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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02:14
총구를 어디로 겨누냐가 문제지 막상하면 일은 또 열심히 하는 양반(들)이라.
종걸리 의원이 설법-사시합격인 걸 어제 오래간만에 상기했죠. 박영선 의원은 입덕부정기 겪다가 입덕한만큼 ... 단박에 코어로 가신 듯 한.
17/04/21 02:21
뭐 정치는 결과론이니깐요.
보면 늙을때 잘 늙어야해요... 끝이 좋으면 다좋죠 저기 나오는 우상호씨는 5 18 광주 룸사롱 난동사건이라는 희대에 남을 병크사고도 쳐본사람이고 추미애씨는 우리나라 정치역사상 역대급 선거직전 자살골 노통탄핵사건 주역 중 1인이고 권력이 화신 정당브레이커 유시민씨는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셨고.. 분당 험지에 직접 백의종군 출마하던 당대표 손학규씨는.....
17/04/21 02:40
저도 저 분들이 정말 나갈 작정이었다면 이번이 내부총질러들이 사라질 절호의 기회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안후보의 유치원이..
17/04/21 02:25
다른 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박영선이 문재인 사진찍고 쓴 말투는 정말 신기하네요. 이언주 의원 언니, 오빠들에게 좀 많이 배워야 겠네요.
17/04/21 06:16
멩스크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 뱀"이 된 분들이라 한 시름 놨습니다. 정치에서 영원한 니편 내편은 없고, 앞으로 잘 한다면 예전 일은 덮고 가는거죠. 다시 통수치면 예전 일들까지 합쳐서 배로 갚아주는거고.
17/04/21 09:29
근데 진짜 저런게 정치죠.
사실 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한 목소리만 낸다는게 말이 안되자나요. 당연히 내부갈등이란게 있는거고 이종걸은 모르겠는데 박영선은 정말 박지원류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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