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2/15 13:37:46
Name 강민요환경락
Subject 앞으로 워3 보시려는 분들께...워3 최고의 지존은?
워3의 최강자는 누굴까요?
레더1위 천정희선수? 슈퍼루키 장용석선수? 판타지스타 장재호선수?
낭만오크 이중헌선수? 언데드군주 강서우선수? 국보급나엘 이형주선수?

이러한 의문을 풀기위해 각 종족별로 대표를 몇명 뽑아보았습니다.

+ UD +
1. 천정희선수.
악마영웅, 레더1위, 현재 레더렙 100(50+50), 좀처럼 약점이 보이지 않는 언데드.
영웅킬, 병력, 운영, 전투력,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슬럼프에 빠진 것인지 상대편이 너무 강력한 것인지..
방송경기에서 연이어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쉽군요.
슬럼프를 탈출한다면 한국의 언데드 진영에서 방송 첫 우승의 영광이 빛날지도...

2. 강서우선수.
언데드 군주, BWI 국가대표,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에서는 극에 이른 선수.
천정희선수가 부족한게 없어서 완벽하다면 이 선수는 너무 안정적인 플레이로 약점을 발견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방송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언데드이기도 하죠.
그러나 변칙적인 플레이와 특별한점이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3. 김동문선수.
거미대마왕, 핀드의 활용능력은 최상급 클레스.
그리고 네크, 구울 등 핀드이외의 전략도 섞어가면서 사용하고 초반견제가 매우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단, 멀티타이밍이나 후반부에 들어가면 조금 약해지는 것이 문제군요.
(핀드, 구울, 네크 등 유닛 이후 후속타 유닛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

4. 노재욱선수.
M신공, 임페일 코일 노바 콤보, 후반 영웅킬과 상황반전이 극에 이른 선수입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적같은 영웅킬로 상황을 반전하고는 하죠.
초반견제또한 장난이 아니고 M신공능력은 최상급 클레스입니다.
단, 병력에서 조금 밀리는 감이 있고, 초반 운영이 약간 부족한듯..

5. 프레드릭선수.
매드프러그, 자신만의 특유의 빌드(구울 & 데나 이후 가고일대부대)로 한국의 강호들을 격파한 언데드입니다.
인터뷰에서 '천정희선수만 아니면 다 이길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BWI우승까지 해버렸습니다.
언데드 최초로 방송경기에서 우승해버린 것이죠.(ESWC에서는 준우승)
그리고 이 선수의 최고 장점은 심리전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선수에게 천정희 선수가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두려워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 ORC +
1. 이중헌선수.
낭만오크, 데이플라이, 클래식 라스트 챔피언, 워3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사실 오크라는 종족이 정말 암울합니다, 밸런스 자체가 그렇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중헌선수는 오크로 해냈습니다, 바로 PL1을 우승한 것입니다.
확장팩 오크의 A매치 전적의 반은 이 선수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그러나 오크라는 종족 자체의 밸런스때문에 오크의 약점이 곧 이 선수의 약점이 되겠군요.
그리고 오크는 이 선수를 제외하고는 4강에 들정도로 강한 오크는 없었군요.
(김대호선수가 있긴하지만 그는 이미 나이트엘프로..)


+ HM +
1. 김태인선수
산적의 압박, AMP의 빠르기가 워3라고 믿어지지 않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특기는 말도 않되는 전투력입니다, PL3 8강에 들어올때 김태인선수는 생산수보다 죽인숫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선마킹, 타워러쉬등 전략전술에도 능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아직 무엇인가 부족해 보이는군요, PL3의 4강에 진출한 현재 가장 잘나가는 휴먼입니다.

2. 박세룡선수
돌격대장, 손오공의 유일한 휴먼이기에 더욱더 빛이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매우 단단한 선수입니다. 어떤 공격이 와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막아내는 선수죠.
마치 휴먼의 스토리를 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전투력또한 대단하며, 한번의 공격이 무시무시하죠.
약점이 있다면 전략적인 플레이나 유연한 플레이를 곁들이지 않는게 아쉽군요.

3. 오창정선수
브레이브 팔라딘,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포탈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워3 프로게이머중 가장 용감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 와도 포탈을 타지 않아!, 그러나 최근 그가 변했습니다, 포탈을 탑니다, 병력을 빼내요.
그리고 최근 휴먼3인방중 가장 인기가 많기도 하죠, 경기가 흥미진진해서 그럴까요?
하지만 같은종족 싸움과 방송경기 슬럼프가 많이 아쉬운 선수네요.


