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teammym.net/news/2.html
미국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처음 달에 그 발을 내딛었을 때, 그는 "이것은 인류에 있어서 작은 발걸음..." 이런 말을 남겼다. 하지만 mYm은 그저 "환영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Spirit_Moon" 장재호 선수와 1년 계약을 맺은 mYm.랩터-게이밍 팀으로서 그 이상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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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H에 입단하는 장재호 선수입니다.
아시다시피 T.MH(Team mym)는 한빛스타즈 워3 선수들이 대거 소속된 팀으로
Lucifer 노재욱 선수,
Susiria 오정기 선수,
Bera 이진성 선수,
EVE 박재신 선수,
Storm 김재웅 선수 등이 있습니다.
이 팀은 언제나 강호로 꼽혀져 왔지만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하던 팀이었으나,
이번에 장재호 선수와 1년 계약을 맺게 되면서
Grubby, ToD, FoV 등이 있는 현존 최강팀 4K,
Gostop, Farseer, Rainbow, 등 강력한 국내선수들이 있는 NiP,
Showbu, Sweet(약간 불확실하지만), Sky, Check 등 한-중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WE,
등 다른 강호들과 더불어 드디어 WC3L 1위의 강력한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 단장의 한마디...
"올해의 우리 팀의 주요 목표는 WC3L 트로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세번의 토너먼트 동안 2위와 4위, 그리고 다시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장재호 선수와 함께라면 우리가 다른 팀들에게 있어 아주 버거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결국 다음 토너먼트에서 환상의 안드로메다를 구경하게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