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5/29 17:27
최악의.. 이 논란은 일단락지어졌습니다.
왜 Iris님은 또다시..상기시키는건지..모르겠습니다. 점점 리플의 방향이..변질되는 듯 싶어 리플을 달까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분수님이 하시네요. 월드컵 응원해도 모자라는 마당에.. 소모적인 논쟁은 모두 자제하심이..어떨까요..^^
02/05/29 17:37
삭제 아이콘
분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탄야님이 지난번의 일들은 어물쩡 넘어간채 다시금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모습또한 그다지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뽕맞고 몇달간 잠적해있다가 슬그머니 다시 나타나는 연예인에 비교한다면 인신공격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만... 맞습니다. 그 글은 텍스트 자체만 놓고 보자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이곳의 다른분이 쓰셨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글과 태랑님의 문제제기에 이어지는 답글들은 지난번 논쟁시의 자기과시 분위기의 그 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제게는 느껴졌습니다.(물론 이건 전적으로 제 삐딱한 심성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객기넘치게 따지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식의 비아냥거림은 생산적인 토론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방식이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분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탄야라는 필명을 쓰시는 분께는 조금도 죄송한 마음은 없습니다만...
02/05/29 18:44
Iris님이 "물론 이런식의 비아냥거림은 생산적인 토론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방식이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니 더이상 이런 무의미한 논쟁이 없길 바랍니다. 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든 상관없는데 괜한 사실까지 거짓으로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감사하겠습니다. Iris님도 한국축구를 사랑하고 이성을 가진 훌륭한 분이실거라 믿습니다.
02/05/29 20:43
하하하~~ 전 그래도 탄야님 글 좋아함다~~
사람 살면서 잡음 없을수 있나여.. 계속 좋은글 부탁함다... 전 쓰는거 보다 읽는게 좋다보니.. 존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만을 바랄뿐임다.. ^^ 2002/05/29 x
02/05/29 21:06
아..글쓰신 분이 아니라는데..
왜그리 딴지거시는건쥐 -_- 저도 탄야님 글 좋아함다.. 우리모두 월드컵 응원합시다.. 대~한~민~국 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