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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0 12:18:22
Name Cavatina
Subject [LOL] 그는 왜 강등만 되는가
시즌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즌이 끝나는 만큼 승격하려는 사람들은 눈에 불을 켜고 랭을 돌린다.
수능이 끝난탓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승급전으로 가는 길이 험난하기만 하다. 한판이기기가 정말 힘겹다.
내 한계는 실2라는걸 느꼈다. 실1까지도 갔었지만 그건 버스였나보다. 실2에서 실3 왔다 갔다만한다.
지인도 마찬가지다. 지인은 소위말하는 헬린저로 가는 버스를 타고있다. 브4로 귀환했다.
그는 왜 승격은 못하고 강등만 되는가.

1. 주 라인이 없다.
한챔프만 파서 하다보면 심해는 탈출 할 수 있다고 한다. 필자는 정글을 팠다.
리신으로 브4에서 실2까지 오는데 성공했다. 그외에 자르반,바이,노틸러스,엘리스등 정글만 했다.
정글을 못할땐 케이틀린이나 이즈리얼 정도 했다.
지인은..그런게 없다..1픽이든 5픽이든 내키는대로 간다.

2. 몇가지 챔프로 모든 라인을 다간다.
할줄아는 챔프폭이 몇개 없다는것과는 다른거다.거의 베인,자이라,녹턴,마이로 모든 라인을 간다.
탑은 녹턴과 마이로, 미드는 마이와 자이라로, 정글은 마이와 녹턴으로, 원딜은 베인으로, 서포터는 자이라로.
문제는 어느라인을 가든 특성과 룬은 똑같다는거다.

3. 그는 소위 말하는, 꿀빠는 챔을 하지않고 챔프의 이해도가 부족하다
필자의 친구경우에도 이런 놈이 하나 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케릭은 메리트가 없다한다.
고등학교 시절 철권을 해도 미시마 집안을 고르지않았다. 킹오파를 할때도 쿄나 이오리같은건 안한다.
롤에 와서도 어느정도 적용이 됐다. 탑 워윅이라던가..타릭 서폿이라던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실1에 있다.  
지인은 필에 꽂히면 무조건 그 챔프만 하는편인데 별로 효율성이 좋지못하다.
필자의 친구와 지인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 것 같다.
어제의 경우엔 우디르에 꽂혔다. 탑과 정글을 우디르로만 한다.
그 챔프에 꽂히면 한동안 그것만 한다. 이제 우디르만 볼것 같다. 상대가 자이라 서폿을 가져간다면 서폿 우디르도 볼 수 있을지도.

4. 랭겜에서 새챔프 연습
그는 노말겜도 일절 하지않는다 오로지 솔로랭크만 돌리는데 간혹 지인들과 듀오에서 5인큐까지 돌리는데 칼바람을 할 뿐이다.
그는 어제 처음으로 가렌을 꺼냈다. 노말에서도 안하던 픽이다. 그리고 진다..

5. cs<<<<<<<<<딜교
cs를 몇개 놓치든 상관 없다 스킬쿨이 돌면 딜교를 할뿐이다. 그에게 라인을 가는 목적을 묻는다면 오로지 상대방을 따기위해라고 답할거 같다.
애초에 cs막타를 잘먹지 못한다.

6. 탱템을 정말 무지하게 싫어한다.
그는 직접 말했다. 상대방에게 죽기전에 압도적인 딜로 상대방을 찍어 눌러야한다고. 그게 어느 라인이든 상관 없다.
어제 가렌을 예로들면 가렌이 딜템을 갈땐 보통 브루탈 - 라위 - 탱템이라고 필자는 알고있다.(이거 맞나요?)
그는 오로지 딜로 갈뿐이다. 어젠 좀 의외의 픽이 많이 나왔는데(지인이 원래는 하지않는픽)
탑 노틸이라던가 탑 레넥이라던가 탑쉔이 나왔다.
탑 노틸의 첫템은 데캡이었고 레넥의 경우 티아멧 - 브루탈 - 히드라 (여기서 게임은 졌다.)
쉔의 경우 첫템이 위치엔드 였다.

