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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8 20:00
Write을 안 눌리려고 애를 쓰는데도 반박글이 올라오니 -_-;;댓글 삭제한다고 해도 동문서답격으로 또 반박글이 올라오니 어쩔수가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RanDom이라는 아디가 많아서 포기해버렸습니다..어째든 이제 소모적인 논쟁 및 리플은 안 하겠습니다
03/05/18 20:19
전 회원정보 당당하게 드러내놓고 댓글을 달아쓰니와..그리고 댓글 모두 삭제했습니다..그리고 의견을 내린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귀족테란"정민"님의 말 그대로 예전에 제가 한말이 기억나서 한겁니다...그리고 PGR21에 논쟁을 더 이상 일으키기 싫어서입니다
03/05/18 20:22
댓글을 지우셨다고 해서 Random[TR]님이 다신 댓글의 가시들까지 지워질까요? 물이란건 한번 엎으면 담기 힘들다는 걸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끝내 감정적 대립으로 몰고가잔 소리 같습니다만.
03/05/18 20:24
특정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여기서 별개인 것입니다. 다만, PGR의 게시판과 댓글들을 대하시는 태도들에 있어서... 너무 앞뒤 생각없이 감정저으로 글을 배설해내시는 모습들에 적지않이 실망해서입니다. 아쉽네요 참.
03/05/18 20:26
전 분명 논쟁을 끝냈으려 하나 맛있는빵님이나 만달라처럼 저렇게 표현하시는데 제가 댓글만 달아도 제가 소위 말하는 비난과 비판을 곁들인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감사해서 이런 것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단 댓글이 가시라고 하시는데 어디까지 그것도 저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다수가 많다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비난을 하는 그런 세상이 싫습니다
03/05/18 20:35
폭룡님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면 무조건 올려도 되는 곳이 여기 pgr은 아니거든요....자신의 생각이 있어도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쓸 때 한 문장 남길 때마다 또 생각해야하는 곳이라는 것을 님도 잘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글 속에 가시가 있다라는 것은 객관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이런 뜻인가요? 님 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한 몇몇 분들이 글속에 가시가있는 그런 댓글을 남기시는데요....어떤 경우에도 가시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와 말에 가시가 있다라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의미이겠지요?? 저도 주의하겠으니 모든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공격적이거나 가시가 숨어있는 글들은 남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03/05/18 20:37
소수의 의견역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폭룡님, 최소한... 서로에게 상처가 남는 댓글은 지양해야 옳다고 봐요. 폭룡님이 조금만 너그러우셨어도 그렇게까지 양쪽간의 격앙된 댓글이 오고가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는데...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느껴지는 기분이란건 분명 다를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폭룡님의 의견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것 같아 안타까워요.
03/05/18 21:05
저런... 폭룡님이 Random[TR]님이셨구나... 상상도 못했었는데.
과정이야 어찌됐건 폭룡님께서도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두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거 같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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