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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8:32
저쪽 애들은 고인 모독이 디폴트로 탑재되어 있군요.
김문수 와이프는 노조하는 여성들을 모욕해도 그냥 넘어가고 그런 인간을 인상비평했던 유시민은 다구리로 욕하는 언론과 여성단체들. 참 희안한 세상입니다.
25/05/31 18:43
설난영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기고"…한국노총 "구시대 사람"
https://m.news.nate.com/view/20250526n03363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라며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네 그런 사람이에요." 시작은 설난영 여사의 황당한 발언이었죠... 다만 이 건에 대해서는 이후 부산 가서 잘못했다고 사과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유시민 작가가 방송에서 이걸 다시 물면서 재점화되었고, 유시민 작가도 나중에 다시 발언이 과했다고 사과한 만큼, 설난영 여사를 비평한 발언 수위가 적절했다고 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김문수 후보의 아내사랑은 유명하니 연설에서 충분히 거론할 법합니다만... 왜 또 비유를 저런 식으로... 심지어 유시민 작가와 달리 두 부부 분은 대선후보와 그 배우자니 더 조심에 조심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25/05/31 19:00
이게 신기하게도 국힘 지지자들은 저런 얘기를 해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그정도 말도 못하나?" 를 대놓고 시전하더군요 그냥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고 설득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5/05/31 19:16
노망들었나. 할 말 못할 말 구분을 못하네.
차라리 노망이라도 들어서 저런말하는 거면 좋겠습니다. 평상시의 김문수가 저런말을 하는 거라면 답도 없네요. 싸이코패스니 고인모독도 그렇지만 이해득실 관점에서 삼성가를 건드린건데 안두렵나? 삼성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아직 장난 아닐텐데 김문수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네요.
25/05/31 20:14
이게 참 대선에 대한 당위성이 부족하니까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극단적인 워딩이 난무하네요. 적어도 정상적인 대선이었다면 이것보다는 좀 더 정책 대결에 가까웠을것 같은데 윤석열 자신이 한 행동이 얼마만큼 모든걸 후퇴시켰는지 아는가 모르겠네요?
25/05/31 21:31
다른 후보 개인이나 가족도 아니고 3자는 왜?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라고 하던 그 감성 어디 가는거 아니겠지만 무려 선거판에서? 그것도 삼성을???
25/05/31 22:54
본인 자식 결혼 잘해서 화목한거 자랑할려는데
김혜경 이동호 이야기는 왜 끼어넣으라고 합니까 그냥 딸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있다 이야기만 하면 충분하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다가 뇌가 꼬여서 저런 발언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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