7. 아이템의 이해도 부족
가렌의 경우 위에 말한것 처럼 딜템을 갈시 저 트리로 가는게 맞다고 치면 지인은 그렇지 않다.
우선 첫템이 아트마의 창이 나왔다.(랭에서 처음봄..신기..)
아트마의 창 옵션은 체력비례 공격력 증가인데 그 이후 인피가 나왔다. 그리고 졌다. 그 이후의 템이 궁금하긴했다.
게임이 길어졌으면 커스텀에서 봇 학살이나 하던 템들을 보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8. 내가 낸데
그가 만약 어디에서든 그챔프의 공략글을 한번이라도 보거나 상위티어에서 그 챔프의 플레이영상을 봤다면 그도 아마 실버는 갔을거라 생각한다. 배치는 브1을 받았으니..
자신만의 특성과 룬을 조합해내고 자신만의 템 빌드를 창작해 나간다.
그는 남의 조언을 잔소리라 생각하는듯 하다. 내가 알아서 한다 이런것 같다. 핑을 찍어도 무시한다. 팀챗을 보지 못해서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전챗으로 볼때 망하면 지인의 팀원들이 지인을 리폿 해달라고 한다. 팀 챗이 보고싶다.

9. 팀운이 없다
우리팀에 트롤이 있으면 저팀도 트롤이 있지만 지인의 경우 정말 팀운이 없다.
질리언 정글을 만난다던가 시비르가 여눈 트포를 간다던가(이런 템트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비르는 5분에 3뎃을 기록했다. 그리고 첫템 여눈) 하여튼 별에 별 트롤을 다만난다.
그리고 직접 트롤도 한다.

뭐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본다면 아마 시즌 한달 연장이 되면 지인은 브5에 가있지 않을까 싶다.
지인을 비하하는 것처럼 보인다.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애초에 비하하는 글을 쓸 정도의 실력이 안된다. 실5 승급한뒤 350판을 해도 실3에 머무르고있다.
처음엔 병맛같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관전했지만 보다보니 아 이럴땐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라는걸 배운다.
그러나 관전하는 시간에 비해서 배우는건 정말 몇개 없다. 소위 말하는 암걸릴것 같은 플레이가 대부분이다.
지인이 헤카림만 후벼팠다면 실버는 가지 않았을까..(당시 헤카림이 모스트2, kda 3점대 후반)
kda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건 안다 그챔프의 승률이 중요하다고 천상계 분들도 말한다.
그렇지만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승률을 믿지..지인의 경우 0점대가 수두룩하다 0점대가 받기 힘든 챔프들이다.(몇개가 있지만 0점대가 받기 힘든 챔프로 몇개만 본다면 아무무, 쉔...레오나..기타등등..)
이런kda로는 버스탓다고 밖에 보질 못하겠다. 그리고 심해에선..kda가 어느정도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든다. 계속 보다보니..
오늘, 내일 이틀이 남았다. 지인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어디까지 떨어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교차한다.
오늘밤에도 오겠지. 기대된다.

-

이틀동안 다들 승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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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0 12:22
수정 아이콘
1번빼고 다 공감가네요. 제 친구는 오직 정글만 하고 정글 안되면 어쩔수 없이 서폿을 하는데. 실버 4인데 이 놈은 cs가 먼지도 모르는 것 같은 행동을 하네요 라인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제 친구 한정해서 얘기하는 거지만요
13/11/10 12:34
수정 아이콘
1번만 봤을때는 주 라인이 없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2번을 보고...
주 라인이 없으면 챔프폭이라도 넓어야죠. 챔프폭이 좁으면 한 라인만 파서 쭉 올리거나...

