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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9 18:01
저랑 덱이랑 시작한기간이랑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저는 6성 엘로이, 밀러, 포츈 이렇게 있습니다. 정말 어중간한 덱이라서 다시 6성을 뽑아야 합니다. 팀대는 1300점대에서 더이상 안올라가네요. 레이나 정말 부럽네요. ㅠ
그리고 밀러를 1번덱에 넣으셨네요. 전 일반 사냥은 엘로이가 더 낫다고 생각되어 엘로이를 1번에 넣었습니다.
13/10/19 18:06
레이나 뽑고 처음에는 좋아했습니다만 알고보니 모험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고 팀대에서는 말그대로 양학용이더군요....
팀대 5% 이상가면 미나와 광휘의 베르나가 포함된 덱이 많아지는데 그때 레이나는 없느니만 못합니다 ㅠㅠ 방감 때문에 탱이 전혀 안되고 cc기가 없어서.... 엘로이가 모험 속도는 빠르긴 한데 잡몹 잡을때 안정감 면에서 밀러가 더 나은것 같아서 1번덱에 밀러를 넣었습니다. 보스 잡을때는 엘로이를 쓰구요. 저도 비정의 엘로이 때문에 6성 하나 더 뽑으려고 합니다 ㅠㅠ 그 놈의 유리몸....
13/10/19 18:28
엘로이 몸은 진짜 유리죠. 근딜은 코토리, 홍련 보다 안좋다고 생각되서 좀 씁쓸합니다. 아님 베르나, 타르탄 도 괜찮구요.
밀러는 S급이라는데 생각보다 좋은지 모르겠어요...원딜은 레베카, 신급 미나 가 좋다고 생각되구요. 포츈은 진짜 그냥 평타.... 릴리 > 포츈이라 포츈이 맘에안들어요 !
13/10/19 18:13
저는 게임 시작한지 20일쯤 된 것 같은데 얼마전 처음으로 5성을 만들었는데 냉혹한 이렌...
다시 열심히 노가다 해서 두번째로 만든 5성이 각성 가나시(그나마 얘는 팀대에선 좋더군요)... 진짜 멘붕오더군요. 게임 접으려다가 딱 6성까지만 만들어 보자 하고 지금 열심히 앵벌해서 5성짜리 강화하고 있는데 돈과 몬스터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5성이 두개인데 지금도 4성짜리 신념의 베르나로 4-7에서 앵벌하고 있습니다. 아...짜증;; 6성까지 딱 만들어보고 A급 이상 안나오면 그땐 과감히 게임 접으려고요. 혹시 4성이나 5성 강화하는 팁같은거 있으신지요? 5성을 각각 3강,4강까지 만들어놨는데 더이상 강화하기가 겁나네요. 골드와 몬스터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언제나 강화 다 하고 6성짜리 만들어볼지 갑갑하네요;; 6성짜리 하나만 있어도 앵벌하기가 좀 수월할텐데 지금 당장 쓸만한 5성조차 하나도 없으니 아직도 4성으로 앵벌하는 슬픔~ 아 추가로, 주력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서도 4성짜리 신념의 베르나, 정의의 레이나에 5성짜리 각성 가나시 하나 있는걸로 팀대하면 저랑 비슷한 급에선 거의 안지더군요. 각성 가나시는 그나마 팀대에서는 밥값 하는 것 같아요.
13/10/19 18:18
이번에 패치로 강화 추가 포인트가 몇인지 정확히 표시가 되서 강화는 좀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더군요.
1-3-3이라던가 1111-3-3이라던가 강포 30부터는 1성만 집어 넣는다던가.... 전 5성 3강 부터는 3성만 집어 넣었습니다. 4성 강화는 별 어려움 없이 했던것 같습니다. 4성 2강까지는 1성만 썼고 3,4강은 2성으로, 4성 4강에만 3성을 집어넣어서 강화했습니다.
13/10/19 18:19
저는 지금 게임시작한지 50일좀 넘었는데요 6성덱이 명궁,미나 이렇게 두마리에다가 다수의 5성을 보유중이에요 크크크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데 과금한 유저가 출발은 빠를수 있으나 결국 이 게임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좋은 덱을 얻는 게임같아요 크크
13/10/19 18:22
와 미나..... 몬길을 클리어 하셨군요 크크크. 부럽습니다.
팀대전 하면서 느낀건데 미나가 없으면 무슨 덱을 만들어도 팀대전에서는 어중간한것 같더군요.... 저도 미나 뽑고 싶습니다!
