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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30 17:31:45
Name 바람돌돌이
Subject [일반] 정치인(사람)을 판단하는 개인적인 기준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평소보다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서 갖고있던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정치인을 평가하는 기준

인의예지가 있는 사람

- 첫 번째 : 인 - 사람인가?

일단 사람이 아닌 사람은 정치인으로 판단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이라고 하죠. 타인의 고통을 보고 공감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을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봅니다.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이자 도덕적 출발점이기 때문인데, 남의 아픔에 무감각하고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 두 번째 : 의 - 좋은 사람인가?

종종 법이 중요시 되면서 무시되기도 하지만, 의리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특히 정치인한테는 그렇죠. 자기가 참기 힘들어 나서는 마음이라고 해서 수오지심이도 한데, 불의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법 외의 정의심이라고 봅니다. 의가 없는 사람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법에 의지합니다. 정치는 정의로운 사람이 해야 된다고 보고, 그런 사람이어야 신뢰할 수 있고, 공공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 세 번째 : 예 -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가?

최근에 많이 무시받는게 예의인 것 같습니다. 예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할 때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자리에 자신을 맞출 수 있는 자세죠. 예의가 없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오만하고, 타인과의 함께 하기가 어렵습니다. 인과 의가 있더라도 예가 없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입니다. 정치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일인데, 예의가 없는 사람은 그것이 힘듭니다.

- 네 번째 : 지 - 쓸모가 있는 사람인가?

지혜는 분별하는 것이고, 계산하는 것이죠.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인데, 이런 사람은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치인을 나보다 나은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지혜가 있는 사람이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앞에 사람인지 아닌지 부터통과해야 되는 요소라고 봅니다. 아무리 계산을 잘하더라도, 사람같지 않은 자가 머리를 쓴다면, 그 결과는 다수에게 좋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요약하면, 먼저 인간다운 마음을 가졌는지 확인하고, 신뢰할 만한지 따진 후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지까지 본 후에,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는 것으로 정치인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모두 다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각 요소들에 대해서 가감을 해가면 누가 더 나은지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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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콘
25/05/30 17:34
수정 아이콘
글쓴 분처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심력 소모가 지나쳐서.. 제 기준은 큰 기준을 정해놓고 탈락식입니다.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계엄 당시 행보, 계엄 이후 행보, 이런 식으로 내려 가는데 계엄에서 1명 탈락, 계엄 이후 행보에서 1명 탈락 해서 2명 남아있네요.
유리한
25/05/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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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신.. 은 없나요
내우편함안에
25/05/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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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인은 딱하나만 봅니다
청렴한가 아닌가
개인적 능력이 좀 딸려도 청렴하면 평균은 한다가
제 기준이라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청렴도가 낮으면 무조건
거릅니다
이점에서 전 이재명도 김문수도 제기준에선 합격입니다
그정도면 제기준에선 청렴한편에 속합니다.
25/05/30 17:39
수정 아이콘
다들 심사숙고 하시네요.

전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요새 과몰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뭐 될 사람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제 느낌으로다 그냥 찍고 왔습니다.
25/05/30 17:41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했을 때 쉬운 길로 다닌 사람은 못 믿을 사람입니다.
통합규정
25/05/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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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볼 수가 있는 게 신기하네요.

전 솔직히 4개중에 하나도 정확히 판별할 자신이 없는데
바람돌돌이
25/05/30 17:53
수정 아이콘
성품과 의리는 평판으로 알 수 밖에 없고, 주변에 어떤 사람과 어울렸는지, 삶의 궤적이 어떤지로 볼 수 밖에 없죠. 사람 속을 알 수는 없으니까요. 대신에 예의와 지혜는 쉽게 보이는 부분이긴 하죠.
동굴곰
25/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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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장관 말만 믿고 갑니다.
에프케이
25/05/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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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처럼 하면 진짜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렇게 검증하면 남는 정치인이 있나요?
25/05/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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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법이죠. 옛날에 얼굴이 잘생겨서 오세훈을 찍겠다라는 한 여자후배가 있었습니다.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카리나가 나온 상태에서 제 한표가 당락에 아무런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저역시 잠깐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으니까요.

다만 결혼하고 아이들이 점점 자라다 보니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이 옳은 투표일까를 점차 고민해 보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투표는 고민할 거리가 없어서 좋습니다.

