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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23:27
다이애나 어렸을때 봤던기억으로 정말이뻤는데다시보니 헬렌이 갑이더군요
마지막에 최종보스 소소한반전도있고 괜찮았지만 지독한 연출재탕이 좀 아쉽죠 메카디자인도 그렇고.. 여담이지만 스필반의 장르는 메탈히어로물이라는 특색있는장르입니다 크크 전대는 쫄쫄이 입고 5명나오는걸 전대물이라고 합니다
13/06/25 23:32
스필반이 정말 최고였죠 크크크 가끔 길가다가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맡겨둬~ 맡겨둬~ 스필반~ 나의 빛은 정의로~ 빛난다~~ 태양을 넘어서~ 응응응 지키는~ 지구저언사다~ 내이름은 스피일반!
13/06/25 23:32
故소가 마치코가 생각나네요.
전자전대 덴지맨의 최종보스 및 후속작 태양전대 선발칸 그냥 간부, 시공전사 스필반 최종보스. 공룡전대 쥬레인저 최종보스 등 최종보스 4회, 간부 1회를 했고 그 후 마법전대 마지렌쟈에서는 천공대성자 마지엘을 끝으로 2006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13/06/25 23:32
흐흐 스필반이라.. 추억돋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스필반이 싸울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안전한 장소로 적과 워프하는 기술을 썼던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13/06/25 23:41
http://mirror.enha.kr/wiki/%EC%8B%9C%EA%B3%B5%EC%A0%84%EC%82%AC%20%EC%8A%A4%ED%95%84%EB%B0%98
이쯤되서 추억을 한번씩 느껴보시는 것도 크크
13/06/26 00:03
가는 거야 가는 거야. 스필반
맡겨둬 맡겨둬 스필반 스필반 오프닝곡은 아직도 흥얼거리는 노래죠. 일판 오프닝도 한번씩 듣고 있고. 오프닝에서의 석양에서 두 남매가 손을 맞대는 그 장면은 너무 강렬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 진짜 명장면 명연출입니다
13/06/26 00:32
스필반이라... 내용은 크게 기억나는게 없는데 두가지는 확실히 기억나네요.
일단 첫째는 슈트(?)라고 해야될까... 입는 옷이 x폼 잡는 씬에서는 광택이 나는 플라스틱 소재 느낌이었는데 액션 씬에서는 무광택 천 소재로 바꼈던 것. 그리고 둘째는 그 미래에서 온거 같은 거지 아저씨가 갑자기 간지포풍 악역으로 변신하던거였네요. 크크크
13/06/26 00:47
어릴시절 보면서 그 스필반 누나가 악당들한테 조종당해서 변신한 그 켈렌? 모습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글 더빙판은 없으려나요?흐흐 주말에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고싶은데 요샌 주변에 비디오가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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