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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4 17:11
흠.. 피지알에서는 선수 호칭에 님을 붙이는 것이 좀 어색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요환동에서는 님자를 붙이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다 선수라고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으니. 이 글을 계기로 의견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03/05/24 17:21
서지훈 선수 압박 하려다가 압박 못했죠 -_-;;; 초반에 입구 조여놓으려는 마메 성과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윤열 선수가 강도경 선수 이겼을 때랑 비슷하더군요. '머신 테란' -_-;;; 앞마당 먹고 기계처럼 찍어내는 투엔베 업글 마메. 징그러운 생산력으로 이겼다고 생각해요.
03/05/24 17:28
제가 보기엔 임요환선수가 보여준 플레이와 서지훈선수가 보여준 플레이는 많이 다른것 같은데요. 그리고 초반에 입구에 조이는 플레이를 압박테란이라 하고 이것을 모두 '임요환선수의 전략'이라고 말하는것도 다소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서지훈선수는 임요환선수와 전혀 색깔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었죠.
03/05/24 17:30
저도 이 곳에서 님 자는 의견이 모아진다면 선수 호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구요. 특히 제목에 님자는... 그리고 프리토크란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딱 맞는 말인듯(=구지 이곳에 쓰지 않아도 되는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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