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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11 03:17:39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남은 2경기로 정리해보는 올시즌 EPL 순위 전망
In - 챔피언스 리그 확정

우승팀도 결정났고, 이제 느긋하게 나머지 팀들을 여유롭게 상대해볼 수 있는 입장에 있는 팀들입니다.


1위 Manchester United

- 승점: 85점, 골득실: +42
- 최대 가능 순위: 1위, 최저 가능 순위: 1위
- 남은 경기: 37R Swansea City(H), 38R West Bromwich Albion(A)

- 우승은 이미 확정지었고, 상대팀들도 동기부여가 없는 팀들입니다. 다만 알렉스 퍼거슨 경의 감독 생활 은퇴를 앞두고 남은 마지막 2경기이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는 경기들입니다. 팬 입장에선 너무나 감정적인 경기들이 될 것 같습니다. ㅠ


2위 Manchester City

- 승점: 75점, 골득실: +31
- 최대 가능 순위: 2위, 최저 가능 순위: 3위
- 남은 경기: 37R Reading(A), 38R Norwich CIty(H)

- 주중 WBA를 홈에서 이기며 다음 시즌 챔스 티켓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전 QPR전과 마찬가지로 강등권 팀을 상대로 홈에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맨시티로선 나머지 위건과의 FA컵 결승전에 몰빵해야 되는데 위건의 현재 상황이 강등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이라 비교적 편한 입장에서 치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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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챔피언스 리그 And 유로파권

강등권과 더불어 가장 핫한 위치에 있는 팀들이죠. 다음 시즌 7장의 유럽 대항전 티켓중, 4팀이 결정났고 나머지 3팀이 바로 여기 라인에 있는 4팀 중에 3팀으로 가려지게 됩니다. 4위까지가 챔스 티켓 컷이며, 5위는 유로파 리그입니다.


3위 Chelsea

- 승점: 69점, 골득실: +34
- 최대 가능 순위: 2위, 최저 가능 순위: 5위
- 남은 경기: 37R Aston Villa(A), 38R Everton(H)

- 주중에 토트넘과 홈에서 비기며 눈앞에 보이나 싶었던 챔스권 티켓이 한발짝 달아났습니다. 37R 맞상대인 빌라는 강등 경쟁을 벌이고 있고 거기다 원정이네요. 여전히 대 빌라 전적은 껄그러운 첼시이죠. 거기다가 38R 맞상대 에버튼 역시 모예스 감독의 마지막 에버튼 경기라는 점에서 동기부여 역시 없지는 않는 상대팀입니다.


4위 Arsenal

- 승점: 67점, 골득실: +31
- 최대 가능 순위: 3위, 최저 가능 순위: 5위
- 남은 경기: 37R Wian Athletic(H), 38R Newcastle United(A)

- 좋지 않은 일정들입니다. 두 팀 모두 강등에 거의 임박한 18, 17위팀간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시즌 위건의 생존왕 대상의 제물이 되기도 한 경험이 있는터라 남은 2경기 준비 바짝하고 경기를 치뤄야겠네요.


5위 Tottenham Hotspur

- 승점: 66점, 골득실: +18
- 최대 가능 순위: 3위, 최저 가능 순위: 6위
- 남은 경기: 37R Stoke City(A), 38R Sunderland(H)

- 역시 강등권에 위치해 있는 팀들과의 경기이긴 하지만 아스날보단 좀 더 편한 위치에 있는 상대들을 만나네요. 다만 주중 첼시와 비기면서 챔스 자력 진출은 불가능해졌습니다. 나머지 2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경쟁팀들이 적어도 한 경기정도는 자빠져 주길 바래야겠죠.


6위 Everton

- 승점: 60점, 골득실: +14
- 최대 가능 순위: 5위, 최저 가능 순위: 7위
- 남은 경기: 37R West Ham United(H), 38R Chelsea(A)

- 에버튼이 이 라인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지난 주말 리버풀 원정에서 비기며 그나마 0.1%의 챔스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날아가버렸고, 유로파 진출도 사실상 거의 끝이나 다름 없게 되었습니다. 전승한다 해도 토트넘이 나머지 2경기를 다 져야되는데 그럴 가능성이 많이 희박하죠. 하지만 오랫동안 헌신해온 모예스 감독의 고별전 2경기가 남아있으니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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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無

챔스도, 유로파도, 강등도, 하등 관계 없는 팀들입니다.


7위 Liverpool

- 승점: 55점, 골득실: +25
- 최대 가능 순위: 6위, 최저 가능 순위: 7위
- 남은 경기: 37R Fulham(A), 38R Queens Park Rangers(H)

- WBA가 맨시티 원정에서 패배하며, 최소 7위를 확정지은 리버풀입니다. 남은 상대팀 역시 동기부여가 많이 없는 팀들입니다. 풀럼 역시 강등권에 속해있긴 하지만 강등 확률은 거의 희박한 편이라..


