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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16:44
세월호 참사 당시 규율어겨가면서 구조시도함
죄수번호 503 앞에서 당당하게 노란리본을 착용함 참고로 아덴만 작전 참가했고 통영함 비리도 고발함
17/05/03 16:52
괜히 눈물이 나네요...
일주일후 서서히 살만한 세상으로 바뀔거라는 희망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김용민 브리핑 팟캐에서 국민대통합(명칭은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쪽을 담당하시는 분이 나오셨는데 김용민이 적폐세력 즉, 구 새누리 쪽과의 연대를 의미하는 거냐고 묻자.. 그런것이 아니고, 사회에 이제까지 당연시 되어왔던 불합리와 불평등을 깨고자 함이 우선이라는 내용을 들었었는데 너무나도 가슴 벅차더라구요..
17/05/03 16:55
황기철 총장의 명예회복이야 말로 진정한 적폐청산이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영웅인데 적폐세력의 음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죠.
17/05/03 17:10
이분은 영입은 정말 환영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저분이 겪은 수모와 고초를 생각하면 박근혜와 그 일당에게 치가 떨립니다.
알맞은 자리에서 정말 군 혁신 부탁드립니다.
17/05/03 19:35
이분이 국방부장관 되는거야 좋은 일이지만 참여정부 윤광웅 장관때처럼 육군들이 제대로 말 안 들어먹고 견제 엄청나게 할텐데 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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