점수를 올리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세챔프의 꿀을 빠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우리편 기사의 운행에 안전벨트 매는 방법도 알아야 되고, 고수들의 플레이나 방송경기들을 보면서 게임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것도 실력상승에 많이 도움이 되죠. 처음하는 챔프를 랭크게임에서 연습하는 것도 지양해야겠구요.
지인분은 랭크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과는 완전 반대쪽에 있는것 같네요. 자신이 즐기기 위해서라면 전혀 상관없지만, 점수 올리는게 목표라면 글쓴분 말씀하신대로 저런식으로는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는건 힘들 것 같네요.
리산드라
13/11/10 12:41
수정 아이콘
1,3,5 는 왠지 저같...
올라운더라고 쓰고 제대로하는 라인이 없다 라는 뜻이라고 친구들이 놀리죠 ㅠㅠ
모스트 15안에 조합이 세개 나오고 (거의순서대로) 27안에 다섯개가 나오더군요

3번은 좀 고집같은게 있어서 너무재밋는 리신과 제일 자신없는원딜포지션에 케이틀린을 제외하곤 준메이저 위주로 하는편이고

5번은 cs먹기가 자신없어서 딜교를 자주하는편...
13/11/10 12:55
수정 아이콘
5번보니까 어제 랭크에서 갱플한테 저랩싸움 막 걸다가 라인전 완전 밀리고
탑완전버리고 미드 바텀 왔다갔다 하면서 킬좀달라고 구걸하면서 짜증내던 잭스가 생각나네요
킬만 생각하지말고 빈 라인가서 파밍 하랬더니 생각없이 라인쭉쭉 밀다 죽으시곤
"이렇게 된다고!!!"하면서 욕하더군요;;;프리징을 하라고....
여튼 어찌저찌 킬좀몰아주고 해서 트포 만들어 줬더니
앞뒤없이 그냥 개돌...
스타트
13/11/11 09:23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잭스충들의 공통점은 트포가 나오면, 그 타이밍이 언제든 그 시점에서 자기가 최강인줄알고 무조건 뛰어들죠 크크크
애미야물좀다오
13/11/10 12:56
수정 아이콘
남의말만 잘들어도 실버는 갈겁니다 근데 그 지인분은 그럴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
민머리요정
13/11/10 12:58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그들을 강등멋쟁이라 부릅니다... 크극
밀가리
13/11/10 13:00
수정 아이콘
브론즈는 정말 힘들죠. 남들과 독특한 템트리. .뭐 그런거까지 백번 이해한다고 해도, 가장 큰 문제는 멘탈이랑 입터는 것 입니다.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알죠.
13/11/10 13:16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1.손


경험
ㅠ...
전인민의무장화
13/11/10 13:25
수정 아이콘
http://www.lolking.net/summoner/na/24849819#ranked-stats

님의 지인을 능가하는 분을 선사합니다. 충공깽이 뭔지 보여 드리죠. 글쓴이가 꼭 봤으면 좋겠군요.
'재중군 보고있나 여기 자네를 능가하는 사람이 있다네..'

랭크게임 kda 10.1 / 11.7 / 8.5
위 링크 들어가 보시면 이 분의 캐릭 별 kda가 나옵니다. 두자리 수 미만이 거의 없죠.

북미 쪼렙시절 노말에서 만났던 사람인데 정말 이렇게 뒤가 없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진정한 암세포란 이런겁니다.
북미 롤 접은지가 1년 반이 되어 가는데도 이 아이디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랭크 돌리자고 초대 하던거 다 씹었습니다 -_-
님 글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 봤는데 1년 반 전이랑 조금도 달라진적이 없네요.

최근에는 소환사 주문을 텔포 점화로 드는군요. 원딜이건 미드건 상관없이.
룬은 더 공포 입니다. 룬페1: 올공 / 룬페2: 올주문 / 룬페3: 방어, 체젠, 마방

방템따윈 키우지 않습니다. 트리로 피바라기 3개까지 간 게임도 보이는군요.
TwistedFate
13/11/10 13:45
수정 아이콘
6 공감해요 친구꺼 가끔 관전하면 레넥으로 3딜템가고 그러더라구요 크크크
궁금해서 왜 템을 글케 사냐고 물어보니 이길생각은 없고 즐겜마인드가 만땅...
오카링
13/11/10 14:11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실버에서 끙끙대는 사람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제 친구고 하나는 동생이었습니다.

