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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1 17:31
팀플이 망쳐놓은 게이머2.
잘 집어내셨네요. 대충 대충. 이 선수의 컨셉이기도 한 이 대충대충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그전을 언제나 가난하게 하면서고 강력한 타이밍 찌르기로 같이 가난하게 만들고. 또 찌르고 또 찌르고. 결국 둘다 자원이 없어 미네랄 한덩이를 놓고 죽도록 싸우면서 결국 승리를 가져갔던 스프리스배 시절이 떠오릅니다. 저는 오히려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을 잡던 메이저 경기보다는 박상익 선수와 엔터더 드래곤에서 벌어졌던 그 경기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07/02/11 17:47
피를로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라면 리버풀의 사비 알론소가 있겠죠. 의외로 그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는 꽤 됩니다. 테크닉형 앵커 선수들의 대부분이 피를로 스타일이겠죠. 레돈도나 과르디올라, 알베르티니 등의 선수들처럼 말입니다(그러나 레돈도나 과르디올라는 원 보란치로 서는 경우가 많았죠).
07/02/11 17:56
쁘띠 지주... 과연 밀란의 미래를 짊어질 재목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호나우딩요를 벤치로 보내버린 카카의 재능과 지난세기 축구계의 태양왕 이었던호두의 활약이 궁금해서라도 AC밀란경기는 챙겨보는편입니다만 이 어린선수가 위대한 지단처럼 성장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프랑스 차기 공미는 그럼 르탈렉-리베리-보도메르-구르쿠프 의 4인방체제로 가는건가요? 지금까지는 리베리가 가장 앞서 있는듯 보이지만 챔스에서 구르쿠프와 보도메르의 활약에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테르가 압도적인 시즌이지만 셰바가 떠나도 AC밀란은 정말 멋진 팀인거 같아요.
07/02/11 21:23
근데 김환중 선수가 개인리그 본선에 몇번이나 올라왔었죠? 거의 스타리그나 MSL에서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그런 선수랑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 낸 세계 축구계의 톱스타를 같은 선에서 비교하는건 사실 많이 오바인거 같습니다..
07/02/11 21:35
냉정히 말해 커리어로 따지면 피를로선수가 아까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축구선수와 프로게이머를 모든 면에서 직접적으로 연결시킬 수는 없는 거죠. 글쓴분의 관찰력과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넘처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하는 부분도 있구요. 전 AC밀란과 유벤투스가 세리에A, 아니 전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전성기를 보내 AC밀란의 레전드가 된 말디니와 코스타쿠르타처럼, 피를로 역시 밀란의 전설이 될 것을 믿습니다. 설탕가루인형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요.
07/02/11 22:59
몇몇 분들 선수 스타일을 놓고 비교하는 글에서 왜 커리어를 따지며 누가 아깝니 이런 얘길 하시는 겁니까. 주제가 그게 아니니 그런 얘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07/02/11 23:01
Velikii_Van//
저도 맨첨에 피콜로로 보고들어왔다는;;;^^;;; 수면토스보고 아 피를로!!!^^ 김환중 선수가 공군에서 열심히해서 대성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피를로보다 더 유명한 선수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wcg우승이라던가,,,
07/02/11 23:24
누가 아깝고 그런거보다는 공감하기 힘들다는 거죠..제가 스타를 꽤 자주보는 편이지만 개인리그 본선에서 김환중 선수 나오는거 거의 못봤는데요..그 얘기는 결국 거의 예선에서 떨어진다는 거잖아요..그런데 스타리그 본선에도 잘 못올라오는 실력의 선수를 현재 세계 최정상권의 기량을 가진 축구선수랑 비교하면서 마법사라고 부르니까 글이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굳이 축구를 들먹이지 않고 스타계에서만 봐도 과연 김환중 선수가 마법사란 소릴 들을 정도의 뭔가가 있는 선수인가요..모르겠습니다..제가 스타를 많이 보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매니아는 아니니까 매니아가 아니면 알수 없는 김환중 선수의 마법스런 플레이를 모르는 걸수도 있죠..
