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15 20:20
안철수는 우연히 방문? 코미디네요 민주당이 개판이라 당권만잡으면 다음선거도 문제없고 내세상이다 이런생각일려나요 누가 당권잡던 이 당은 개판일겁니다.
22/07/15 20:37
거꾸로 장제원 안철수의 조기전당대회 계획을 권성동이 윤을 뒤에 업고 물 먹인 상황입니다.
때문에 장제원이 권성동에게 밀려서 둘이 불화가 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돈 거고요. 권성동은 당을 먹은 댓가로 윤석열 실드를 빡세게 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잘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
22/07/15 20:51
현재 예측불가 상황이라고 봅니다. 크크크....
일단 당내 다툼을 하기에는 지지율이 너무 떨어졌는데, 현재 당권의 중심인 윤핵관들이 윤석열 지지율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어서요... 근데 지지율 반전할만한 건수가 전혀 없죠. 오히려 더 악화되면 모를까요. 사실 그런의미에서는 안철수가 유리하다고 보는데, 이준석이 쫓겨나면서 의외로 반사이익을 조금씩 얻어가고 있는 구도로 보여서 (....) 지금 이러고 있는것도 사실 민주당이 전대한다고 국힘에 신경을 못써줘서 이런거기도 하죠.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당대표 세우고 내부정리 끝내고나면, 국힘이 지금보다 더 추락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또 망해가는 집에서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것인가? 라는 상황이 되기때문에....;
22/07/15 22:16
망해가는 집....???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앞질러서 `망`이라는 말을 쉽게들 하시는 듯. 망하기를 바라는, 그 희망이 너무 크다 보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지지율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시는 듯. 문재인 임기 말 지지율이 40% 넘었었죠. 작금 양산사저 앞에서의 저 패악질을, 제대로 나서서 확실히 막아주는 한 줌의 지지자들조차 없네요. 40%나 된다면서.. 민주당이 당대표 세우고 내부정리 끝나면...??? 어차피 이재명이 대표가 되고나면, 그 때부터 본격적 내홍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만... 허파에 바람 쎄게 든 박지현은 그냥 재미주는 애교에 불과하고... 현재 이재명 검 경 수사가 6건 진행 중이죠. 그 중 하나라도 기소될 가능성은 매우 높고요. 8월말이나 9월쯤 본격 검찰의 소환조사가 시작되겠죠. 최악의 시나리오는 안 잡아넣고, 계속 수사를 질질 끌고 가는 것. (정치보복이니 탄압이니..가 통할까요. 이재명 개인비리인데...) 민주당 非명계 40명 정도가 모임을 결성한다죠(이미 결성했나?) 민주당은 자칫 당이 쪼개질 가능성 앞에 놓일 수도.. 일단은 이준석 사태가 일단락 되었으니...오히려 국힘당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지금같은 발등에 불 떨어진 경제상황에서 지지율에 신경쓰며 ... 머뭇거릴 시간이 있나요. 닥치고, 가열차게 나아가겠죠.
22/07/16 14:50
7월 15일, 4.15총선 남양주을 재검표가 2년이 지만 지금 이제서야.. 실시되었죠.
바로 까면 끝나는 것을...왜 이다지도 시간이 걸리는가 말이다... 관내사전투표에서 빳빳한 투표용지가 많았는데...100장 한 묶음에서 37매가 나오기도 했다는군요
22/07/15 23:11
문재인을 언급하시는걸 보니 문재인처럼 국정운영을 잘 못해도 지지율은 높게 나올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 윤석열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제 댓글의 요지는 국정운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지율이 낮으면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할 동력 자체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22/07/16 08:01
문재인이 국정운영 기조를 흔들리지 않게 한 바탕 중 하나가 지지율이었어요.
지금 윤석열이 잘할지 못할지의 여부가 낮은 지지율로 인해 아예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뭐 이미 개인적으로 전 정부와 큰 역량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요.
22/07/16 14:56
지적할 줄 알았어요.
이제서야.. 칼집에서 칼 ⅓ 뽑았습니다. 동력은 이제부터죠. 지지율 수치 자체보다, 그 추세를 주목하고 속도 좀 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22/07/15 22:41
어쨌든 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게 무운을 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준석 쳐내고 한줌밖에 안돼는 이대남들 버리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처럼 말씀들 하시던데 어디 정말 그렇게 되나 두고 봅시다.