공화국을 지킬 것이냐, 반란세력의 편에 설 것이냐? 너무나 명쾌하죠. (사람이 덜된 친구는 고려대상조차 아니니까요)
안초비
25/05/30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심플하게 전과만 봅니다.
바람돌돌이
25/05/30 18:15
수정 아이콘
전 전혀 안봅니다. 솔직히 너무 이상한 기준이죠. 연쇄살인범도 잡히기 전에는 전과 0범이거든요. 뭔가 큰 일이었던 것 같은 위장전입이니 하는 건 수십-수백만 명이 걸리건 걸리지 않았건 했었거든요. 정치인에게 법이라는게 어떻게 쓰여왔는지 알면 그게 기준이 되진 않는 것 같아요. 특히 김근태 의원이 예전에 정치자금법에 스스로 고초를 겪은 걸 보면, 정치인에게 법이라는 잣대로 평가하는 건 양심이 더 있거나, 더 미움 받은 사람을 보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초비
25/05/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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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전과면 몰라도 음주운전은 용납이 안 되더라구요.
바람돌돌이
25/05/30 18:28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자가 우리나라 누적으로 1000만명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안초비
25/05/30 18:33
수정 아이콘
누적이 천만이라고 죄과가 달라지나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바람돌돌이
25/05/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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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식인종 마을에 법이 생겨서, 오늘 부터 식인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식인한 사람을 다 없애려고 들면, 식인종 마을은 사라지겠죠. 음주 운전도 그런 식입니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대리운전도 거의 없었고, 회사 캠페인 자체도 음주운전 제발 좀 하지 말자는 식이었어요. 아주 만연했죠.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걸 엄청 큰죄라고 하면서 살면서 아무도 안해봤다는 듯이 하는데, 그건 이상한거죠.
안초비
25/05/30 18:3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와 동급의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형량과는 별개로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저 포함 제 주변에는 음주운전하는 사람, 했던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바람돌돌이
25/05/30 18:43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음주운전을 한번도 안해봤는다는 사람은 운전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절반도 안될 것 같은데요. 나이와 세대 차이겠죠.
안초비
25/05/30 18:45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과거에 음주운전이 합법이었다면 또 혹시 모르겠는데, 그렇지가 않았다는 거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성폭행과 같은 범죄의 경우,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를 판사가 결혼시키는 장면이 있기도 했을 정도로 성 관련 범죄가 잦았던 과거가 존재하니 성폭행 그거 별 거 아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바람돌돌이
25/05/30 1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초비 님// 그래서 1천만명이라는거죠. 얼마나 흔했냐는 건 중요한 기준이죠. 성범죄가 잦았다고 한 들, 그만큼 많지 않구요. 비슷한 걸 찾자면 성매매가 있겠죠. 80-00년대까지 호황기에 성매매 산업이 절정이었고, 고급화도 되고 보편화도 되었다고 하죠. 그 당시 직장인들이 자주 있던 회식의 2차, 3차 자리에서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건 전혀 낯설지 않았거든요. 요즘은 어림도 없죠. 그런데 그때 그렇게 노래방에서 잘 노시던 분들을 인격적으로 문제있다고 보진 않아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거든요.
25/05/30 23:32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음주+무면허운전을 한 사람을 핵심 측근으로 기용한 사람은 절대 뽑으면 안되겠네요.
안초비
25/05/31 11:00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한 사람은 더더욱 뽑으면 안되겠고요.
BeardooR
25/05/30 19:02
수정 아이콘
법이 아니라 정의로운 사람, 측은지심을 가진 사람을 후보로 고려해야 한다고 하셔 놓고 음주운전이 과거엔 지금 같은 인식이 아니었기 떄문에 전혀 결격사유가 아니라는 주장은 스스로 모순되는 것 같습니다. 정의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지만 음주운전이 가져올 수 있는 해악과 음주운전을 하기로 한 의사결정 과정의 본질이 시대가 바뀐다고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윤리적 사고를 하고 절제력을 바탕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바보라고 느껴야 할 정도로 이상한 주장이에요. 음주운전자가 실제로 누적이 1000만명인진 몰라도 10명이면 죄고 1억명이면 죄가 아니라고 믿고 싶진 않습니다. 다수가 행하기 떄문에 잘못이 아니라는건 흔한 다수의 오류입니다. 요는 과거에 매몰 될 것도, 잘못을 덮어줄 것도 아니라 잘못을 범하고 난 뒤 어떤 태도를 보였고 어떤 삶으로 과거보다 나은 인간이 되려는 노력을 했는지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돌돌이
25/05/30 19:05
수정 아이콘
과거에 음주운전을 안한건 그냥 술을 안마시던 분들이 많았죠. 음주운전이 지금처럼 문제화 된건 한 15년 된거 같은데요. 그 전에는 회사에서 회식하고 매번 집에 갈때 음주 단속하니 조심하라고 하는 수준이었는데요. 음주단속 알려주는 어플이 앱스토어 1등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니 10명이면 죄고 1억명이면 죄가 아닌건 현실이구요. 다수가 행하면 잘못이 아니거, 법률이 있다고 해도 사문화 되는 거죠.
김성수
25/05/30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왠지 현재의 고속도로 과속 정도와 비슷할 것 같아요. 그 경험이 10명 중 6명 정도라고 하니 말이죠. 사회가 고도화 되고 더 안전해지면 지금 보다 훨씬 위험한 것으로 간주될 것이고, 아마 비슷하게 살인미수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살인미수까지는 취급 안 되고 인터넷에서 욕을 먹지만 실제로는 많은 정도이죠. 자율주행 도입되면 애초에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게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BeardooR
25/05/30 19: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 관점입니다. 과속도 어떻게 보면 정속주행하는 주변 운전자에게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유발하는 행동이긴 하죠. 음주운전의 경우에 어떻게 적용가능할지는 주변에 실제로 피해자가 있었어서 아직 윤리적 저항감이 크지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바람돌돌이
25/05/30 19:14
수정 아이콘
음주 운전은 이미 사회적인 합의가 끝났으니까요. 앞으로 하면 안된다고 되어 있고, 다들 저항이 없죠. 학교주변 저속운행 같은 것도 음주운전과 비슷한 경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고속도로 과속은 자율주행이 와야 개선되겠죠.
(여자)아이들
25/05/30 18:02
수정 아이콘
약자와의 동행을 우선하는가, 민생을 최우선하는가.
그걸 우선으로 봅니다.
에우도시우스
25/05/30 18:23
수정 아이콘
헌법에는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나온다고 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재계와 언론, 판검사 들로 대표되는 비 선출 권력이죠. 저는 이들의 비호를 덜 받는 쪽에서 맘에 드는 당을 고릅니다.
물러나라Y
25/05/30 18:38
수정 아이콘
제도권 언론, 특히 조중동이 띄우는 정치인을 거르고 시작하면 되더라구요.
25/05/30 18:49
수정 아이콘
보통 1,2,3은 어느정도 통과하고 개인주의 관점에서 4번을 보고 투표했는데
이번엔 1번도 통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노사람)
고민할것도 없이 투표하고 왔슴다
25/05/30 18:58
수정 아이콘
지도자가 인격자이면 더 좋은데
지도자로 실격인데 인격만 좋으면 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초비
25/05/30 19:10
수정 아이콘
바람돌돌이//음주운전 쉴드치려고 옛날엔 성매매도 다들 했었다고까지 하셔야 하나요.. 좀 그러네요.
바람돌돌이
25/05/30 19: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다들 했는데 지금 큰 문제라고 하는 것들이 많아요. 그만큼 윤리 기준이라는게 가변적이고 특히 한국은 너무 빨리 변하니까요. 전 거기에 저항감이 큽니다. 전 제 기준이 있거든요.
25/05/30 19:48
수정 아이콘
정치인을 판단하는 기준을 길게 쓰셨지만 놀랍게도 바람돌돌이 님의 판단 기준을 더 정확히 정의하는 다른 기준이 있네요.

