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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8 00:19
^_^ 3월이라는게, 조금 멀게 느껴지지만.. 정말 기대되네요.
요즘은 진짜 워3 명승부의 향연같군요.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명경기들이 속출하구요. 또, 처음으로 야외에서 한다니 선수들이 감회가 새로울 듯... 아 그리고, Gaming PC Festival 종족별 팀 토너먼트는 비디오카드팀의 우승을 예감-_-+
04/02/18 00:26
비록 대구에 살고 있지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꼭 가야할 결승전인 것 같습니다... 힘든 여건 중에서도 이런 결단을 내린 스폰서 손오공과 온게임넷 측에 박수를 보냅니다...
04/02/18 08:51
...그게 마냥 좋아할 일이 될런지 모르겠네요-_-; 이중헌선수와 이형주 선수 응원하고 있는데-_-; 두사람이 따로 5경기쯤 치루고. 결승전 7경기까지 하면-_-; 이거야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 아닐런지-_-?
04/02/18 09:34
이중헌 선수 혹은 이형주 선수 두 선수 중 한 선수는 무조건 결승 진출하는 상황에서 통합 결승전-_-
두 선수 모두 결승진출을 하던, 한 선수만 하던 죽어나겠네요-_-;;; 여하튼 결승전 대박 기원하겠습니다.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이 프리첼배 OSL 결승전이 치루어진 곳 맞죠? 후후 화이팅입니다^^
04/02/18 11:34
야외에서 처음 열리는 워3 결승인 만큼 꼭 가고 싶습니다..~근데 통합 결승전 하면 손오공팀 이 모(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선수는 정말 힘드시겠어요,,
04/02/18 12:35
통합으로 한다면 이중헌 선수나 이형주 선수 둘중에 한명은 결승 진출인데 가뜩이나 엔트리 빡빡한 손오공 팀으로서는 큰 타격이군요.
아무튼 워3도 야외에서 결승이 펼쳐진다니 두근두근 거립니다. 꼭 가야겠습니다. +_+
04/02/18 17:02
팀이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A. 웨스턴디지털팀 : 이중헌, 황태민, 강윤석, 정인호 / (오크) B. LanParty팀 : 박세룡, 김태인, 원성남, 전지윤 / (휴먼) C. 브레인박스팀 : 장재호, 이형주, 장용석, 김대호 / (나엘) D. 다나와팀 : 프레테릭, 천정희, 강서우, 노재욱 / (언데드)
04/02/18 19:15
하하하...정말 팀명 기발하고 재밌네요~^^
이번에 치루는 온게임넷 통합결승전 정말 기대되고 잘 치루셨음 좋겠습니다. 메가웹리모델링과 더불어 온게임넷은 좋은 일이 많네요.
04/02/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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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일이 있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일이 있으므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도 있다. 아직 우리들은 이름도 없는 작은 꽃. 큰 것에 의지하여 간신히 봉우리를 맺은 작은 존재. 하지만 꿈을 꾼다.. 맑게 개인 하늘 아래서 언젠가 꽃을 피울 날을.... =============== 어디선가 보았던 문구인데 보면서 워3 가 생각났습니다. 현재 워크 리그의 상황이 겹처보였다고나 할까요? ^^ 언젠가는 워3 리그도 맑게 개인 하늘 아래 꽃피울수 있기를...
04/02/20 19:49
13일로 확정되었습네다 토요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입니다
건대입구 역은 2호선 7호선이며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마만 걸어와도 될정도로 가깝습니다 그리고 손오공 프렌즈 팀은 경우에 따라선 선수들이 정말 고단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_-;; 그리고 위의 낭천님 말대로 워3리그도 슬슬 양지로 나오는 것 같아 저도 워3 조금 할줄 아는 사람으로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04/02/21 20:19
건대라.. 건대 인터넷미디어학부였던가? 그 비스무리한 학과에서 주최한 스타리그에 참가한 이후 두 번째로 가보게 됐군요~ 13일!! 정말 기대됩니다. 두 개의 결승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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