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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1 06:56
원래 요환님을 제일 좋아하지만 강민님에게 진거구 너무 명경기였기 때문에 불만없다는...(온게임넷에서 까지 지셨으면 좀 뚱~ 했겠지만 ㅠㅠ) 그리고 전태규 선수의 플레이도 예전의 안전제일/공사장의 한계를 충분히 넘어선 플레이인거 같아요. (정현님도 잘하셨는데 아쉽네요...트리플 커맨드와 허들을 넘듯이 위기를 비켜가는 드랍쉽이 가장 인상적^^;) 하지만 역시 기본이 방어우위의 플레이에 있는지라...흠. 여전히 어울리는듯 ^^; 요환님도 윤열님과의 대결에서 또 좋은 경기 펼치길 빕니다-
03/05/31 12:15
아무래도 예전 별명인 콧물토스, 엽기토스, 꽃밭토스가 너무 매니아(?)성이 짙다보니 이를 능가할 만한 별명을 짓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날라토스가 제일 무난할 듯 하네요...
03/05/31 13:28
네오 프로토스로 생각해 봤는데, 종족최강전 당시 박정석선수에게 붙은 별칭이 네온 제니시스 프로토스였구요. 테크노토스도 좀 그렇고, 테크니컬프로토스는 아주 와 닿네요.
03/05/31 17:16
나른다! 훨훨~ 산을넘고 바다건너서 황제도 넘고(웁스.. 이건 안돼..) 굳이 딴 닉이 필요하나요.. 이거만큼 필이 박히는 닉도 업는데. 날라토스 날라토스~!!!!
03/05/31 18:26
날라토스도 좋네요. 무공토스는 어떨지 .. 무공식의 토스.. -_-;;
아니면 프리토스.. 강민 선수한테는 날라라는 아니디처럼 어디에 묶여 있지 않은 그런 자유분방한 플레이가 대표적인것 같습니다. 그런쪽의 별명으로 부르는게 어떨지..
03/06/01 00:52
생각보다 플토 선수들은 멋진 닉네임을 가진 분이 별로 없네요. 박정석 선수가 무당토스, 전태규 선수가 안전제일 프로토스, 박용욱 선수가 악마토스, ... 개인적으로는 이재훈 선수와 강민선수를 좋아해서, 두 선수도 좋은 별명이 있으면 좋겠는데...^^ 강민 선수는 당분간은 날라토스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좋은 성적이 나왔을 때... 그에게도 플토의 황제..같은 식의 닉 이상의 의미를 가진 호칭이 붙여질 수 있겠죠.^^
03/06/02 19:22
마자여..
옜날 kpgatour위너스 초청전에서 게임중에 푸쉬를 누르고 콧물을 풀었다는.. 그때 이승원 해설의 유명한 코고는소리(?)도 들을수 있었죠... 강민선수는 녹화방송인줄 알고 그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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