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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1 00:23:34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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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롤챔스 시즌3 기록 총 정리 및 국대 선발전(순위 결정전 추가)


1. 시즌3 정규시즌 TOP 6



4강에 진출해본적이 있는팀은 6개팀.
결승에 진출해본적이 있는팀도 6개팀입니다.

시즌3을 지배한 6개팀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2. 시즌3 정규시즌 MVP 및 라인별 KDA



특이사항이라면. '탑은 3시즌 연속' 우승팀에서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드/서포터는 전부 우승팀에서 나왔으며.  정글과 원딜은 예외케이스가 한번씩 있습니다.
뱅기 선수는. 유일하게 2시즌 연속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 MVP 또는 KDA상을 받은 선수는 총 15명입니다.


3. 정규시즌 결과. TOP 6팀들의 커리어와 순위



우승한팀이 결국 1~3위
준우승한 팀이 4~6위가 되었습니다.

윈터시즌 참가. 그 딱 하나로 오존과 SKT의 운명이 바뀌었네요.

4. 롤드컵 국대 선발전 일정

9/4(수) - 4위 결정전 : KT B VS CJ 프로스트
9/5(목) - 준플레이오프 : CJ 블레이즈 VS 4위 결정전 패배팀
9/6(금) - 플레이오프 : 4위 결정전 승리팀 VS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9/7(토) - 결승전 : SKT T1 VS 플레이오프 승리팀

* 사실상 프로스트, 블레이즈, KT B는 '3번 이겨야' 롤드컵에 갈 수 있으며. / SKT는 1번 이기면 롤드컵 갑니다.

* 나진 소드는 롤드컵 8강 직행, MVP 오존은 롤드컵 14강 직행입니다.  

* 순위 결정전은 3판 2선승 / 그외의 경기는 5판 3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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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정윤혜
13/09/01 00:30
수정 아이콘
Sk가 nlb를 나갔어야 했군요... 역시 nlb는 위대한 리그였어...
그라쥬
13/09/01 00:30
수정 아이콘
국대 선발전도 재밌겠네요.. 오늘보니 SKT가 3번째로 롤드컵 나갈 확률이 높은듯..
13/09/01 00:38
수정 아이콘
skt와 소드는 묘한 공통점이 있네요..

첫 대회 3위 다음 대회 우승.. 그 뒤도 소드를 따라가진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만...
13/09/01 00:38
수정 아이콘
KTB가 올라오려면 프로스트를 한번 이기고 CJ팀을 한번 이기고 SKT를 이기거나

프로스트에게 지고 CJ양팀을 한번씩 이기고 SKT를 이겨야 하네요

CJ 양팀이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그래도 장담할 수는 없는 팀들인데 진짜 험난하군요...


반면에 SKT는 현재 포스로 그정도 준비시간 가지고 딱 한 경기하는데 못이기는게 이상할 정도인듯 ...

CJF팬으로서 반전으로 CJF가 진출하면 진짜 소름돋게 재밌을거같은데
엔하위키
13/09/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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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흐흐... 하지만 오늘 결승 경기력을 보니... ㅠ 설레도 될까요...?
13/09/01 00:51
수정 아이콘
멘붕한 kt를 잡고->더블멘붕한 kt를 블레이즈가 잡아주고->내전싸움은 반반이니 어떻게 이겨주고... 까진 될 것도 같은데 끝판왕 스크는 못 잡을 것 같네요 아...
레몬파티
13/09/01 0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큰~ 이변이 없는한 마지막 티켓은 SKT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만...

사실 KT의 행보가 제일 궁금합니다.
과연 멘탈을 추수릴 수 있을지...
손 앞에 놓인 롤드컵 티켓(그것도 8강일지도 모르는..)을 놓쳤는데, KTB에게는 진정한 시험대가 되겠네요.
만에하나 4일 순위결정전에서 지면
4,5,6,7일 4일 내내 경기하는 팀이 될 수도 있...
13/09/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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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페이커 (+꼬치) 보고 SKT가 올라오길 바랍니다만,
어쨌든 블라인드픽까지 갔던 KT의 경기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절치부심해서 다시 한번 멋진 경기 보여주길.

