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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9 22:25
뭐 맵여건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이미 본좌급포스를 입증했습니다..;사실 마재윤선수는 경기 할떄마다 손해보는거 같아요.지기라도 하면 뭔 얘기가 그리 많이 나오는건지..- -;
07/02/09 22:32
음.. 마재윤 선수의 영향력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뭐 글쓴이 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전 왠지 양대리그를 석권했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07/02/10 02:37
그....뭐랄까......아~~~~~~주 예전의......
임요환 선수가.. 대중들에게.. 황제가 되어갔던 상황들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먼 훗날 경기 외적인 인지도야.... 어쩔수없었다 하더라도 경기내적인 면은.... 정말 스타 발매 이후......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기회를 부여잡은 천운이 온거라고나 할까요.. ps. 엠겜은.. 마재윤.. 하나 잡으려다가......너무 티나게... 초가삼간(저그) 다 태워먹은격이 되버려서 한편 씁쓸하네요.......^^;
07/02/10 03:08
지금까지 이어져온 본좌들이 불리함, 스케줄의 빡빡함을 딛고 우승한것처럼..
마재윤선수도 해내겠죠..^^ 한군데정도는 우승할꺼 같은데.. 둘다 우승할지는.. 잘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한군데만 우승한다면 MSL보다는 온게임넷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승 3회가 4회로 늘어나는 것보다는 양대리그 우승 타이틀이 더 멋져보이니 말이죠..+.+
07/02/10 11:01
전 양대리그 우승 타이틀보다는 단일대회 4회 우승 기록이 더 값져보이는데요.
양대리그 우승자들은 몇명 있어도 단일대회 4회 우승 (& 5회연속 결승)은 아무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양대 동시우승이 이루어지면 그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요.^^
07/02/10 11:03
양대리그 4강에다가 양대리그 4강이 모두 상대가 테란이군요.
게다가 온게임넷 쪽은 결승에 올라간다해도, 저그전의 강력함이 검증된 우승자 출신 테란들... MSL보다 더 힘들어 보입니다. 마재윤 선수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큰 위기일 겁니다. 반면 자신의 존재를 최대한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온게임넷에서 우승한다면, 두손 두발 다 들겁니다.^^
07/02/10 12:43
온겜은 이제 남은게 다 테란 전이군요 엠겜도 일단은 테란 뚫고 올라가야 하고.. 결승은 플토 전이니 머 ;; 연습안해도 되려나요 ㅡ_ㅡ; 흠 ;; 마재윤 선수의 건승을 빕니다
07/02/10 13:57
마재윤선수의 가장 큰 산은 역시 4강이네여...
스타리그는 험난한 여정이지만 msl은 우선 4강만 뚫으면.....(^^) 다음주 마재윤의 양대리그 결승진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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