8위 West Bromwich Albion

- 승점: 48점, 골득실: 0
- 최대 가능 순위: 8위, 최저 가능 순위: 10위
- 남은 경기: 37R Norwich City(A), 38R Manchester United(H)

- 37R에 강등에 근접한 팀중 하나인 노리치 원정을 떠나며, 최종 라운드엔 퍼거슨 경의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맞이하게 되네요. WBA같은 경우도 마지막 퍼거슨 경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벤트 준비한다는 소스도 있긴 합니다.


9위 Swansea City

- 승점: 46점, 골득실: 0
- 최대 가능 순위: 8위, 최저 가능 순위: 13위
- 남은 경기: 37R Manchester United(A), 38R Fulham(H)

- 유로파권 티켓도 땄고 강등존도 벗어난지 오래라 요 몇 주 내내 승리가 없었던 스완지가 이번 주중에 위건을 상대로 정말 오래간만에 리그 승리를 따습니다. 남은 2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요. 앞에 언급한대로 퍼거슨 경의 마지막 원정 상대 팀이기도 합니다.


10위 West Ham United

- 승점: 43점, 골득실: -8
- 최대 가능 순위: 8위, 최저 가능 순위: 16위
- 남은 경기: 37R Everton(A), 38R Reading(H)

- 어떻게든 강등은 안되니 편하게 나머지 2경기 치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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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강등권

마지막 강등 한 자리가 남았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강등될지..


11위 Stoke City

- 승점: 41점, 골득실: -10
- 최대 가능 순위: 9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Tottenham Hotspur(H), 38R Southampton(A)

- 위건이 주중 스완지전에서 패배한 덕분에 승점 40점대 근처에 있는 모든 팀들이 이제 사실상 잔류나 마찬가지로 접어들었습니다. 스토크는 나머지 경기 다 져도 위건에 비해 골득실도 13점이나 차이나서 강등당하기가 거의 임파서블급. 후반기 모습이 영 강등당하나 싶었는데 올시즌은 어찌어찌 버티는 모양새네요.


12위 Fulham

- 승점: 40점, 골득실: -11
- 최대 가능 순위: 9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Liverpool(H), 38R Swansea City(A)

- 역시 강등 확률이 많이 낮으며, 나머지 경기에서 최소 승점 1점만 확보해도 잔류나 마찬가지입니다.


13위 Aston Villa

- 승점: 40점, 골득실: -21
- 최대 가능 순위: 9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Chelsea(H), 38R Wigan Athletic(A)

- 역시 위건의 패배로 강등 확률은 사실상 많이 낮아졌습니다. 남은 상대팀들이 영 어려운 팀들이란게 살짝 걸리긴 하네요. 또한 골득실 부문 역시 최하위인 뉴캐슬, 위건과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불안요소긴 합니다. 빌라 입장으로서는 첼시전 결과보다 위건의 결과가 더욱 더 중요할텐데요. 어차피 위건이 다음 아스날전에서 승점 3점을 못얻는다면 잔류가 확정이기 떄문에 말이죠.


14위 Southampton

- 승점: 39점, 골득실: -11
- 최대 가능 순위: 10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Sunderland(A), 38R Stoke City(H)

- 역시 잔류 확률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사우스햄튼을 안정적이게 만드는 요소는 골득실이죠. 다음 선더랜드와의 '잔류 매치'가 기대되네요. 나머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얻어도 잔류 가능성이 많이 높아집니다.


15위 Sunderland

- 승점: 38점, 골득실: -12
- 최대 가능 순위: 10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Southampton(H), 38R Tottenham Hotspur(A)

- 선더랜드는 다음 사우스햄튼과의 경기가 '잔류'냐 '강등'이냐를 가름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이 경기가 37R에서 가장 긴장되는 경기겠죠. 양 팀다 퇴장으로 나오지 못하는 선수들이 각각 2명씩이나 되는 상황이구요. 선더랜드는 그나마 그래도 그 밑에 팀들에 비해 골득실이 너무나(?) 안정적이고 홈에서 치뤄지기 때문에 이긴다면 잔류에 99.9% 다가서겠지만 지거나 비긴다면 설상가상 다음 최종 라운드가 무려 토트넘 원정 경기인지라.. 나머지 팀들의 결과를 똥줄타며 지켜봐야만 하겠군요.


16위 Norwich City

- 승점: 38점, 골득실: -22
- 최대 가능 순위: 10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West Bromwich Albion(H), 38R Manchester City(A)

- 여기서부터는 이제 애매한 것도 없이 그냥 유력한 강등 후보인 팀들입니다. 안정권으로 보였던 노리치가 여기까지 떨어질줄이야.. 마지막 라운드가 맨시티 원정이라 WBA와의 홈경기는 무조건 승리만이 답일겁니다.