그런데 블레이즈가 전부 꺾고 올라올 지도?
13/09/01 00:55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도 CJ가 KTB를 뚫고 상위로 가는 건 힘들어보이고, SKT와 KTB가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싸우는 형국이 될 거 같네요.
13/09/01 00:57
수정 아이콘
오존과 3:2로 싸운 프로스트와
KT B랑 3:2로 싸운 블레이즈라서.. 사실 못이길것도 없다고 봅니다..

준비 자체는 KT B보다 훨씬 많이 했을 팀들이라서... (KT B는 이제부터 준비해야죠.. )
뭘해야지
13/09/01 01:04
수정 아이콘
3.4위전을 3:0으로 졌으면 희망을 안가졌을텐데 3위를 하든 4위를 하든 상관없던 CJ가 3위가 필수 였던 오존이랑 3:2 하는거 보고 희망이 생겼죠.
취한배
13/09/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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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 이틀쉬고 화수목금 달리네요.
하아 중간고사 이전에 이런 일정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으촌스러
13/09/01 01:26
수정 아이콘
수목금토 아닌가요;
소문의벽
13/09/01 01:07
수정 아이콘
시즌3 참 재밌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으면
시즌초반엔 야몽, 블클 버프로 미포,소나, 자르반이 유행했었고 아무무도 특성때문에 유행했것으로 기억(왜 유행했었지?)
자벨메타가 유행해 피돼지들이 늘어나 딜탱오브레전드가 돼어 해외에 이를 전파하러갔으나 역으로 해외팀에게 솔라리를 역수입해왔었고,
그 후 늑대경험치+영약으로 블루팀에 탑라이너가 스노우볼을 잘 굴릴수 있게되어 라인스왑이 매우 빈번해져 2:1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챔프들이 인기를 탔고, 이때 제이스도 유행하면서 포킹조합이 유행하기시작했죠(사실상 이떄부터 한국이 메타를 주도하기 시작했다고 생각)
그후 정글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다시 라인전이 강력한 챔프들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잊혀졌던 강력한 봇캐리가능한 챔프들이 서서히 부활했죠.

기본적으로 항상 챔프가 늘어나고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메타들이 항상 변해서 롤이 즐겁습니다만, 그것이상으로 선수들이 메타를 극복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데서 롤판의 인기가 커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라이엇의 개념패치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더욱 LOL이 즐거워지면 좋겠네요
coolasice
13/09/01 01: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즌2 1000판중 270여판을 쓰고 시즌3 1600판중 300판 가까이 한 럼블을
보내버린 시즌이었네요... 럼블이 없었으면 골드는 못올라왔을듯 ㅠㅠ
소문의벽
13/09/01 0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열관리 너프 전까지는 나름 꾸준하게 픽되지 않았나요?
시즌2 이렐리아 모스트 유저였던 저는............... 이제야 쫌 할만 하려나...
쎌라비
13/09/01 02:26
수정 아이콘
트포버프되고 나서 다시 몇번해봤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일까요? 생각보다는 별로인것 같았네요. 반면 코르키는 상당히 좋아진 느낌이에요.
13/09/01 01:55
수정 아이콘
CJ쪽에서 기적같이 올라갔으면 하는.. 특히 블레이즈가.. 이번시즌은 TPA코스프레였다 라면서 다 꺾고 올라갔으면 하네요... 작년 5차전이 너무 아쉬워서요... 잭패의눈물 ㅜㅜ
13/09/01 06:08
수정 아이콘
국대선발전 기대합니다 다음주 예스잼!
짱아랑
13/09/01 09:42
수정 아이콘
일주일내내 꿀잼이네요!!
도시의미학
13/09/01 15:18
수정 아이콘
월초라 회사에서 제일 바쁜 시기인데 완전 꿀잼 경기 예약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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