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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5 17:19
코흘리개 어린시절 88올림픽때에, 미국선수가 다이빙하다 머리 부딫히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방송에서 다이빙 장면만 보면 다치지않을까 걱정 되더군요.
13/07/15 17:22
다이빙하는건 좋은데... 보면서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더군요....
한 번 뛰는데 한참 걸리고, 뛴다음에 출연자들 얼굴 한번씩 다 보여주고, 온 카메라 다 동원해서 반복재생하고, 거기에 씌워지는 오글거리는 자막까지.... 성질이 급해서 그런가 엄청 지루하더군요... 출연자 둘을 라이벌로 몰아놓고, 그냥 보고 있는 것 같은데 '긴장' '초조' 이런 자막 넣어두고, 동작마다 라이벌 출연자 얼굴 비춰주고.... 암튼 뭐 그렇습니다. ...
13/07/15 17:41
우리가 지금 하는 건 굉장히 힘든거라는걸 공감해 달라고 강요하는 수준이더군요. 쉽게쉽게 뛸 수 있는 부분까지 질질 끌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듯한 연출에 자연스레 채널이 돌아갔습니다.
13/07/15 18:03
고소공포증 있다는 연예인이 없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나이의 헬기 레펠 장면을 보면 모두가 덤덤하게 멋있게 뛰어내리는 장면이 인상깊었거든요
13/07/15 18:04
맨친을 봐서는 도저히 재밌을 요소가 없습니다.
그냥 한타 가능성 있는건 비키니나 수영복 차림일텐데 그것도 한번일테고요. 맨친 형식은 진짜 정말 엄청나게 매우 몹시 최고로 재미없습니다. 과연 다른게 있을지 궁금하네요.
13/07/15 20:14
무도에서 장기프로젝트로 가면 할만한게 다이빙이다 라고 생각했는데(워낙 고소공포증 멤버들이 많다보니), 무도에서 나올리는 없겠군요.. 그런데 예능프로그램으로 어떤 재미를 끌어올지 모르겠네요 -_-;; 역시나 기대하는건... 수영복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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