07/02/11 23:4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관점에 따라 공감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비유란건 참 어려운 표현법인가 봅니다.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며 당대 최강 포스를 보여줬던 박성준 선수를 그 직후 msl에서 조기 탈락시켰던 장본인이 김환중 선수였죠? 그 경기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만... 그걸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07/02/12 00:23
전 피를로가 누군지 몰라서 그 부분은 건너 뛰었습니다만 김환중 선수에 대한 글은 잘 읽었습니다.
참 아스트랄한 선수죠. 곱상하고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매력도 있구요. 전 언젠가 박성준M 선수와의 경기에서 앞마당 포톤캐논 러쉬를 해서 이긴 경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07/02/12 01:18
아니 이글이 실력 비슷한 사람 찾는 글이면 애초에 성립자체가 불가능한 취지의 글 아닙니까.
글쓴이께서 보기에 이 선수와 이선수에게서 비슷한 향취가 느껴지기에 글을 쓰셨는데. 성적이 어떠니 알지도 못하는 선수니 좋아하는 선수와 비교해서 짜증나느니.. 이런 독해력 떨어지는 리플들을 보고있자니 짜증이 막 솟구쳐 오릅니다. 후우-_- 하얀늑대/ 김환중선수 CJ팀 의 팬이 아니라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대저그전이 대테란전보다 승률도 높으면서 패러독스 프저전의 유일(로 기억됩니다.)한 패배 프로토스. 세명? 이였던가.. 밖에 안되는 머큐리 저프전의 승자... CJ팀 얼마전까지 주장이였던 선수입니다. 저는 CJ의 팬도아니고 스타리그를 그다지 많이 보는 편도 아닌데... 왜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스타크래프트 매니아 사이트에서 이뤄놓은게 많거나 엄청나게 잘해야 우리에게 인식되는 타프로스포츠 선수들과 스타프로게이머 선수들과 비교하는글을 성적차이로 이해하니 못하니 라고 말씀하시면... 웃기지 않나요?
07/02/12 14:51
참..사람말 이해못하시는 분들 많네요..자 보세요..마법사라는 호칭을 들을 정도면 마법스러운 플레이를 자주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선수여야 합니다..피를로 선수야 그런 플레이를 많이 보여왔고 이제 세계 최정상권의 선수가 됐죠..그럼 김환중 선수는 그런 마법스러운 플레이를 사람들한테 얼마나 보였는데요? 100경기 했는데 그중에 몇경기에서 엄청난 플레이 보였다고 마법사소리 들을 수 있는거 아니거든요..이걸 성적지상주의나 커리어비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야말로 리플을 좀 제대로 읽었으면 좋겠네요..
07/02/12 15:22
하얀 늑대님은 대체 피를로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길래...
피를로가 패스는 잘 뿌려주지만 마법사? 마법사는 리버풀의 캡틴이나 현 지구최고의 선수 호나우딩요나 이번시즌 팀을 몇번이나 구해낸 드록바 같은 선수들에게 하는 말이죠..라고 따지기 시작하면서 커리어 득점 어시스트 평점 애기 나오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kbs위성에서 중계하는 경기는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피를로는 무작정 언터처블? 피를로 이번시즌에 그 대단한 무회전 프리킥 미친듯이 차고 한골 밖에 못 넣었는데 뭐가 그리 엄청난 마법사님이시길래 김환중선수가 비교대상조차 못될정돈가요 . 꾸준함과 성실함의 대명사면 차라리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현 챔스득점 1위(공동)인 에이스 카카가 마법사에 5만배는 가깝죠. 글에 대해 저도 딱히 공감가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글쓴 분 생각을 해서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아닌가요? 혼자만 축구보는 줄 압니까? 무지 까칠하게 대응하시네요... 자꾸 그러시면 친구들이 잘 안 놀아줍니다. 한가지 더. 세계 최정상급 선수 좋아하시니 말씀드립니다만, 김환중 선수 정도면 스타계에선 충분히 세계 최정상급 레벨이죠. 유일무이한 세계최강의 스타리그에서 이름 석자를 알릴 정도의 선수면, 분데스리가, 리그1에 관중수 역전당하고 매수에 관중난동으로 얼룩진 축구리그의 A급 선수보다 그 클래스가 못할 건 또 뭔가요.