+ NE +
1. 장재호선수
판타지스타, 최고의 주가를 구사하는 워3 플레이어입니다.
천정희선수가 떨어지고 현제 PL3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이죠.
그가 강한 이유는 환상같은 일들을 많이 저지르기 때문이죠.
다크레인저, 환상 디토네이트, 환상 키메라.
큰 약점도 없고 슬럼프도 탈출했으며 방송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2. 임효진선수
나이트엘프의 힘, 엘룬의 힘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이 선수의 플레이는 나이트엘프의 모든것을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 물량, 운영 하나 뒤지는게 없습니다.
단, 온게임넷 슬럼프에 PL3까지 떨어져 방송경기 감각을 되찾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이형주선수
손오공의 국보급 나이트엘프.
나엘의 운영하는데에서 이 선수만한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아니 워3 전체에서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한때 Pooh클랜의 저주라며 방송경기의 슬럼프가 있었지만 당당히 우승하고
온게임넷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선수입니다.

4. 장용석선수
나이트엘프의 신동, 사상 최고의 슈퍼루키.
모든 것이 압도적인 슈퍼루키입니다, 워3의 최연성선수 정도일까요?
한때 A매치 9전 전승을 달렸던적도 있고 아직도 "그를 이길 플레이어는?" 이라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약점을 찾기힘든 선수가 많지만 이 선수만큼 약점이 드문선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XP에서는 BWI에 이 선수가 나갔다면 우승했을텐데...라고 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일리틀
04/02/15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장재호 선수에 한 표~
나엘전이 약간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LasT클랜 나이트엘프 게이머들을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크도 이중헌 선수 뿐만 아니라 1페이지에 다른 분들도 계신데...
여하튼 저는 장재호 선수!가 현 워3의 지존이라고 생각!
(이 선수를 보고 있으면, 강민 선수가 자꾸 생각이 나요... 무엇을 할 지 궁금하게 만들고, 긴장이 되고, 간혹 허무하게 지는 모습까지..)
예진사랑
04/02/15 14:03
수정 아이콘
휴먼에 전지윤선수가 없다는 것에 조금 가슴아프군요...
04/02/15 14:1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언데드는 천정희 강서우선수의 2강체제입니다. 천정희 선수의 악마적 플레이는 클래식시절의 노재욱선수보다 더 악마같은플레이로 많은 언데드 유저들을 사로잡았죠. 강서우선수 천정희선수와 대비대면서 그 플레이가 너무 안정적이라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은 주지 못하지만, 역시나 앞으로의 우승전망을 보면 이선수가 언데드 중에서는 가장 가까울듯 하군요.

오크는 단연 이중헌입니다. 프로즌 들어와서 매드 프로그와의 경기 등등 실망스러운 경기가 많이 있었지만, 양리그의 8강 재재재... 경기를 거치면서 오히려 세선수모두에게 힘을 실어준 모습입니다. 이제 4강이니 좀더 지켜봐야겠죠.

휴먼 클래식 시절부터 래더에서는 극강이었는다는것 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나엘 오크에 밀려 상당히 고전해 왔습니다. 초기에 클래식 왕좌에 전지윤선수가 있었지만, 이후로 줄곧 슬럼프를 겪어왔고, 그와 더불어 초기를 이끌었던 오창정선수는 항상 2인자라는 꼬리표를 떼지는 못했죠. 하지만, 초창기에서 지금 프로즌까지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는 이선수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크메이지 5인방을 구가하면서 최근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박세룡선수, 프렌즈에서 박세룡선수가 최근 페이스가 제일 좋아 보이는군요. 프로즌 들어와서 휴먼유저중 최고의 루키는 역시나 WCB클랜의 김태인 선수입니다. 이후 나엘 장용석 선수가 등장하면서 스포트 라이트는 받지 못했지만, 현재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세룡선수와 김태인선수간의 대결이 무척 기대됩니다.

