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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8 01:07
vs얼라이언스 경기전 해설진의 해설이 생각나네요.
롤드컵은 메타와 메타의 싸움이다. 이렐리아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메타와 중요한 카드로 보는 유럽 중국 메타의 격돌이다. 답은 결과로서 말해줄것이다. 이렐리아는 한국롤이 미처 대응하지 못하는 신문물이라고 해야겠네요. 그 옛날 갬빗의 신짜오나 3연문도가 생각나게하는.
14/09/28 01:44
이렐에 대응 못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밴해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애초에 이렐 때문에 겜이 힘들어 진게 아니죠. 근데 질리언은 확실히 문제네요.
14/09/28 02:01
우리나라에서 이렐리아 나왔을때 레넥톤 같은 챔피언으로 너무 쉽게 카운터를 쳐서 사라진거 아니었나요?
샤이 선수의 고통받는 이렐리아를 봤을 때 더 이상 이렐리아는 없다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밴하지 않는 것도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그와 별개로 질리언은 참 변수가 많네요. 나진의 사실상 미드 룰루로 카운터 친다는 계획은 실패한거나 다름이 없어서요.
14/09/28 04:40
근데 뭐 이젠 텔포 메타라서 탑이 라인전 솔킬 가능성도 많이 낮고 그리고 레넥톤도 초반 궁 너프 때문에 이렐리아가 초반에 할만해 져서 다시 나오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정도 탬이 나오면 대다수 상황에선 이렐리아가 한타에서 활약할 여지가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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