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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6 00:58:1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매일 사이다 사는 형제..




매일 사이다 사는 형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오늘은 사이다를 매일 사는 형제에 대해 나왔습니다

왜 사이다를 매일 사는걸까요??

거동이 불편 아버지를 위해 3시간 씩 걸어가서 사이다를 매일 사온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손발이 항상 되주고 있는 효자 형제네요+_+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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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3/06/26 01:02
수정 아이콘
제 마음이 다 훈훈해집니다.
13/06/26 01:05
수정 아이콘
아 가슴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좋은게시물 감사합니다
Practice
13/06/26 01:08
수정 아이콘
하... 너무 감동적입니다.
있어요399원
13/06/26 01:19
수정 아이콘
좋네요... 저는 부모님께 어떤 아들인지 되새겨보게 됩니다 ㅠㅠ
minimandu
13/06/26 01:21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슬쩍 눈물났네요.
매너플토
13/06/26 01:32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그런데 의아한게 한 번에 여러병 사가면 안되나요 ....왕복 3시간은 너무한데요...
냉장고가 없는건가... 어차피 1시간30분이면 가는길에 미지근해 질 것 같은데요..
테페리안
13/06/26 01:34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 먹먹해지네요
Norman rockwell
13/06/26 01:37
수정 아이콘
아 새벽에 울리시네요..
DragonAttack
13/06/26 02:13
수정 아이콘
왠 사이다? 하면서 들어왔는데... 이런 훈훈한 이야기라니...
13/06/26 02:53
수정 아이콘
감동이네요 정말... 부디 세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azurespace
13/06/26 04:08
수정 아이콘
감동적이긴 한데... 미리 사두면 좋을텐데...
마사초
13/06/26 05:4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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