둘을 비교하면 제 동생이 훨씬 잘했죠. 그런데 진짜 운이 없었습니다. 맨날 동일한 시간대에만 게임을 했는데 전 요새 게임을 잘 안하니까 자주 옆에서 봤죠. 기억나는 것만 시작하자마자 고의 트롤, 갑작스런 집 정전, 상대 대리, 뭘해도 캐리안되는 팀 똥들 .... 이런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제일 심한 적은 승급전 올라가서 첫판 시작하자마자 같은편 나가서 지고 그 다음판, 그 다다음판도 연속으로 팀 나가서 그냥 바로 컴 끄고 술마시러 나간적도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지는 판의 90% 이상이 거의 이런 분통터지는 경우였습니다. 뭐 제가 볼때만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항상 라인전도 운영도 이겼어요. 그리고 와드를 박고, 고랭들 공략보고 제대로 된 템트리/룬을 가는 기본적인 것을 지켰죠. 그러니까 아무리 지독하게 하늘이 괴롭혀도 꾸역꾸역 골드 올라가더라고요.

반면 제 친구는 이 글에 있는 전형적인 실론즈 마인드를 가졌죠. 올 공속룬 낀 마이정글을 고집했고 빨룬엔 성장주문을 박으면서 파룬엔 마관룬을 박고 ap캐를 하는 기행, 서폿은 무조건 시야석은 안사는 등, 별 짓을 다 합니다. 템, 특성도 항상 효율 안좋게 가죠. 소위 꿀챔들을 하지 않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탑이나 미드 할때 라인전을 거의 이기는건 제 동생하고 비슷하더군요. 그래도 기본이 없으니까 결국 항상 게임은 집니다. 물론 항상 자기보다 더 못하는 애들이 있고, 그런 팀원들이 패배에 더 기여를 하는건 사실이지만 제대로 된 템,룬,챔프 가지고 했으면 캐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관전하면서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한 번은 아무무 정글을 도는데 w선마에 선프하 하더군요. 졌는데 지고나서 귓말로 관전하던 저한테 못하는 탑똥때매 졌다고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물론 탑똥이 맞긴 맞았지만, 걔가 제대로 했으면 이길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깝게 진 판이었거든요. 항상 예전부터 템이나 룬에 관한 충고는 하고 있지만 듣질 않아요.

뭐 그래서 결론적으로 하고픈 말은 자기가 정말로 잘하는데 맨날 진다면 기본적인걸 지키나 안지키나 그거만 봐도 될거 같아요. 결국 보면 항상 저티어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안된다면... 뭐 어쩔수 없는 거지만요.
13/11/10 14:39
수정 아이콘
실버1이지만 강등은 안한채 실버3까지 mmr이 내려와서 느낀걸 생각해보면 왜 템을 저렇게 가지 이런 생각이 자주들더라고요
13/11/10 17:29
수정 아이콘
못하는사람이 딜템만올리는게 진짜 최악인거같아요
다이제초코맛
13/11/11 08:02
수정 아이콘
가장 영향력이 큰게 제 생각엔 3번인거 같아요.

챔프 이해도가 높고 판정우위에 대한걸 잘 알고 있으면 딜교에서 이익을 챙길수있고, 그것을 굴릴수가 있죠.

본인의 챔프 뿐만 아니라 같은 라인에 서는 챔프 및 정글러의 스킬 및 범위까지 알고있다면 아주 좋죠.

(리신의 방호 사정거리. 와드 최대 사정거리. 음파의 거리. 자르반 깃창의 에어본판정범위, 녹턴의 궁범위. 블리츠 크랭크의 그랩사거리 및 쿨타임)

그리고 저 위에 항목으로 6번과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매 게임마다 템을 다르게 가야하는데 암론즈라 불리는 계층은 한결같은 템트리를 가죠.

케넨 -> 투도란 후 선존야
블라디 -> 망령뜬뒤 존야
스웨인 -> 로아 이후 존야

물론 나쁘다는게 아니지만 상대가 정글포함 3AP(예 : 탑 블라디. 미드 오리아나. 정글 피들) 인데

쓸데없이 초반에 존야 뽑다가 계속죽어서 서로 욕하고 결국 서렌치게되죠.
Frezzato
13/11/11 11:29
수정 아이콘
ㅠㅠ 남 얘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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