나엘은 수많은 스타가 있지만, 프로즌 들어와서는 다연 이형주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죠. 언데드에게는 절대 질것 같지 않다던 그도 요즘에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프라임 리그에서 천정희 선수에게 당한뒤 온겜넷에서는 결국 우승을 거뒀지만, 그 이전까지 보여줬던 페이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장요석 선수와 더불어 나나전 최고 플레이어입니다. 결국 지금의 나엘을 대변하는 플레이어중 최고라 칭할 수 있는 선수는 판타지스타 장재호 선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크 레인져를 썼던 사실자체를 크게 받아들이지만, 그것보다 더 좋았던 것은 자신이 유리해 질때까지 교전을 피하면서 보여줬던 경기 운영이었죠. 과연 프라임리그 연속제패를 할 수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클래식과 프라임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슈퍼루키를 찾으라고 하면 역시나 장용석 선수입니다. 더구나 동년배인 강서우 김태인 선수와 더불어 요새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이죠.

가만 생각해보니,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일컫는 장재호, 천정희 선수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어린 세 선수들(강서우, 김태인, 장용석)의 페이스가 상당히 무섭군요.
CarpeDiem
04/02/15 14:43
수정 아이콘
오창정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중의 한명입니다. 장동주의 말처럼 잘할땐 정말 잘하는데 지는 경기를 보면 오창정이 맞나 싶을정도로 기복이 심한게 한가지 흠인거 같습니다. 이 부분만 극복하고 항상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극강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노액션
04/02/15 15:10
수정 아이콘
천정희선수 렙 148아닌가요? 스윗이랑 레노마랑 또 뮤직이란 아뒤 있는걸루 알고있는데요..레노마아이디에 써져있는데.. music[saint]가 천정희선수가 맞다면 아마도 천정희선수는 50렙아뒤2개의 48렙아뒤 하나라는
말도안되는 괴물이됩니다..그리고 오크라면 이중헌선수밖에 없을듯..
Godvoice
04/02/15 15:2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뮤직세인트는 한상윤님이라고 따로 계신 걸로 압니다.
자일리틀
04/02/15 15:55
수정 아이콘
music[saint] 는 한상윤 선수죠...
04/02/15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레벨 100 이에요.. 2렙짜리 아이디 50개(..)
AIR_Carter[15]
04/02/15 17:04
수정 아이콘
뮤직세인트는 한상윤선수의 아이디 이구요. 예전에 미스 vs 뮤직세인트의 리플이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대화가 스윗이지? 라는 물음에 ㅇㅇ이라고 대답했었죠.
그래서 그런얘기가 있었는데 그냥 천정희 선수가 한상윤 선수 아이디로 한것 같습니다.
선수들보면 가끔 같은 클랜의 다른사람 아이디로 게임하기도 합니다.
04/02/15 18:39
수정 아이콘
프로즌 초기에는 좀 안타까웠지만 요즘에는 당당히 최고의 선수는 이중헌 선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의 약점은 오직 하나! 종족이 오크라는 것 뿐이지요^^

상성상으로도 오크는 나엘, 언데드에게 강합니다.(특히나 나엘은 오크 상대로 뚜렷한 해법이 안 보이더군요. 오로지 컨트롤과 경기운영 외에는)
휴먼전만 극복해 낸다면 이중헌은 틀림없이 어느 대회든지 우승 후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rateful Days~
04/02/15 19:40
수정 아이콘
약점이자 최대의 강점인 중헌선수의 오크라는 종족선택 ^^
Reminiscence
04/02/15 20:47
수정 아이콘
Ruri님의 댓글에 올인-_-
Ace of Base
04/02/15 21:23
수정 아이콘
프레드릭 선수빼고.....한국 최고의 지존은? 이렇게 써야할 듯합니다 -_-
AtlantaBraves
04/02/15 21:29
수정 아이콘
추가하자면
오크 : 오크최초의 박준 선수, 프렌즈의 리더 정인호 선수
PL3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오크 김홍재 선수
휴먼 : 최근 복귀한 올킬 청부업자 차순재 선수 Myth- 김성연 선수
언데드 : 온게임넷 8강에서 2연패를 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최원일선수
나엘 : 무사나엘 김승엽선수
정도도 추가할수 있죠....
Reminiscence
04/02/15 21:58
수정 아이콘
탑스피드웨라 강윤석선수도 오크의 희망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AtlantaBraves님: 오크 최초의 50레벨이라고 쓰시려고 한 것 같은데 빠뜨린 것 같군요.
AtlantaBraves
04/02/15 22:01
수정 아이콘
네 빠드렸네요..;;
멀더요원
04/02/15 22:09
수정 아이콘
머니머니해도~ 오. 창. 정
PainTerraN
04/02/16 00:12
수정 아이콘
나엘에 김동현 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뚜렷한 입상 성적은 없지만 예술적인 컨트롤로 감동을 주죠.
앞으로 워3의 황금기를 주도하는데 큰 축을 담당할 게이머라고 확신합니다.
씨지([T.C.G])
04/02/16 00:38
수정 아이콘
언데에 강서우 선수, 오크는 단연 이중헌 선수, 휴먼에는 박세룡 선수, 나엘에는.. 클래식 시절의 박외식 선수를 꼽고 싶네요 ^^;
대략난감
04/02/16 02:25
수정 아이콘
언데에 천정희선수.오크는. 이중헌 선수..휴먼에는 박세룡선수..나엘은 장재호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
언뜻 유재석
04/02/16 13:08
수정 아이콘
오창정 선수 진정한 로망!!!! +_+
이데 ex 선수들 모두 화이팅!! DVD 꼭 우승하세요
스틸하지마
04/02/17 01:46
수정 아이콘
휴먼에 전지윤 선수를 빼고 말할수 있을까요? 나엘의 김대호 선수도요..

