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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4 14:47
-_____________-;; 제가 제일 존경하는 스타일은
pko99의 최진우 선수 그리고 마우스 오브 조로 최인규 선수입니다 -___________________-v
02/10/04 17:15
알바구하는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결승 4차전때였죠. 처음 분위기가 임선수 쪽으로 흐르다, 조금씩 자세를 가다듬으며 날린 회심의 카운터 '둠드랍'이었죠... 이전 1:2로 뒤진 상황에서 테란이 유리한 반섬맵에서 펼쳐진 역전의 드랍인지라 더더욱 인상이 깊습니다.
02/10/04 17:36
저그의 '폭탄드랍'중에는 강도경선수와 기욤선수의 하나로 결승1차전
이던가...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강도경님이 뮤타로 살짝 찌르고 커세어를 유인한후에 본진 히드라 드랍.. 정말 멋졌습니다.
02/10/04 17:45
해외 사이트인데 전략을 가르쳐 주는 곳이 잇어서
그곳에 가보앗더니 둠드랍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셔틀 7기에 리버 4기 아콘 2기 하템2 질럿몃마리 내리더니. 아예 손을 못쓰더라구요.. - -;;정말 충격이엇음
02/10/05 00:38
아 그랬었죠... 완전섬맵;
그리고 반섬맵류에서는 테란이 유리한게 드랍쉽+골럇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인걸로 전 알고있습니다만; 게다가 임요환선수 특유의 드랍쉽떨구기가 플러스되면 더 강력하리라 생각했는데. 당시 레이스는 정말 의외의 선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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