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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5 15:12
-_- 방금 경락이랑 이야길 했는데 길드원들하고 농담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줏대없이 함부로 입 놀리지 말라고 혼냈습니다. -.- 혼냈다기 보단......... ;; 히히히....;; 암튼.. 겜 관두지 않습니다.
02/11/25 15:17
다행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독님 글 보시고 깜딱 놀라셨겠군요.. 너무 많이 혼 내시지 마시고.. 좋은 경기 많이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시오.. (__) kid 올림..
02/11/25 15:19
프로게이버들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임요환선수처럼 특별한 스타를 제
외하고는 모두 과연 얼마나 수입을 올리고 있을지?.. 본인이 그길이 아니다 싶다면 언제라도 그만둬야지 그걸 무작정 말릴일 은 아니다라는 것이 솔직한(그리고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02/11/25 17:00
깜짝 놀랬네... ^^;
다른 분도 아니고 박경락 선수 정도면, 최소한 저그의 삼인방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데... 강선수, 홍선수랑 동급으로 한 축을 이룰 수도 있을만큼 클 수 있다고 보는데... ㅡ.ㅡ; 그나저나 울 동네 케이블 방송사에서 스타대회 연다는데... 1등이 100만원이라는데...쩝... 나이제한을 넘겨버렸다는...우이씨... 괜히 일찍 태어나서리...
02/11/25 17:10
선수들이 그런 류의 농담을 참 자주 하더군요. 자조적인 이야기들일겁니다. 참.. 쓸쓸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도 친한 사이일 경우에는 윽박지릅니다. -_-;; 그런 생각으로 겜하면 안된다고.. 박경락선수의 삼지안 +0+ 플레이가 기대되는 이번 시즌 +0+ 믿습니다.!!
02/11/25 17:29
저그 유저로서 박경락 선수 참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나와 정말 놀랐습니다......^^;;
박경락 선수 열심히 하셔서 저그의 제왕자리에 오르시길 바라겠구요.. (참, 난 홍진호 선수도 좋은데 어쩌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프로게이머 분들께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모두들...GG!!!
02/11/25 21:46
농담이였다니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군요. 얼른 요환선수부터 좋은 선례를 남겨 차기주자들인 여러 후배게이머들에게 더좋은 여건을 만들어주길바랍니다. e스포츠의 대중화를 바라며....박경락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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