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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7 23:45
롤드컵 우승이면 1위가 아닐까요...
롤챔스 우승1회 3위1회 롤드컵우승...... 프로스트 우승1회 준우승2회 4위2회 롤드컵 준우승1회 우승횟수가 롤드컵이 너무 커보이네요
13/09/27 23:49
롤드컵 우승하면 '그냥 그 해 세계 1위죠'... 커리어 계산이 필요없습니다.
롤판 자체가 '롤드컵 진출팀' >> '진출 못한팀' 수준으로 이미 커리어가 평가됩니다. (리그디피아나 다른 외국 분석, 평가도) 롤드컵 커리어만으로 그냥 정렬하고. 그게 동급일때나 '다른 커리어를 비교하는거죠' 스타리그는 스타리그 = MSL 이 동급 리그. '프로리그는 다른 팀리그' 이런 개념이지만 '롤드컵'은.. 롤판의 모든 대회보다 '상위 리그니까요'. 스타리그에서 이벤트전 백번 우승해도 스타리그 1회 우승보다 안쳐주는거랑 똑같죠...
13/09/27 23:55
낮습니다... 그냥 시즌3~시즌4 사이에 하는 평범한 해외 이벤트 대회중 하나라고 보셔도 됩니다.
써킷포인트도 없고. 상금도 적고. 해외 명문팀들이 다 나오지도 않죠. 단적으로 현재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유럽 최강. 프나틱만 봐도.. WCG에 못나옵니다. 단일 국가팀이 아니라서.. (2011년에 진행했던 WCG도.. 해외 명문팀들은 소수밖에 안나왔습니다. 국적 문제로..)
13/09/27 23:55
아무래도 라이엇이 책정하는 서킷포인트가 없는데다 WCG의 단일국가팀 출전 특성상 유럽 팀은 참가가 힘드니 좀 떨어지겠죠...아마도 모든 게 1년 시즌을 마무리짓는 롤드컵을 바라보다 보니 그냥 시즌4 대회 전 이벤트대회에 가까워요
13/09/28 01:29
SK가 우승하면 커리어 1위 된다고 보는게
롤챔스 2회 우승팀이 없기 때문에 다 동률이고, 거기에 롤드컵 우승 끼얹으면 넘을 팀이 없죠.
13/09/27 23:42
그러고 보니 SKT와 소드는 상대전적 1:1이네요?
황족소드와 황족클럽의 결승전 황신더비 기원합니다. 객관적으로는 SKT의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지만 팬심이 무섭네요 크크
13/09/27 23:52
소드는 창단 이후 한국 정규리그 다전제에서 단 3번만 패했죠. 작년 서머 4강, 작년 롤드컵 8강, 올해 스프링 8강. 다전제를 정말 많이 했는데.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전제 경험이 적지만, 어쨌든 1번밖에 패한 적이 없는 티원이 상대라는 거.
13/09/28 00:00
누가 이기더라도 최고의 명승부가 나와서. 승자도 패자도 모두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2)
겜빗을 자신들이 가진 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말 그대로 발라버린 경기력을 봤으니 더 이상 여한은 없습니다. 소드팬이지만 승자 예상은 SKT입니다. 페이커를 넘을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6쏭이 나온다면?) 페이커이기 때문에 SKT가 이겼구나 하는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3/09/28 00:32
소드가 져도 좋으니 후회없는 경기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무기력하게 지는게 아니라 "다시붙으면 이길지몰라" 라는 기대만 가지게 해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감사할듯.
하지만 그러다 소드가 이기면..내가 담배를 끊겠습니다;; 소드 화이팅!
13/09/28 00:50
저도 소드팬이지만, 중국 8강전 뺨치는 수준의 경기가 먼저 나왔음 좋겠습니다.. 코리아 하이프팬이라고 은근히 까는 레딧의 일부 모습에 발끈하게 되더군요.
13/09/28 01:09
딴이야기지만 앞에 프로스트 성적이 나오길래 강현종 감독과 박정석 감독의 커리어를 찾아봤는데....대단하네요.
