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8 23:15
그때 오창정선수플레이로 하여금 휴먼유저가 많이 늘어났었죠.그당시 오창정선수가 라지컬로 모든종족 때려잡던 시절이 그립네요^^ 경기도 아주 재미있었구요.
그러나-_- 지금은 경기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오창정선수같이 플레이하면...발리기 일수입니다. 이제는 포탈구입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죠.
05/10/29 00:19
오오 ㅠ_ㅠ!! 브레이브 팔라!! 오창정 선수 너무 좋아하죠!! 무조건 전투 포탈 그런거 업ㅂ어.. 어쩌면 과거 휴먼은 라지컬만이 유일했기에 그의 포탈 안타는 전투 라지컬이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네요 ㅠㅠ
05/10/29 00:41
오오오오오!!! 브레이브 팔라딘!!
확실히 프라임 시절이 로망이 있던 시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이 모두 스타일이 살아있던 시절이었죠. 돌격 쇼부도 그렇고... 그립네요.
05/10/29 01:14
확실히 로망이었죠. 브레이브 팔라딘......포탈 따윈 필요없다. 악으로 깡으로 밀어붙이는 휴먼. 박세룡 선수만큼이나 좋아했던 선수인데 이제는 풋맨이 되셨죠ㅡㅡ;;; 최원일 선수도 예선전 치르셨던데 다시 돌아오시길.......(하지만 확실히 요즘 그렇게 싸우면 노망 소리 듣겠죠^^;;;)
05/10/29 10:09
박세룡 선수보다도 더 좋아하는 유일한 휴먼!! 오창정 선수!!
정말 전투력이 측정불가능이었죠... ^^ 오늘은 간만에 오창정 선수의 경기들을 찾아 감상해야겠네요...
05/10/29 17:29
프라임리그 시절 장동주 트리오를 당황하게 만든 선수 중 한 명이죠.
포탈 타야죠~~~ 라고 목청 높여 외치는 트리오와 끝까지 버티면서 교전을 승리로 이끌던 오창정 선수....
05/10/29 17:58
게임시작전 기도하는 모습도 정말 멋있죠.
포탈은 그저 들고 다니면 폼나는 장식인양 사용하지 않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보고 싶네요
05/10/29 21:14
참가했던 마지막 대회에서 탈락했을때 후기에 나온 노래 "To Feel The Fire(Prime)" 최고의 감동였죠..ㅠ.ㅠ
05/11/06 21:45
Grateful days~// 저도 기억나네요 그떄 정말 전율이났었는데...
'프라임리그' 지금의리그들도 프라임리그의 감동을 뛰어넘지는못하는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