07/02/12 15:56
생머리지단//피를로정도면 충분히 마법사인데요 ㅡ.ㅡ..꾸준함과 성실함하면 피를로-가투소라인인데 무회전 프리킥 미친듯이차요? 여러일정에 혹사당하면서 체력고갈난 상태에서 찬 프리킥입니다 이번리그 피를로밖에 못보셨나요 지금껏 피를로가 아주리국대나 밀란에서 보여준모습으로는 충분히 마법사소리 들을만합니다 까놓고 피를로는 세계 중미 5손가락안에 들어가는데 김환중선수는 10손가락안에라도 들어갑니까? 왠만하면 흥분안하는데 관중수 운운 매수 운운하시는거보니 조금 열받네요
07/02/12 16:07
글에 대해 저도 딱히 공감가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글쓴 분 생각을 해서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아닌가요?
제 리플의 일부입니다. 리플 쓰면서 이런 태클 들어올건 생각했습니다만, 위에 하얀늑대님 리플보고 말씀하시는게 좀 까칠하고 답답해서 쓰게된 거죠. 그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피를로를 깍아내리게 되었군요. 피를로 잘하는 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하얀늑대님께 글쓴 분 입장도 생각을 해서 리플을 달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뿐 이구요. 제리플 때문에 엉뚱한 분이 기분 상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07/02/12 16:31
.........아 진짜 생각없는분 많으시네..
김환중선수가 경력에 비해 커리어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마법사같을 정도로 요상한 경기운영이 스타일인 선수이고 저플전에 강한 플토 유저로 유명합니다. 피를로 선수요? 굉장한선수라는거 압니다. 저처럼 축구에 관심 하나도 없는 사람도 알정도니까요. 이글은 저처럼 스타는 빠삭하지만 타스포츠는 별로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딱 알맞군요.. 유명해서 이름날릴정도의 타스포츠선수와 제가 아는 스타일리스트 프로게이머와 비교를 하니 공감도되고 재미도 있구요. 다른 스포츠 좀 안다고 해서 커리어가 비교도 안되니 알지도 못하는 선수니 하는 비교는 다른사이트에서 해주세요 여기는 스타크래프트 팬 사이트 입니다. 나원 어처구니가 없어서-_-
07/02/12 16:40
아..나야말로 정말 답답하네요..자 보세요..보통 '~의 마법사'라고 하면 그 종목에서 정말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그런 선수를 얘기합니다..농구의 마법사 누군가요? 조던이죠..그럼 한국농구의 마법사 누군가요? 허재죠..보통 이런 선수들을 마법사라고 칭해요..그러면 김환중이란 선수가 종종 마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좋다 이겁니다..근데 그런 마법사적 능력을 가진 선수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만큼 김환중 선수가 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을 한적이 있냐구요? 그러니 나는 이선수가 마법사소리 들을만큼 대단한 선순지 잘모르겠다고 앞에서부터 계속 얘기했어요..이선수가 스타의 마법사라고 일반적으로 칭해지는 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눈에 띄는 두각을 보이는 선수도 아닌데 과연 마법사 소리 들을만하냐는 의문을 가지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지금 자꾸 논점을 벗어나서 이걸 무슨 커리어논쟁이니 이런 이상한 걸로 보지말고 제대로 본질을 보세요..정말 기가 차네요..김환중선수가 마법사만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아 맞네요 그러는거고 그런 능력을 못본 사람은 이선수가 마법사 소릴 들을 수 있을만큼 잘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건데 자기가 이선수의 능력을 안다고 무조건 모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07/02/12 16:45
-_-....~의 마법사를 누가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선수라고 합니까?
어디 사전에 찾아보시고 있으면 설명해주세요. 저는 처음접하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농구의 마법사?? 풋 그리고 애초에 비교가 안되죠라고 해서 글읽는 사람 신경긁은사람이 어느분들이신지 한번 보죠..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저는 애초에 하얀늑대님이 정말 김환중선수를 모르시는거 같아서 설명만 드리고 빠지려고 했는데 점점 불필요한 말다툼만 벌어지는군요 -_- 나원참
07/02/12 16:53
아휴..관둡시다..그런 소릴 못들어봤으면 신경쓰지 마세요..나도 김환중이란 선수가 마법사란 호칭 붙는거 첨봐서 이상하다고 그랬더니 그건 이해 못하면서 자기가 처음 들어본건 이상하다네요..그럼 김환중이란 선수는 어느 사전에 마법사라고 나와있는지 보고 좀 설명해 보던가요..풋...