phoo->pooh
강민요환경락
04/02/17 04:12
수정 아이콘
스틸하지마// 아 푸는 고쳤습니다-; 님은 워3 고전게이머들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하지만 최근 전지윤, 김대호 선수들은 모두 슬럼프중..
AIR_Carter[15]
04/02/17 13:14
수정 아이콘
강민요환경락 캬님은 최근 방송경기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는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써주신듯 하네요.
오크에 이중헌 선수말고는 뚜렷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없다는게 슬픕니다. ㅠ_ㅠ
스틸하지마
04/02/18 00:34
수정 아이콘
강민요환경락 캬//네..슬럼프 중이죠..슬럼프를 극복하고 방송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AIR_Carter[15]//이중헌 선수제외한 뚜렷한 활약을 보여준 오크유저가 없어서 저도 슬픕니다. 예전 스타리그전에 인터뷰때 김동수 선수가(당시에는 1.08패치 된지 얼마안된후라 테란마저 강해졌죠) "프로토스가 왜 강한종족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우승했는데 오크도 "오크가 왜 강한종족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멋진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나오길 기다릴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6 역대 최고의 명경기!! CTB패자4강 1경기!! [13] Grateful Days~5088 04/02/29 5088
325 게이밍 pc 페스티발!! [9] ken2579 04/02/28 2579
324 방송용맵.... [10] 광란의데스2494 04/02/28 2494
323 Answer : 최강입니다. [4] PainTerraN2593 04/02/27 2593
322 after Dayfly vs Check. [8] atsuki2884 04/02/27 2884
321 Dayfly vs Check [23] atsuki3994 04/02/26 3994
320 프로리그 결승전 기대되네요 [18] 시에루3807 04/02/23 3807
319 Gaming PC Festival- 온게임넷 공지 발췌 [11] 안전제일2804 04/02/23 2804
317 2막 1장? [5] 프렐루드2841 04/02/22 2841
314 김대호 선수에 대한 소고 [12] Bar Sur4453 04/02/21 4453
313 손오공.... [14] SEJI2606 04/02/20 2606
312 오크. 한번해보자!(리플추가) [21] Hound.jy2695 04/02/20 2695
311 프로즌쓰론 세계대회 ABIT 콘테스트 [10] 포카리3628 04/02/18 3628
310 오크. 꼬시는 글 [19] Hound.jy3257 04/02/18 3257
308 손오공배 워 3 2차리그 결승 진출자 선수별로 예상해보아요~ [9] 낭만드랍쉽2348 04/02/18 2348
307 워3 결승전도 드디어 야외에서...! [25] 시에루2969 04/02/17 2969
306 저글링이 뮤탈리스크를 잡는 법... [11] 시에루4725 04/02/17 4725
305 Pooh 클랜의 저주와 축복.. [3] DaVin10043362 04/02/16 3362
304 나엘의 명가... [11] atsuki3166 04/02/16 3166
303 앞으로 워3 보시려는 분들께...워3 최고의 지존은? [25] 강민요환경락 4237 04/02/15 4237
302 [워3 코믹 소설]죽은 자들의 반란 - 4 [2] 강민요환경락 1976 04/02/14 1976
301 OWL 프로리그 결승을 앞에 두고. [11] atsuki3251 04/02/13 3251
300 아저씨 팬들이 많은 이중헌 선수.. [13] 포켓토이5346 04/02/11 53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