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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8 22:23
이후 5/2/1 체제를 돌리다가 돈되면 바로 군공 올려서 지뢰 천공발톱업 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2/1 체제에서 병영반응로를 7개 달았다가
지뢰 천공업 완성되면 반응로병영 1개와 기술실 군공 스왑해서 6반2기 8병영과 2반 군공으로 해병12기 불곰2기 지뢰4기씩 나오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5/2/1 체제가 반응로까지 다 완성되고 부턴 기술실병영에선 불곰을 꾸준히 뽑는게 좋다고 봅니다. 은근히 링링 상대로 몸빵되고 상대 건물 상대로 화력과 소수싸움에서의 충격탄이 쏠쏠하거든요.
13/09/28 22:28
넵. 일단 5/1/1 갖춰진 다음에는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죠. 선 2군공이 지뢰가 많이 확보돼서 편한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전 해병 화력을 극대화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요
13/09/28 22:44
위의 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결국 최적화에 있어 제일 중요한건 트리플 타이밍입니다. 왠만하면 9분대에 내리는 걸 목표로 최적화 연습 하셔야 합니다. 10분 넘어가면 테란이 많이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염차가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사령부를 9분대에 내리기 위한 운영입니다.
물론 올인 오는 낌새를 맡으면 안 내려가는 게 좋겠죠 :)
13/09/29 01:37
대군주를 상대방 본진에 넣어서 상대방의 체제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합니다. (7분경) 트리플이라면 일벌레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테란보다 15기 정도는 많아야 할 겁니다.) 점막 종양을 충분히 늘리기 시작하면서 발업 저글링을 준비해서 화염차를 몰아냅니다. 2진화장에서 업그레이드 맞춰가고요. 사실 트리플이면 저그 입장에서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마이오닉이 그동안 우위를 점했던 건 33업 + 천공발톱 타이밍 때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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