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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16:57
각 후보의 비호감도를 떠나서 정권 수호 vs 정권 교체... 양쪽에 대한 생각이 강해서요. 기권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껍니다.
높을꺼 같습니다.
22/01/18 17:06
80 넘지 않을까요. 비호감 대선이긴 한데 그 비호감이 역대급이라, 서로 저놈만은 막아야겠다 라는 심정으로 투표장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1/18 17:09
저는 17대 대선과 비슷하게 60프로 초반으로 예상해 봅니다.
사실 두 달 전만 해도 역대 최저 대선 투표율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투표 표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요
22/01/18 17:14
80프로 넘을거라고 봅니다
역대급 비호감선거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너가 당선되는 꼴은 보기 싫어서 투표한다는 감정이 더 큰 선거라고 봐서 투표율도 높고 중간이 없는 선거가 될거라고 봅니다
22/01/18 17:25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79899
링크된 기사를 보면 2017년 대선엔 전연령대에서 60대가 84.1%로 가장 높았다고 하며, 그 다음 70대가 81.8%였다고 합니다. 80대는 56.2%라 합니다. 20대는 76.1%, 30대는 74.2%, 40대는 74.9%였다고 합니다. 당시의 60대가 5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현재의 70대일텐데 2017년 투표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라 생각되고 60대부턴 보통 지지하는 후보를 고정한다는 점에서 유동적인 2030표심이 이번대선의 변수가 될거라는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22/01/18 17:30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고들 하는데 저는 공감이 안되네요. 이것도 일종의 양비론인데...
[양비론적 허무주의를 경계하자] [차악론] 등등이 매번 선거때마다 나왔었는데 이번엔 양비론이 유행인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22/01/18 18:48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에 비해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팬덤 정치(후보가 좋아서 지지한다는 묻지마 지지층)라 할만한 요소가 적은 점도 생각해볼 만 합니다. 이명박도 팬덤이 크진 않았지만 이재명 윤석열에 비해서는 팬층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2/01/18 18:46
찐팬들이 적었고 2017년 급 대형사건도 없는 상황이라 바로 내일 대선하면 2017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20대 투표율 이번에는 다르다 다르다 소리도 예전부터 늘 있던 소리라서 큰 기대는 안들고요. 다만 박근혜를 제외하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전부 20-30대에서 1위를 하고 당선됐다는 점에서 결국 20-30대 마음을 잡는 후보가 유리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윤석열은 이미 집토끼라고 자만하지 말아야 할거고, 이재명은 과거 민주당을 찍었던 2030대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야겠죠.
22/01/18 19:24
전 지난 대선보다 낮게잡힐거같네요. 특별히 투표독려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양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가 별로 안보입니다. 대체로 진영 지지층이거나, 상대진영/후보가 싫어서가 더 강한 이유같아보여서요.
22/01/18 19:55
역대 최저치 찍을 수도 있을걸요. 적극 투표층 얼마 되지도 않을 뿐더러 중도층들은 양 쪽 다 마음에 안드니까 놀러나 갈 가능성 높게 봅니다
22/01/18 21:32
이번대선은 낮을걸로 예상하고있습니다(60중반에서 높으면 후반 정도). 양당 양쪽다 끌리는 후보가 아니고 대안이라고 해봐야 안철수,허경영,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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