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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8 01:20
악마의 프로토스..박용옥 선수..^^;;맞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아트저그 삼지안 저그..^^;; 저도 오늘 vod보면서 감탄 했다는... 개마고원에서 저렇게 원사이드하게 이길 거라곤...-_-; (이걸루 서지훈 선수 아쉽게..양 시즌..kpga 파나소닉배에서.. 박경락선수에게 패배를...꼭 복수를...^^)
02/12/08 02:07
박경락선수가 잘한것도 물론 있지만 서지훈선수의 플레이가 이상했어요.
마메와파벳초반에 몰고나왔으면 먼가 이득을 봐야하는데.. 괜히 언덕위에올라가서 사업해봤자 미네랄필드 1군데 닿은 위치에 벙커짓고..그것도 그나마 성큰에게 견제당해서 무용지물이고.. 그리고 배짱멀티도 조타만 상대반 체제를 제대로 파악못하고 했으니.. 다소 무모한면이...
02/12/08 11:10
그 경기를 보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1.07경기다!' 1.07 저글링 난입에 이은 패스트 러커에 그냥 경기가 끝나던 그 모습을 다시 보는 듯하네요... 그런 어려움을 겪고도 승리하던 1.07 낭만 테란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도 문득 드네요...
02/12/08 12:07
서지훈선수의 스타일이 다소 그렇죠. 팩토리 올라갈때쯤의 멀티, 대신 마린메딕 다수의 확보. 다수의 마린메딕과 컨트롤에 대한 자신감으로 럴커든 뮤탈이든 막아낸 다음에 빠른 멀티를 바탕으로 빠른 타이밍의 한방러쉬.
프로토스 폭팔게이트의 테란버젼인듯
02/12/08 22:01
매정한...완벽한 플레이...전 왠지 이윤열선수에게서 그런면을 느끼는거 같던데;; 저도 절대 선수 욕하는게 아니고요 그만큼 상대선수가 너무 불쌍하고 처량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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