13/10/19 18:22
음 시작때부터 했는데 아직 6성은 2갭니다.
엘로이하고 코토리.... 하필 둘다 근접에 공격 ... 세번째를 뽀기위해서 노가다 중입니다. 5성을 주력으로 사용중으로, 레그루스 프리오레 리레스를 대전용으로 5강해서 사용중이고 무대에서는 핵펀치 가이랑 대장 못방망 아옭킹 넣고 그냥 세워두고 한 500골드쯤 얻고 있습니다. 그 외 5성으로 파멸의기사가 어젠가 완성해서 얻었네요... 못방망 5성이 가지고싶은데 자연에는 4성이후로 죄다 못얻어봐서 비어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이랑 파멸의기사를 갈아서 6성만들생각으로 5강중이고, 수정모으고있습니다. 3성이하론 5성 강화하는건 무리같아서요
13/10/19 18:40
그래도 코토리는 좋은편 아닌가요? 모험은 s급인것 같고 팀대도 엘로이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더군요.
3번째 6성 미나 뽑으시길.....
13/10/19 19:01
저는 2주정도 하다가 접었습니다만..
보상 상자에서 보인다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제가 확률 대충 어떻게되나 보려고 한쪽상자만 계속 까봤는데.. 3가지중 가장 안좋은게 나올 확률이 70퍼센트 정도 두번째로 안좋은게 나올 확률이 25퍼센트 정도 가장 좋은게 나올 확률이 5퍼센트 정도로 체감이 되더군요. 몇번째 상자를 고르던지 상관없어요. 상자는 그냥 눈에 보이는것뿐.. 세번째 상자만 깠더니 200번정도 깠는데 세번째 상자에서는 가장 안좋은것만 주구장창 쏟아지고.. 두번째 상자로 옮겨서 200번 정도 까봤더니 또 여기서도 마찬가지고 안좋은것만 주구장창 쏟아지더군요. 첫번째 상자로 옮겨도 마찬가지..
13/10/19 19:08
첫번째에도 적었지만 그래서 초심자분들이 1-7 하얀서슬에서 많이 낚이죠. 저도 낚였구요.
말씀하신 대로 보이는 상자 내용이나 순서는 전혀 의미가 없죠. 하얀서슬이 항상 보상 상자에 보여도 그게 뽑힐 확률은 극악... 그냥 상자는 기대를 하지 않는편이 좋죠.
13/10/19 19:21
몬길 시작한지 2달정도 되었습니다. 2만원 정도 과금했구요.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축캐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1-7에서 하얀서슬이 바로 1번만에 나왔습니다. 그땐 좋은지도 몰라서 데리고만 다니고 한참 뒤에 쓰기 시작했죠. 2로 넘어갈때쯤 수정 90개 과금했습니다. 4성 2개 나왔습니다. (총사+데몬로드) 그걸로 3-15까지 쭉 가고 3-15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추석때 첫 5성으로 레그루스가 나왔습니다. 5-11 까지 쭉 넘어갔습니다. 10월초에 첫 6성으로 코토리가 떠서 영웅까지 슬슬 사냥하면서 수정작을 했고 지지난주에 2번째 6성으로 미나가 , 지난주에 3번째 6성으로 레베카가 떴습니다. 신의 손이면서 팀장이 자기 2번째 6성 합성 하는데 눌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미나가 떴습니다 ...... 제 손가락이 미친게 아닌지 저도 의심하면서 기분 좋게 술마시러 갔죠.. 이제 다음주에 4번째 6성이 나올텐데 탱커로 광명의베르나,타르탄 아니면 아예 복합형 팀전덱으로 알레키노가 뜨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상 염장글이었습니다.
13/10/19 20:32
시작한 지 3일된 유저입니다.
팁 4번에 대해 질문 하나 할게요. 강화 재료로 쓰기 위해 1성짜리를 꽤 많이 모아두고 있는데, 이것들도 전부 렙 30까지 키운 뒤에 재료로 쓰라는 뜻인가요?~
13/10/19 20:56
자신의 주력 몬스터가 충분히 노가다를 뛸 수 있을만큼 강해졌을때 1성짜리들을 레벨 30으로 키워서 수정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단 몬스터당 한번만 됩니다. 한번 레벨 30을 찍은 몬스터를 다시 30으로 키워봤자 수정을 주지 않습니다. 중복되는 1성 몬스터들은 그냥 강화 재료로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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