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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5 23:15
오늘의 itv
홍진호, 김성제--->김성제 승 김성제, 이재훈--->이재훈 승 이재훈, 기 욤--->기욤 승 박정석, 기욤만 부활한다면...프로토스는 절대 암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박정석, 기욤, 전태규, 강민, 박용욱, 이재훈, 손승완... 기욤, 김성제선수... 빼고는 모두 듀얼에서 만나겠군요. 이렇게 보니 플토의 네임밸류나 실력들도 쟁쟁한데...
03/05/25 23:19
솔직히 ITV에 전력투구하는 사람은, 겜비씨와 온게임넷 모두 떨어진 게이머들이죠. 비중이 낮거든요.. 그러다보니 모두 다 떨어진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들이 연습량에서 압도하다보니 그런 결과가 초래된 것 같네요. 강민 선수는 제가 알기론 투테란을 잡고 올라갔고, 전태규 선수는 저그를 만났지만 프로토스의 맵이라 불리는 채러티였죠. 근본적 문제인 대 저그전 파해법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겜비씨엔 저그가 적게 올라오는 바람에 프로토스가 많이 활발해진 것 같네요.
03/05/25 23:30
온게임넷을 김동수선수가 우승한 이후에 안 저는 한심하지만, 경인방송은 변두리공중파로써 괘 스타에 공헌하였죠. 그러나 맵이 맨날 그맵이고 이제는 지역방송으로써 보지 못하거니와 상금제도도 없어서 선수들이나 팬들이 조금은 등한시 한것은 아닌가 하네요. 지금도 라이벌전 같은것에서 (플토도 보고 고수를 이겨라 재미있게 보지만) 경인방송 잘해도 주목을 못받습니다. 박용욱 선수 연승행진으로 기대했었는데 3연패 그것도 힘없이 경인방송에서 날린 선수 온넷에서 꼼짝마 이니 어디 믿을수가 있어야죠.
03/05/26 00:24
챌린저 리그에서 암만 플토 많이 올라와도 매번 스타리그 가면 물먹듯이 사실 비중있는 메이저급 경기에서의 성적이 중요하죠.
선수들도 스케줄 중복되면 중요한 경기 연습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작년의 박정석 선수는 혼자 치고 올라간거지 그때도 증말 플토 암울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경기 내용에 있어 너무 어렵습니다.
03/05/26 00:36
요즘 기대하는 토스유저는 전태규님 송병석님 강민님 박용욱님 정도일까요. +_+
그리고 프로토스 암울한거 어제오늘 일입니까 -_-;; 임성춘님 매니저였던 김형민님이던가... 임성춘 비하인드 스토리 한동안 연재하셨던 님도 비하인드 스토리 글에서 프로토스는 희망이 없는 쓰레기라고 썼을 정돈데요 -_-a 듣자하니 블리자드가 프로토스에게 섣불리 손을 못대는 이유가 멀티플레이에서의 밸런스 때문이라는군요. 아직도 헌터에서는 프로토스가 초강세인데다가 하수레벨로 갈수록 프로토스 수가 많아지니깐... -_-;;
03/05/26 01:17
암울함은 초인이 나타나지 않는 한 절대로 해결이 안될 겁니다.
장담합니다. 맵 디자이너 변종석 씨도 그런 소리를 하는데.. 아무튼 초인이 나타나지 않는 한 현재의 판도가 많이 바뀌지는 않을 듯.. 흠 그나저나 일시적일 수도 있겠지만.. 온게임넷은 플토팬들을 최근의 두 스타리그를 계기로 모두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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