17위 Newcastle United

- 승점: 38점, 골득실: -23
- 최대 가능 순위: 10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Queens Park Rangers(H), 38R Arsenal(A)

- 선더랜드부터 뉴캐슬까지.. 37R에 비해 마지막 라운드를 만나는 팀들이 너무나 어려운 상대들 뿐입니다. 이미 조기에 강등이 확정된 QPR만큼은 무조건 이겨야겠죠..


18위 Wigan Athletic

- 승점: 35점, 골득실: -23
- 최대 가능 순위: 9위, 최저 가능 순위: 18위
- 남은 경기: 37R Arsenal(A), 38R Aston Villa(H)

- WBA를 원정에서 잡더니 뜬금없이 홈에서 그것도 스완지한테 져버렸습니다. 계속해서 수비진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많아서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게다가 주말에 FA컵 결승전까지 치룹니다. 당연히 좋은 분위기 속에서 치룰 수도 없겠고 피로도도 더 쌓이겠죠. 상황이 안좋게만 흘러가네요. 어찌되었건 위건 입장에서 이제 패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승점 3점이 피같은 상황에 왔네요. 과연 생존왕의 위엄은 여기서 끝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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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챔피언쉽 클럽들

조기에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 한 팀은 그래도 어느정도의 희망이라도 보인다지만 다른 한 팀은..


19위 Reading

- 승점: 28점, 골득실: -26
- 최대 가능 순위: 19위, 최저 가능 순위: 20위
- 남은 경기: 37R Manchester City(H), 38R West Ham United(A)

- 지난 풀럼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QPR을 제치고 단독 19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과연 좋은 분위기 속에 끝마칠 수 있을지..


20위 Queens Park Rangers

- 승점: 25점, 골득실: -28
- 최대 가능 순위: 19위, 최저 가능 순위: 20위
- 남은 경기: Newcastle United(H), Liverpool(A)

-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에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 결국 레딩한테까지 밀리며 꼴찌하게 생겼네요. 이 무슨 챙피란 말입니까.. 뉴캐슬과의 다음 라운드에서 과연 고춧가루라도 뿌릴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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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_PartinG
13/05/11 04:00
수정 아이콘
뉴캐슬은 어쩌다가 1년만에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리그후반쯤이면 10위근처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17위라니
High-End
13/05/11 13:11
수정 아이콘
파듀죠 파듀
김재경
13/05/11 04:20
수정 아이콘
강등권과 챔스권의 키를 쥐고있는 아스날!
사햄이 이긴다면 선더랜드가 진다면 뉴캐슬이 확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위건은 아스날한테 1:0이런걸로 진다음에 뜬금 빌라잡고 득실로 살아갈것같은이유가..
에버튼의 보은으로 사실 3등했으면 좋겠지만. 뭐 4등만해도 우승이니까요!

이번엔 돈좀씁시다 벵거찡 흑흑
OneRepublic
13/05/11 04:36
수정 아이콘
우리팀이 바쁘다보니까 강등권은 관심이 없어졌는데, 왜 아스날은 하필 강등권 팀들이랑 37,38라운드를 해야하나요.
그나마 생존본능이 발동한다는 강등권 팀들 막판이지만, 위건, 뉴캐슬 두 팀모두 최근 6경기 1승밖에 없네요.
아스날이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올라가는데 뉴캐슬도 못이기면 강등 할 수도 있는 상황만 안오길 바랍니다. 뉴캐슬이 QPR이라도 잡고 오길;
13/05/11 04:43
수정 아이콘
아직 리버풀에 동기부여가 無 일수는 없지요

에버튼이 두경기를 패하고 리버풀이 두경기를 잡으면 6위와 7위가 뒤바뀔 수 있으니까요
상실의시대
13/05/11 07:17
수정 아이콘
강등권팀들의 생존 본능도 있겠지만
아스날의 챔스 본능을 믿습니다.
Manchester United
13/05/11 07:29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가 안된다기엔 배당금차이가 있기때문에 다들 열심히 할 것 같아요.
방과후티타임
13/05/11 09:05
수정 아이콘
맨유 상대 팀들은 우승확정지은 맨유가 여유있게 나올거 기대했을텐데, 퍼거슨감독 마지막 경기라는 깜짝 이벤트가 등장해서....크크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5/11 10:02
수정 아이콘
남은 일정을 보니 생존왕도 여기까지군요..
13/05/11 10:10
수정 아이콘
지난 주 epl 경기들은 참 재미가 없었는데.... 내일 맨유경기는 퍼기옹의 마지막 홈경기니 꼭 봐야겠네요. 트로피는 근데 경기전에 받나요 끝나고 받나요?
언제 티비를 틀어야 하는지..
13/05/11 10:47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트로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5/11 12:31
수정 아이콘
헉..그럼 두시까진 봐야겠군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쟁이
13/05/11 11:28
수정 아이콘
토트넘 화이팅
13/05/11 13:43
수정 아이콘
생존왕 위건의 최대 위기군요 2경기 남았는데 3점차이라...
13/05/11 14:14
수정 아이콘
카솔라형 좀만 더 힘내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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