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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1 00:36
겜티비에서 강도경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3:2로 꺾고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의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보통 게임리그 3사로 보는 것 같던데 그렇다면 홍진호 또는 박경락 선수가 우승한다고 해도 저그 첫 우승은 아니죠^^;;
03/05/31 07:24
아마 글 쓰신 님께서 의미하신 건 '저그가 다른 종족과 싸워서'의 의미일 겁니다. 저그대 저그에선 당연히 저그가 우승하잖아요~(일전에 위너스에서도 홍진호선수와 성학승선수가 해서 성학승선수가 우승했었죠)
03/05/31 09:08
아차차 제가 징크스 2번을 잘못썼네요 원래 결승전에 임요환 vs 박경락 선수인데..이번엔 임요환 선수가 준우승할 차례라눈..;;
03/05/31 09:16
어제 정신없이 써서 그러나 왜그러는지;; 여기서 겜티비 저그우승 이라는 소식을 두눈으로 보고도 이런소릴 했는지..에구 열분들 죄송요 메이저 대회가 아니라 온게임넷으로 바꿔야 겠네요
글을 자주 안써버릇 하니까 실수가 잦아지네요 죄송.. 참 그리고 카르마님 예전에 여기 회원분들이 위너스를 비롯해서 kpga1차리그 하기전에 엠겜에서 했던것은 메이저 대회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03/05/31 09:44
징크스는 징크스일뿐 곧이 듣지 말자.왜냐하면요 사실 임요환선수는 파나소닉이전까지 네차례벌어진 8강전에서 불패를 기록했었거든요.근데 파나소닉때 한번 지더니 결국 탈락했습니다.
저도 기록적인 면 측면을 말씀드리면 홍진호선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이하 OSL) 사상 두번째로 3회연속4강에 진출했구요.기존에 임요환선수가 2001년 시즌에 전부 결승에 진출했었죠. 그리고 KPGA2001시즌은 규모나 기간으로 볼때 메이저대회라고 보기 힘들죠.2002KPGA투어 부터 진정한 메이저대회로 거듭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03/05/31 09:57
그럼요 징크스는 어디까지나 징크스
그리구 코크배 이후에 징크스가 생기기 시작해서.. 임요환 선수도 그렇고 홍진호 선수도 그렇고 코크배 전까진 이런 징크 스들 걸리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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