22/07/15 22:57
이준석은 과연, 이대남을 대표하고,
현재 이대남이 처한 현실에 공감하고, 또 이대남을 위한 정책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오히려 자기정치에 이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적도, 군복무를 한 적도 없이... 아버지 친구 찬스로 20대 중반에 정치 입문.
22/07/15 23:59
그래서 더 열받는겁니다 없으면 만들어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그러려는 시늉도 안해요 이준석을 쳐내고 싶으면 그 전에 모두가 이준석의 대안이 될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할만한 인물 하나정도는 미리 만들어 놨어야죠...그래놓고 이제와서 이준석은 젊은 남성들을 대변하기엔 함량 미달의 인물이라느니 하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뭐 어쩌라는 건가 싶어요
22/07/16 14:59
이준석이 절대 함량미달은 아닙니다.
똑똑한 친구란 것, 부정할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정치를 잘못 배운 청년정치인이죠 ... 이미 한계가 드러났달까요. 국힘당은 이준석으로인해 이대남의 지지를 끌어오는 대신, 이대녀를 더 오지게 잃었죠.
22/07/16 20:32
이대녀는 애초에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이자 국힘당을 적극적으로 비토하는 세력 중 하나였습니다 막말로 민주당이 공중분해 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정의당이나 여성의당으로 갔으면 갔지 절대 국힘당으로 올 일은 없는 집단이에요 이준석 때문에 이대녀가 돌아섰다는 말 자체가 성립될수 없는 말입니다
22/07/15 23:08
일단은 이준석 사태가 일단락 되었으니...오히려 국힘당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만 다른 세상을 살고있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2/07/16 15:19
윗댓글에서, 지지율 올릴 만한 건수가 없다 하셨죠?
윤대통령이야 ..구체적 수치에는 초연하실 겁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그 추세에는 긴장하시겠죠. 뭐...건수는 있는지 없는지.. 두고 봐야겠지만, 방안이야 없겠습니까. 먼저, 원인이야 윤정부 책임이 아니라 하지만, 현재 퍼펙트스톰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한덕수 김대기 추영호....박사들이라 하나, `늘공`들이라 대통령께 직언 못할 게 분명한 그들.. 시급히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 폭넓게 정책 수렴. 그리고 도어스테핑 횟수 제한하고, 중요사안은 즉답 하지 말고 기자회견 하기. 1년에 두어 번 하는 기자회견도 에이포 용지 보던 사람도 있는데... 즉답이라니... 실언이 없을 수 없죠. 그리고 문재인 이재명 수사 속도 내서 빨리 결판내기. 정권교체 열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제발 김건희 당분간 은둔시키고, 윤핵관들 제발 조용히 좀 있길...
22/07/16 15:34
네. 그렇게 믿으세요.
이순님은 정말 보시고 싶은대로만 세상을 보시는것 같습니다. 이순이라고 쓰신 닉이 참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관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시고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시는듯 합니다.
22/07/16 15:23
믿을 게 못된다는 게 아니라, 그 수치에 너무 큰 의미 두지 말라는 뜻.
총선...아직도 재검표 진행 중... 문제는 언론이 약속이나 한 듯 ..입 닥치고 있다는 것이죠. 하기사 국힘당 의원(바른미래계)들이 선수치며.. 음모론이니 가짜뉴스니... 무뇌아니... 했던 판국이었으니까요.
22/07/16 14:26
제 생각으로는 오히려 지금이 안철수 정치인생 최고의 찬스라고 봅니다.
계속 제3세력에서 겉돌던 인물이 정부여당의 당권을 장악할 찬스에요. 윤핵관쪽에 붙지 않은 기존 친박, 친이세력도 안철수한테 입질 들어갈거고요. 저번에 무슨 토론회같은데 사람들 엄청 왔다면서요...
22/07/16 14:46
사실 안철수의 최고의 찬스는 진작에 지나갔죠. 기회가 한두번이었어야.... (....)
