몇년간이나 수십번을 조합했다가 해체하다가 다시 조합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최적의 조합을 만들려고 심혈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멤버간의 경쟁이 심해 심적부담이 극에 달했죠. 결국 이연희는 루트영에서 수영에서 밀린 충격과 점점 가중되는 심적부담으로 배우로 전향하기로 하여 제외됩니다.
7. 소녀시대의 데뷔 여단팀에서 멤버를 몇년간을 조합을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9명의 소녀들를 합격시키면서 팀을 확정짓고 공식 프로필 사진을 찍게 합니다
* 리더 : 89년생 김태연 * 막내 : 91년생 서주현
9명의 소녀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인재가 있는 국제적인 그룹이였습니다. sm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를 노리는 범아시아적 그룹을 원했습니다. 1998년부터 SES, 보아, 천상지희, 동방신기로 일본에 진출시켰으며 중국도 이미 공을 들인 시장이였죠. 그래서 일본과 중국및 중화권, 그리고 한국에서는 모든 연령에게 어필하는 그룹을 원하였기에 팀이름의 선정은 매우 신중하게 고려되었습니다. 여러번의 토의끝에 소녀시대라는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는 이승철이 1989년에 발표한 곡이름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80년대 여성지에서 소녀시대라는 잡지가 있을정도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이름이었죠.
sm은 여러번의 숙고끝에 팀이름을 소녀시대로 명명하며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최종적으로 이수만은 이승철에게 연락을 해서 허락을 받았냅니다. 나중에 이승철은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라는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하자 같이 피쳐링을 하며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었죠.
모든 것을 확정지은후 다시만난세계로 데뷔를 합니다.
2007.08.03 데뷔앨범 다시만난세계 발매 2007.08.05 공중파 SBS 인기가요 첫 데뷔
8. 탈락한 소녀시대의 후보 근황 소녀시대가 얼마나 정예팀이었는지 탈락한 소녀시대의 후보까지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연희와 고아라, 서현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소연은 가수로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하진은 카이스트에 합격해 뛰어난 두뇌를 자랑했죠. 스텔라는 SM타운의 뉴욕공연때 수영과 사진를 찍혔는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연희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 SM엔터테인먼트
고아라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 SM엔터테인먼트
장리인 가수, 중국인, SM엔터소속,
타회사소속
소연(박소연) 가수 그룹 티아라 소속 코어콘텐츠미디어
서현진 영화배우, 전 가수 데뷔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별빛찬미(허찬미) 가수 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5돌스) 데뷔 2010년 남녀공학 EP 앨범 'Too Late' 소속 코어콘텐츠미디어
이환희 가수 소속사 워디엔터테인먼트 데뷔2012년 싱글 앨범 [비밀]
일반인 스텔라, 장하진, 김예진, 홍보라, 배석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아라와 이연희는 피말리는 경쟁을 하면서 시간과 노력를 들이는 것보다 하루빨리 배우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더 좋았었죠.
비주얼은 좋았으니 언제라도 배우로 갈수 있으니까 다른 연습생하고 틀렸죠.
고아라는 프로젝트를 막 시작하기 전에 배우로 전향했고 이연희는 계속 경쟁하다가 도중에 배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뭐.. 2000년 초중반에 sm사정이 워낙 안좋았었죠.
슈퍼주니어멤버+동방신기 멤버 조합해서 그룹 몇개 엎어졌단 얘기는 유명하니까요.
정확히는 원래 그룹 혹은 솔로로 나올 멤버들이었는데
sm이 사활을 걸고 정예멤버들 모아서 나온게 동방신기죠 흐
슈퍼주니어는 약간 b급 멤버들로 결성당시부터 입학+졸업시스템을 구축해놨다가
규현 넣을때 1차 진통 있었고 정규2집인가? 돈돈 할때 헨리 영입시에도 말이 하도 많아서
국내는 레귤러로 정하고 유닛 결성으로 중국이랑 동남아쪽에 활동하는거로...
데뷔 앨범도 보면 슈퍼주니어 2004 라고 프로젝트 앨범이었죠
소녀시대 결성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점은 바로 팀웤입니다.
아무리 예쁘고 노래실력과 퍼포먼스 스타성이 있다고 해도 팀웤이 흔들리면 그 그룹은 바로 무너집니다.
과거에 많은 그룹들이 이 팀웤 때문에 절정에서 깨진 그룹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 할수 있죠.
최근 티아라 사태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녀시대 결성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멤버들 구성만 봐도 팀웤을 얼마나 중요시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멤버 9명중 7명이 89년생(수영은 빠른90)동갑내기 입니다. 나머지 둘 중 한명은 진짜 성격좋고 한명은 애늙은이죠
뭔가 트러블이 최소화 시킬수 있는 멤버들만 가지고 팀을 만들었죠(그렇다고 트러블이 완전히 없는것은 아닙니다.)
서현진(85년생) 같은 경우 주축멤버들이랑 나이 차이가 나죠. 쉽게 조화를 이룰수가 없습니다.
티아라 소연같은 경우도 탈락이유를 가지고 여러설이 있지만 주축멤버들보다 나이 많아서 탈락됬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로 중요시 여겼던 것이 안무소화 능력입니다.
그룹에서 외모는 다 이쁠 필요는 없습니다. 인기끌수 있는 맴버 몇명만 있으면되죠
가창력도 마찬가지죠. 노래 못하면 노래파트를 줄이거나 쉬운부분만 부르면 됩니다.
그러나 춤은 다릅니다. 그룹 안무에서 한명만 어긋나도 눈에 확뛰고 조화를 망쳐버리죠
그룹내의 춤은 누가 대신 해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안무 소화능력이 외모와 가창력보다 중요시하는거죠
안무소화능력이 부족해서 떨어진 맴버로 유명한것이 바로 이연희하고 스탤라이죠
이연희는 방송에 나와 스스로 자긴 춤을 못쳐서 떨어졌다고 하죠. 스탤라도 그 케이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