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흐 우영전 불판에 눌러사는 하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우주영웅전을 한분이라도 더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주영웅전은 한마디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정된 ap(action point, 분당 1개)를 어디에 배분하고 사용할 것인지, 쉽게 얻을 수 없는 희귀원소를 어디에 먼저 투자할 것인지 등 등..

간략하게 사진으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메인 메뉴입니다. 가운데 보시면 섹튬 지역이라고 써 있죠? 희귀 원소 중 하나인 섹튬을 차지하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기본적으로 24시간마다 전쟁지역이 바뀌구요, 유저들은 '자유'진영과 '제국'진영 중 한 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기는 진영이 48시간 동안 이 원소를 공급받을 수 있게됩니다. 조금이라도 양 국가간 진영 밸런스가 무너지면 연패 연승이 될 것 같지만, 최대 쌍버프라고 하는 '버프 시스템' 덕분에 3연패 이상은 왠만큼 보기가 힘듭니다. (저도 우영전 역사상 단 한번 있었다고 말로만 들었습니다...)



일단 우영전의 특징은 일단 친구 시스템인데요. 이렇게 친구를 추가하면 서로 하루에 한번 씩 파견을 보내서 자신의 영웅의 경험치를 획득하고 상대방에게 5ap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우영전이 쉽게 질리지 않는 이유들을 사진으로 같이 보시겠습니다 흐흐





우영전이 질리지 않는 이유는 어마어마한 변수들 때문입니다. 다른 ap소모성 게임들은 정해진 왕도가 비슷하고 최종무기, 템도 비슷하지만 우영전은 서로간의 상성과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유저들의 개성이 두드러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기초과학, 무기연구, 함대연구, 포메이션 연구가 있죠?

포메이션 연구는 둘째 치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테크트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무기와 함대의 조합으로 다양한 함대가 구성될 수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영웅'이라는 변수까지 합쳐지기 때문에 우영전은 유저들의 다양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위 스샷 두장은 영웅과 영웅에 장착하는 트론을 찍은 스샷입니다. 보시다시피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고 트론 또한 각각의 개성이 있습니다.







이러 조합을 만들기 위해 유저들은 행성을 개척하고 투자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처럼요.





그리고 이런 개발을 마치고 함대 조합에 투자한 후 자유와 제국 진영은 각각 상대방에게 비수를 겨누고 쟁탈전에 돌입합니다.
오늘의 승자는 아마 자유진영이 될 것 같군요. 많은 여러분이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혹시 궁금하신 점은 여기 댓글이나 불판에 오셔서 언제든찌 여쭤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