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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1 14:14
근데요.. 딴지는 아니지만요.. 박용욱 선수가 플로토스 전에 약한 가요?? 챌린지 리그 각조 1위들이 모여서 한 결정전에서 전태규, 김성제 선수 상대로 3승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챌린지 리그 결승전에서도 강민 선수 상대로 3:2로 이긴거 봐도 그렇고 또 itv 리그에서도 10연승 할때 강민,이재훈,김성제 선수 등등을 이긴거 같은데요.. 이정도면 프로토스대 프로토스 약하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데요..
03/05/31 14:28
-_-;; 박용욱 선수 토토전 절대 약한 선수가 아니죠=_=; 토토전에서 약하면 지난 챌린지 리그에서 김성제,전태규,강민 선수 모두를 이기고 1등 할수 가 없었겠죠 =_=
03/05/31 14:51
원론과 상관없을꺼 같지만 제 생각에는 이재훈 박용욱 강도경 김현진 강민 이윤열 조용호 전태규 장진남 박정석 베르트랑 손승완 선수가 올라갈꺼 같네요... 올라가길 바래요 @@;
03/05/31 15:16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당시의 박용욱선수의 플플전만을 보고 박용욱선수가 플플전에 약하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때는 그때 이야기고 최근의 박용욱 선수는 플플전에 강하죠...-_-;; 플플전에 약한 선수가 어떻게 방송경기에서 그정도의 승률을 올리겠습니까?...^^;
03/05/31 15:49
베르트랑선수의 대 플토전도 비프로스트에서의 도박적인 승부가 많았기 때문에 좋다고 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그리고 김현진선수, 정말 잘합니다.
03/05/31 17:07
그런데 말이죠.. 어째서 1조에는 프로토스가 2명이나 있는거죠? 본선 리그, 챌린지지그의 순위도 따지지만 종족 분배의 원칙도 따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온니 플토 유저가 딱 6명인데 이들은 각조에 한명씩 균등분배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2조에는 도진광 선수가 있지만 도진광 선수는 랜덤이지 플토유저라고 볼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
03/05/31 17:09
김근백선수도 저그대저그전 무지 잘하죠..
G.O팀에 저그대저그 잘하는 박태민 선수도 있고.. 방송경기에서도 저그대 저그는 왠만해선 지질 않더군요.. 요번에도 프로토스가 몇명 올라갈것이냐인데... 솔직히 암울합니다..저그들 틈에서 살아남아야 하다니..
03/05/31 18:11
듀얼 조 선정 원칙을 정확히 아시는분이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원칙은 분명 존재할텐데 (그냥 주최측 맘대로 조를 정할리는 없을 테니깐요..) 어디서 찾을지를 모르겠군요... 온게임넷에서는 듀얼 조 배정에 관한 원칙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5/31 19:09
조가 저렇게 확정된게 많다면 솔직히 플토는 2명이상 올라가기 힘들거 보이는데요;;; 그리고 박정석선수는 좀 불운하네요 같은조에 저그가 3명이라니..필살기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힘든 싸움이 될것 같군요
03/05/31 22:02
neomarkov님, 대회전적및후기 게시판에 보면 엄재경님께서 직접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듀얼토너먼트 조배정을 불투명하게 한 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 스타리그와 챌린지리그에서의 성적을 순위로 매겨서 스타리그 4위와 챌린지 12위가 붙는식으로 대진을 우선 정한 후에 동일한 순위이거나 유연성 있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프로토스를 우선적으로 고루 배치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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