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5/29 16:55:01 |
Name |
태랑 |
Subject |
[re] [분석] 히딩크감독이 바꾼 한국축구의 댓글을 읽고 |
우선 먼저 하고픈말은 탄애님의 글을 읽고 그내용이 지난번 너무 감동적으로 본방송이기에 머릿속에 뚜렷히 남아있엇고 탄야님의 글이 그방송과 너무도 똑같기에 있는 그대로 사실을 얘기한것 뿐입니다
첨댓글에 말을 잘못한점 도 있습니다 "이글 퍼온거맞져" 이부분은
확실히 말을 잘못한거같습니다 "이글 방송에 나온내용인데 "이렇게 얘길햇어야 했는데.....그렇습니다 난 그저 탄야님의 글이 방송에 나온네용이란것 그것만을 얘기 하고 싶엇던거지 탄야님을 비판?..딴지..?
이런건 전혀 아니엇다는걸 탄야님이나 분수님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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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님 말처럼 탄야님의 글이 가치있는글이란는것은 나도 인정합니다
난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고 찡해오는 걸 느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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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폴란드를 누루고 6월10일 미국을 개아작내고
16강에 오를걸 생각하니 감격의 눈물이......
코리아팀 파 이 팅 ~ !
>잠시 일을 하고 들어온 게시판에서 본 축구논쟁(사실 축구 논쟁은 아니죠 <분석>글이냐? 아니면 <표절>글이냐?의 논쟁)은 사실 절 좀 당혹스럽게 하는군요.
>탄야님의 글에 대한 두분(태랑, Iris)의 의견에 대해 다른 분들은 전혀 말씀이 없으시군요...
>전 축구에 대한 지식이 위 세분에 비해 턱없이 모자르기에 그 글의 진위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못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저 글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탄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랑님에겐 제가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일자와 프로그램 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보고 싶지 않네요...
>너무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서...
>제가 보기엔 댓글 다신 두 분이 좀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까하는 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지식 부족으로 그 글의 내용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 찾아볼까 함니다.
>태랑님께서는 이 글이 표절이라는 것에 심증을 굳히고 싶은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 글이 100% 탄야님이 쓴 글이 아니라 기존의 언론에서 나왔던 내용을 재편집 하였다 하더라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표절글이라는 부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Iris님, 전 탄야님이 예전에 "최악의 프로게이머"라는 글을 쓴 분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Iris님이 글로 쓰시기 전에는...
>Iris님의 글에서 전 탄야님에 대한 Iris님의 인식이 부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서 탄야님의 글에 대해 비판적일 수 밖에 없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Iris님 설사 탄야님의 예전 글에서 그 분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다고 하셔도 이번 내용이 저번 내용에 비견될만한 수준의 감정 상하는 글은 아닐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글이 누구에 의해 쓰여졌던 좋은 내용이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지난 번의 일과는 상관없이 칭찬해 주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탄야님 어렵게 쓰신 글에 대한 비난 또는 비판(생각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의 글이 달리는 것은 사실 괴롭습니다. 그 내용이 또한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라면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탄야님의 글은 이미 공개가 된 상태이고 그 자체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자신이 쓴 글이라고 답변을 달았다면 그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공격받았다고 생각했을 때 뒤로 물러서는 여유도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만...
>사실 이런 내용에 글을 달기가 쉽진 않습니다만 다양한 의견의 개진보다 세분의 갑론을박이 썩 보기에 여유롭지 않은 것 같아 부족한 의견이나마 이렇게 남겨 봅니다.
>이 글이 큰 영향이 있지는 않겠습니다만 한번쯤 거리를 두는 여유를 세분 모두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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