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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11:37
포미닛은 저 때가 정점이자, 그룹이 유지하는 동안 가장 첫 손에 꼽힐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전글라스의 리즈시절이기도 하네요. 신사동 호랭이 노래를 받으면서, 트렌드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오고 항상 음원은 최고점을 찍진 못하지만 상위권을 유지하죠. 매번 나오는 시기가 엄청 아쉬워요. muzik도 이리저리 치이다가 인기가요 1위 딱 한번 먹고 말았죠(09년 7~9월초까지 해서 09년을 대표할만한 노래들이 쏟아져 나온터라..) 이후에 huh도 마찬가지고. '거울아 거울아'는 포텐터진 f(x)의 피노키오에 실신, '볼륨 업'은 동시기에 '나혼자' 카운터 맞고 혼절. 좀 적당한 시기에 나오면 1등도 몇 번 먹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엠카 한번 먹긴 했지만, 이번엔 조용필 싸이라니 -,.-
13/05/10 12:23
포미닛은 정점 찍을려고 할때 일본으로 갔죠
비스트도 픽션으로 정점 찍을때 고작 3주 활동하고 일본으로 갔죠 그렇다고 포미닛하고 비스트가 일본에서 인기 있느냐 그것도 아니죠 JYP에서 갈라나온 회사 아니랄까봐 외국 진출에 목숨걸죠 큐브는 일본병 고쳐야되요
13/05/10 13:15
포미닛과 비스트는 일본활동을 본격적으로 한적이 없고, 일본 활동때문에 한국 활동을 금방 접은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새 어느정도 급에 올랐다는 아이돌들은 한달 활동하는게 트렌드인거 같더군요.
13/05/10 15:30
포미닛은 뮤직이후 일년간 일본 활동 했습니다. 비스트도 틈틈이 일본에서 활동 했고요(비스트정점인 2011년에는 한국활동보다 일본활동을 더많이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 많이 했습니다.
요새 어느 아이돌이 한달 활동하고 접습니까? 정점찍은 소녀시대나 동방신기도 기본이 3개월인데 큐브, jyp, 카라 빼놓고 대부분 3개월 이상 활동합니다. 활동하는데 알려지지 않을 뿐이죠
13/05/11 13:56
일본활동의 기준이 저와 좀 다르신듯 하네요. 단순히 콘서트 투어를 하고 앨범을 냈다고 해서 일본 활동이라고 볼순없을거 같거든요.
비스트의 경우 월드투어(실상은 아시아 투어였지만) 중 1/3가량 일정이 일본 도시들이었던거고 대다수는 해외활동을 겸한 개인활동 시기였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앨범을 내긴했지만 신라면 cf를 제외하곤 일본 오리지널 곡도 없을 뿐더러 하이터치회 몇번을 제외하곤 앨범 홍보라고 할만한 방송출연이 일본에 본격진출한 다른 그룹에 비해 전무하죠. 이번에 양요섭 솔로를 일본에서 발매해서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하는듯한데 비스트 그룹으로는 지금 양요섭 홍보정도의 활동도 한적이 없습니다. 올해 정규낸 소시 한달, 작년에 정규낸 동방 한달 후 리팩으로 다시 한달 이렇게 활동했고 작년 샤이니 셜록 한달, 이번 샤이니 앨범은 파트원 한달, 파트 투 한달 활동하는 걸로 압니다. 재작년 즈음부터 각 그룹 팬들이 한달씩 밖에 활동 안한다고 볼멘소리를 한걸 기억해서 말씀드린건데, 남그룹의 경우 인피니트, 여그룹은 시크릿, 시스타 이외에 그 이상 급 그룹이 한달 이상황동한 경우가 제가 지금은 생각나지 않네요. 말씀드린 세그룹은 위에 말씀드린 그룹정도의 위치라고 말하긴 미묘하게 부족하지 않나 싶구요
13/05/10 13:14
뮤직이나 huh의 경우는 아쉽지만 거울아 거울아나 볼륨 업은 시기를 잘 탔다고 해도 1위를 할수 있을까에 대해선 좀 회의적이네요.
이번 활동의 시기도 조용필 싸이랑 겹치지 않으려고 뒤로 미뤘다면 컴백하는 타아이돌들과 시기가 겹쳤을텐데 음원은 타 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나 음반 판매량에서 밀린다고 봤을때 크게 무리수를 둔것으로 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13/05/10 13:51
포미닛이 이번 음원에 강하다는건, 1위얘기를 접어 두고서라도, 앞으로의 비전이 괜찮은거죠. 자신의 그룹에 맞는 음악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2그룹에 확실히 탄탄해지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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