민주당계 정치인 = 좋아함
보수계 정치인 = 싫어함.
바람돌돌이
25/05/30 19:51
수정 아이콘
인과 의를 갖춘 사람들은 보통 노동운동을 하거나 학생운동을 하거나 했으니 인의예지를 따지면 민주당계가 많겠죠. 과거에 보수가 예와 지를 더 많이 갖췄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보수가 예도 없고 지도 없어졌다는게 중론이기도 하구요.
25/05/30 19:56
수정 아이콘
노동운동의 전설 김문수 전 지사 vs 강남 좌파 조국 전 의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람돌돌이
25/05/30 20:05
수정 아이콘
전 김문수 노동운동 세대가 아니라서 김문수가 뭐했는지도 모르고 마찬가지로 조국 세대도 아니라서 조국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아는 김문수는 도지삽니다이고, 제가 아는 조국은 청와대 비서관 이후입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5/30 22:46
수정 아이콘
말은 바로합시다
학생 노동운동의 전설이었다 끈 떨어지자 변절해서 노동탄압의 압잡이짓 및 전광훈 똘만이 하던 김문수 죠
BLΛCKPINK
25/05/30 19:52
수정 아이콘
'무엇이 정의인가'를 논하기 전에는 저거 다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손꾸랔
25/05/30 20:19
수정 아이콘
유학이든 마키아벨리든 군자의 덕목과는 별개로 군주의 자질을 설정했었죠.
공화국의 정치인이나 지도자는 인간계로 더 내려오긴 했겟지만 여전히 알쏭달쏭 신비의 베일이 남아 있어 보이네요.
결국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일까..
여우사랑
25/05/30 22:39
수정 아이콘
추천 버튼이 없어서 아쉽네요. 말씀하신 인의예지에 지도자로서 나를 반대하는 사람의 목소리도 경청할수있는 있는 점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수가 반대하더라도 국익에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다면 밀어부치는 것도 지도자로써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5/30 22:43
수정 아이콘
1.실현하려는 가치가 정의 인가?
2.그 가치를 실현할만큼 힘(의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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