--------------------------------------- 강현종(2011년 감독 취임) 롤인비 우승(MIG) 롤챔스 스프링 2012 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2 준우승(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2 우승(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2 4위(블레이즈) MLG 2012 섬머 아레나 우승(블레이즈) 시즌 2 롤드컵 준우승 (프로스트) IEM 7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윈터 12-13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윈터 12-13 4위(프로스트) MLG fall 챔피언쉽 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2 준우승(블레이즈) 롤챔스 스프링 2013 4위(프로스트) 롤챔스 섬머 2013 4위(프로스트) --------------------------------------- 박정석(2012년 5월 감독 취임) 롤챔스 섬머 2012 3위(소드) 롤챔스 윈터 12-13 우승(소드) MLG fall 챔피언쉽 준우승(소드) 2013 롤스타전 우승(올스타팀) NLB 스프링 2013 우승(소드) NLB 스프링 2013 준우승(쉴드) NLB 섬머 2013 우승(소드) NLB 섬머 2013 3위(쉴드) 시즌 3 롤드컵 최소 4위(소드) --------------------------------------- 강현종 감독은 롤챔스에서 레전드급 성적을 일궈냈고 박정석 감독은 롤챔스,NLB, 롤스타전 까지 롤드컵을 제외한 (한국팀이 참가할수 있는) 모든 라이엇 주관대회에서 우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대단하긴 하네요. 두 감독다.
13/09/28 06:13
sword와 shield 나눠서 적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엇이 주관한 대회에 한국에서 유일한팀이 있나요? 나진소드는 롤챔스 스프링과 인비때 없었고 mig->azubu->cj는 이번 롤드컵을 제외하면 다있었어요 (라이엇 주관한 대회 자체를 롤드컵2시즌->올스타->롤드컵3시즌으로 한정시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게보면 롤드컵1시즌때는 한국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관한 대회에 나진이 전부 참가했다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나진팀이라고 뭉뜽그려 커리어를 말하면 mig로 이어지는 cj팀이 커리어가 훨 좋을텐데요..
13/09/28 07:37
본문도 프로스트를 따라갈 팀이 없다고 적혀있고, 소드는 어느정도냐는 글인데요.
소드 창단 이전의 기록은 막눈선수도 나간마당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CJ와의 비교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강인 CJ는 이러이러한 성적을 냈는데, 한 때 양강이라 불렸던 나진은 어느정도의 성적을 냈는가'라는 도입문일 뿐입니다. 해석하자면, 그래도 2번째 커리어를 갖고 있는 건 나진 소드라는 거죠.
13/09/28 09:53
본문 제대로 읽으신건가요?
나진은 한국 롤 팀중 '라이엇 주관 양대 대회인 올스타전 - 롤드컵' 을 전부 참가한 유일한 팀입니다. 라이엇 주관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전부 참가한건 나진입니다. 라고 적었는데요. 라이엇 주관대회중 한국 대표를 뽑아서 참가하는 대회이자 양대 대회는 올스타전, 롤드컵 밖에 없고. 해당 대회라고 명시했습니다만. 그리고 둘째로 커리어 자체는 프로스트가 가장 좋다고 서두에 표기되어 있고. 셋째로 라이엇 주관대회 전부 참가 커리어는 '소드의 커리어' 이지 쉴드의 커리어가 아니고. 본문에서 쉴드 이야기는 아무대도 없는데요. 다 소드 이야기지. 본문 읽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만..
13/09/28 06:32
4강까지 간 이상 그리고 떨어져도 SKT상대라서 욕은 안먹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그저 좋은 경기력으로 편안하게 임하길.. 이기면 더 좋지만요 헤헤
13/09/28 07:43
스크팬이지만 설사 준결승에서 진다해도 소드가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크크 스크우승도 중요하지만 한국팀 우승하는 걸 보고 싶네요.
13/09/28 08:28
솔직히 누가 올라가도 좋은데, (아니 아무래도 페이커의 결승전을 보고싶어서 페이커가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우승만 한다면 우승할팀이 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스크를 응원하는 거구요. 다전제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최강인 것같은 SKT가. 프나틱이나 로얄 누가 올라와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같아서요. 물론 나진이 우승한다는 확실한게 있으면 또 나진이 올라가도 괜찮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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