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1/24 00:06:21 |
Name |
용살해자 |
Subject |
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
저...;는 그냥
아는 분은 아실 가끔-_-; 댓글이나 좀 남기는 놈입니다;
근데 어찌됐던 최근의 pgr에서 새로이 느낀 감정이 있는데...
음. 전 보통 하루 일과가 끝나면 (^^;) 그때부터 pgr을 들려서 글을 슥 읽기 시작합니다.
하루 글을 그때 다 읽고 말지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의 글이 한창-_-; 쓰여지고
그 밑에 의견들이 달릴때 저는 다른데 가 있다가 -_-...;
뒤늦게 와서 뒷북치는 놈-_-;정도이긴 하지요.
하여간; 이야기가 샜지만 최근 글에 어떤분의 댓글이 조금 안좋게 달리셨더군요.
음... 예전부터 보던 분 같은데...(id가 비슷한 다른분인가요?)
어찌됐던 그 분의 댓글속에 확실히 '이건 pgr에 있을 글이 아니다'...싶은 이야기가 보이더
라구요... -_-;하;하;하;
프로게이머... 것도 같은 종족 게이머의 잘남과 못남을 함부로 논한다던가...
글과는 정작 관련없는 다른 글을 쓴다던가...
특히나 그 종족이 프로토스... -_-;라 좀 더 마음도 아프더군요...;
게다가 떡하니 좋아하는 게이머의 이름까지 닉으로 쓰시고 계시던데...
그동안 pgr에서 혼나시던...(-_-; 하하하하;) 분들이 어떤 행동을 해서 그런 처지에 놓였던건지(혼났다는 표현은 이상하지만... 뭐;)아실것 같은데도 댓글들이 계속 안좋게 달리시더군요... ;ㅁ;
음. 어찌됐던 굳이 이 한분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건 아니었습니다. -_-;
원래 주제는 이게 아니었거든요 -_-;
어찌됐던 그 분의 댓글에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글도 있었고... @_@;;;
전... 뭐 뒷북이나 계속 치는거죠 뭐 -_-;
하여간 중요한건 'pgr답지 않은 글'이 보이고 있는거 같다...는 제 심정...(하핫;)을
보여드리고 싶은거였어요... ^^: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위해주고... 좋고 좋은 말만 쓰는^^; 그런 따듯한..(따뜻한인가요?;;)곳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_-/!
p.s : 음... 아울러 이 글의 장본인(;;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주인공은 좋은 일로, 장본인은 안좋은 일로 이야기의 소재가 됐을때 쓰는거라더군요;)이 되신 귀족테란'정민님께도 죄송한 말씀을... (__);
p.s2: 수고하세요- 라는 말은, 어른이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게 쓰는 말이라더군요... @_@; 대부분 잘 모르고 쓰시기에 한마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합시다 -_-;/!)
p.s3: 또한,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는것도 우리 모두 자제합시다 @_@
-글솜씨가 부족해서.. 하핫; 괜히 다른 사람 비난의 글로-_-;만 남을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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