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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9 17:15
초보저그님의 말에 동감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tvsz에서 명경기가 많이 나오고, 임요환 홍진호 ^^ 로 대변되는 명경기 많죠..
근데 중요한것은 중수정도인 저도 (게임아이 1300--;) 초보저그님의 말처럼 3~4판은 저야 손이 풀리더군요.. 며칠 쉬면 말이죠.. 더욱이 타게임을 시도한다.. 정말 어려운것 같네요..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느끼고, 자신의 공격 타이밍을 잡는것 정말 쉬운일이 아니고 감각과 정찰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것인데... 정말 플게머분들 연습량이 모질라면 어려울것 같군요.. 스타에서도 가림토 김동수, 봉준구 선수가 워크3에 도전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컨트롤 하는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이 스타와는 다르기 때문에 스타의 고수가 워크3에서도 선전을 할지는 의문이더군요..(garimto 이아이디는 래더 www.battle.net/war3/ladder에서 찾아보시면 100등안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20등안에는 등어야 - _ - ;;; 워3 플게이머라는 말을 듣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로데른 래더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많더군요... 당연한것이지만.. 그래도 래더에 못들어도 지금 스타만큼 워크3 연습하면 외국인들 금방 따라잡을것 같네요..ㅋ!~
02/05/29 17:49
이해가죠. 4월에 훈련소가서 5월에야 왔더니 손도 굳은데다가 타이밍이니 컨트롤이니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지금도 열흘 지났지만 아직도 엄청 버벅거린답니다. 물론 프로게이머라면 연습할 시간을 관리하는 것도 실력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02/05/29 18:59
눼 ( -_-) 제가 님과 비슷한 처지 입니다
종일반 학원(아침9시 ~ 저녁 9시반-_-)을 다니는 관계로, 학원이 개강하기 전에 하이 1500 을 만들고 완전히 접을라고 맘먹고 길드까지 탈퇴했죠 -ㅅ-a 근데.... 운좋게 하이 1300 까지 올려봤던 경험이 있는-_-; 양민이 3주 정도라는 단기간에 1500까지 올리려니 무리가 따르더군요 -ㅅ-; 결국 1200 까지 올리고선 좌절(ㅠ_ㅠ )했습니다 님처럼, 주말에나 몰아서 연속 10겜정도를 해보는 발악-_-을 하지만 예전의 그 감각은 돌아오기 힘들더군요 흑(ㅠ_ㅠ ) 요즘은 학원에서 눈치보면서 하는 발악-_-을 하고 있습니다
02/05/29 19:59
저도 비슷하네요.ㅠ_ㅠ
올해 1월쯤 테란으로 겜아이 1218(쪽팔림;;)까지 올렸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했더니 1100도 못가고 맴도는 상황이 벌어지더군요..테란 절망하고 플토로 전향하니 점수가 1299까지 쭉쭉 올라가는 '엽기사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나에게 맞는 종족은 플토인가 하고 하는데 재미가 별로 없어서;;다시 저그로 전향. 또 1200까지 올렸는데 리셋. 한동안 수준이 너무 높아서 관두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1100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ㅠㅠ 다시 테란하고 있답니다ㅠㅠ ps-어제 정말 오랜만에 플토로 해보니 하나더 안되더군요; 뭣땜시 이 허접이 온리플토로 1299까지 연승했을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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