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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6 11:28
1.06때까진 래더를 할때엔 저그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때 래더는 지금보다 오히려 힘들지 않았나(제가말한 중수이하 아마유저들 사이에서 말이죠) 싶습니다. 물론 유이님같은 유저라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것,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하죠.
03/05/26 23:41
동감합니다. 저도 테란위주의 랜덤이지만 상대가 테란일때 프로토스로 경기합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 대다수가 아마추어임을 감안할 때 - 프로토스가 테란상대로 6:4로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종족의 유불리를 떠나서) 최선을 다해 이기려는 (공정하게) 자세가 중요하고 스스로가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05/27 08:20
테란대 프로는 중장기전 가면 프로가 거의 잡죠....^^;; 초중반엔 테란이 꽤나 유리해보입니다...
프로게이머들 경기에서 프로가 테란에게 쎄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프로게이머들은 특유의 칼타이밍으로 테란이 유리한 타이밍에 경기를 종지부를 맺기 때문이겠죠...^^ 프로대 테란 중장기전에선 프로가 유리하다는걸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이재훈선수겠죠..^^ (중후반 도모하면서 드래군+옵저버로 상대 병력상대하면서 꾸준한 멀티이후 캐리어... 알면서도 못막는경우가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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