07/02/12 16:57
그리고 스타를 그렇게 자주보는데도 김환중이란 선수가 눈에 띄게 활약하는 모습조차 못봤는데 그런 선수를 이탈리아의 최정상급 축구선수랑 비교하는거 오바같다는 말이 틀렸나요? 내가 스타를 안보는 사람도 아니고 벌써 몇년째 봐왔는데 그선수 눈에 띄게 잘하는 모습을 못봐서 그런 평가를 받을만한지 모르겠는걸 어쩌라는 건가요...그러면 내가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도 무조건 '네. 맞아요. 김환중 선수 마법사같아요~' 이런 리플을 달아야 하나요? 참 어이없네요..
07/02/12 20:08
생머리지단/ 어이없네요.. 축구 이번시즌 부터 보신듯.
죄송하지만 피를로는 월컵 4강 결승 다 MOM받을정도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세리에 팬으로써 리그 비하는 참 할말없게 만드시네요.
07/02/12 21:13
김환중 선수에 대해 잘 모르면 일단 vod나 리플을 보시던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와 비교되는건 오바네요"라고 한건 괜찮은건가요?
07/02/12 21:52
정말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많네요..내가 스타를 축구보다 한 100배정도 많이 봅니다..사실 축구 잘몰라요..근데도 피를로 선수가 얼마나 유명한지는 들어본적이 있어요..근데 김환중이란 선수는 그렇게 스타를 봐도 거의 예선에서 떨어져서 본선에 올라온 일이 별로 없어서 그다지 들어보지 못한 선수에요(물론 이름정도야 알고있고 경기하는 것도 한두번은 봤지만 특별한 인상같은거 못받았구요..) 그럼 이런 선수가 마법사 소리 들을만한 선수냐는 의문 가지는게 이상하나요? 그래서 내가 스타를 봐왔는데 김환중이란 선수가 대단한 활약하는건 못봤다..근데 이선수가 마법사소리 들을만큼 뛰어냐나 이런 의문을 표시하면 거기에 대해서 이런 대단한 경기를 한적이 있는 선수다라는게 정상적인 대답 아닌가요..물론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100경기 했는데 그중에 몇경기 환상적인 플레이 보였다고 마법사란 칭호를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그리고 김환중 선수 vod나 리플을 보라구요? 김환중 선수 2006년에 다승도 승률도 30위권에 못든 선숩니다..별로 활약하는 모습을 못봤으니까 그동안 스타보면서 김환중 선수가 특별히 잘한다는 생각을 못해봤다고 위에서 뻔히 얘기했는데 참 황당의 극치를 달리게 만드는군요..
07/02/12 22:03
설탕가루인형님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피를로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구요,. 님의 글중 피를로 부분만 발췌해서 다른 축구 카페에 사이트와 작성자 출처를 기재하고 퍼가도 될까요? 너무 좋은 글이라 묻히는게 아쉽네요... 허락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07/02/13 03:51
하얀늑대님//
스타를 축구보다 100배를 많이 보신다는 분이 김환중선수를 그다지 들어보지 못했다는 건.. -_- 적어도 스프리스배 당시 내노라하는 당대 최고의 저그들을 휩쓸던 김환중 선수의 포스는 마법사로 비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얀늑대님이 이 글에 공감을 하든 안하든 그건 자유지만, 설탕가루인형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PS "~마법사"라는 말은 포스를 뜻하는 것도 될 수 있지만, 플레이스타일 자체의 화려함을 뜻하는 말이 될 수도 있겠죠?
07/02/13 04:35
근대 피를로 스타일이 화려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화려는 아닌것같은데요;;;; 뭐 한번씩 질러주는 프리킥은 조금 화려하긴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피를로의 스타일은 화려보단 섬새함이죠;;; 그리고 피지알에도 역시 별것아닌걸로 따지는사람은 있군요 아하하하;;; 대단하심니다
07/02/14 22:18
다승,승률 랭킹 30위권에 못든 선수들은 VOD볼 가치도 없다는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스프리스배나 무비스배 팀리그 플러스팀 올킬만 봐도 그런얘기가 나올지 참 의문입니다 공감이 안되시면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한마디 툭 뱉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세요. 이놈의 성적지상주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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