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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8 20:49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두저지님. 앞으로 왡 두더지님의 글들이 기다려지겠는걸요... 참 저는 황량하게 쓰고도 하지못한 말들을 다 해주시네요. 때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자체가 너무나 척박하고 냉소적이고 획일화되어있기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다양성에 대한 인정이 소멸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되기도 하네요. 무슨말을 하는건지 원... 저는 원래 마무리가 안돼요 ㅠㅠ
03/05/18 21:48
귀족테란'정민'님, 너무 기다리진 마세요 =.=;; 저도 사실 그리 착한 사람 아닌지라... 좋은 말 하려면 아주 식은땀을 흘리며 애를 써야 되거든요. 흐흐흐. 그나저나 '황량하게'라는 말을 보니 전에 쓰던 닉네임이 생각나는구만요...
03/05/19 01:24
은희경 소설 중에 이런 구절 생각나네요.
'너같은 얘에게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으로 시작되는, 자기가 하고 싶어 못견디는 얘기를 꺼내면서도 최후까지 자존심을 드러내려는 옹졸한 가식 따위의... 어쩌구 하는.
03/05/19 02:23
ㅋㅋ 그냥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좋은 글이네요..
저도 별로 상관없는 얘기지만.. 전 몇년동안 변함없이 Nedved의 팬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함,,)
03/05/19 21:50
저도 역시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반더바트 화이팅, 아약스 화이팅...^^ 더불어 위에 언급된 루드도 힘내고 네드베드도 힘내고...--; (유베가 과연 챔스 우승을 할수 있을것인가..) 늦었지만 pgr 재오픈 축하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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