다만 그럼에도 이번이 다른사람은 평생 한번도 가지기 힘들 또 한번의 기회라는건 맞다고 봅니다. 제가 궁금한건.. 위에도 적었지만, 윤핵관들과 대통령 지지율이 함께 몰락한다고 치면 거기서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나설지가 의문이라는거죠. 안철수가 은근히 욕받이 자리는 좀 싫어해서 ;;;;;;
22/07/15 21:24
지금 다들 동상이몽 같은데요
권성동은 이준석을 껍데기만 만들어서 당지분을 원내대표가 휘두르게 하다가 임기 후 전당대회로 꿀꺽 안철수는 조기전대로 당권 잡고 총선 공천권 휘두르기 장제원은 조기 전당대회에 허수아비 세워놓고 사무총장을 자기사람으로 꽂아서 뒤에서 조종 결국 누가 이기느냐는 조기 전대가 열리느냐(권선동은 원내대표라 못나갈듯) 사무총장에 누가 꽂히느냐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 왠지 안/장이 손잡고 전대를 밀어서 안이 당대표 장쪽 사람이 사무총장이 되면 개꿀잼 당권싸움을 한 3년쯤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22/07/15 21:50
지금 나오는 라인업중에 차기 대선주자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저는 그나마 오세훈정도 생각되네요. 지자체장 하느라 현정부에게 크게 빚질일도 없고, 반대로 현정부의 책임을 같이 질일도 없어보이고. 서울시장도 현역 프리미엄으로 나온거지 현정부가 꽂아준 후보도 아니었고. 저번에 이준석편 살짝 들어줘서 여당 속 야당 포지션도 깔아놓은거같기 때문에... 안철수 개인은 여당 속 야당이 가능하지만, 유의미한 세력화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온사람 밀어버리는데는 일가견 있는 분이라.
22/07/15 22:02
윤과 권은 검사시절부터 온 굉장히 오래된 사이
윤이 검사들 미는 거 보면 그 조직을 얼마나 아끼나 잘 보리죠. 장은 원래 친분 있던 건 아닌 거죠? 어떻게 핵관으로 포지셔닝한 건지 크크 그래도 권이 유력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둘 다 당원 외에 매력도는 안보다 떨어질테고
22/07/16 00:16
윤의 장점이 간혹 대범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라고 보고, 가장 대표적이고, 지금의 상황으로 만든게 전설의 이준석 따봉사건이죠.
윤이 검총될때 청문회 보면 진짜 장제원이 찣어죽일기세로 깝니다. 윤 땀 뻘뻘흘리고. 아마 그 청문회 최고 스타중 하나였을거 같은데, 그렇게 곤혹스럽게 한 장제원이 최측근까지 된거보면 윤 특유의 대범함이 작용한 면이 있지 않나, 그래 봅니다. 장제원이 시시한 정치인 취급받는 감이 있지만, 지역구 장악하는거나, 사람들 조직하는거나 이빨 터는거 보면 수완이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닌건 맞거든요.
22/07/15 22:16
권성동, 장제원, 안철수 전부다 자기 꿍꿍이속이 있고 어느 타이밍에 상대를 통수칠지 각보고 있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네요 크크
여러모로 권성동과 장제원은 이각과 곽사가 떠오릅니다
22/07/15 22:56
동탁은 킹이신게 아닐까 싶고
아버지가 셋인 여포는 당적이 셋이신분이고 동탁과 여포를 둘다 싫어하면서 난세에 지지를 받는 분이 초선이 아닌가 합니다
22/07/15 22:39
사진 봐서도 그렇지만 둘이 스타일도 비슷하고 구린 뉴스의 주인공들이었단 점에서 이미지가 겹쳐서 굳이 안 알려주면 헛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당장 제가 얼마 전까지 긴가민가 했습니다.
22/07/15 22:40
설마설마 했는데, 대통령실이 보여주는 정치적 역량과 벌써부터 싸우는 권•장 콤비를 보아하니 선거연합의 재구성이나 인위적인 정계개편 같은 고도의 정치적 포석이 아니라 대선을 반복하고 있었군요.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준석이 부활한다에 100원 겁니다.
22/07/15 22:56
이번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까 이준석 지지율이 22%정도 나왔던데 이 결과만보면 국힘 내 구태세력들이나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주장처럼 이준석의 정치적 생명이 완전히 끝난건 아닌거 같습니다 최소한 아직까지는요... 개인적인 바램으론 이번 위기를 잘 넘겨서 다시 재기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끝나기엔 아까운 친구에요 여러가지 의미로..
22/07/15 23:04
정치적 재기 정도가 아니라... 경찰조사 결과가 불기소 처분으로 나오면, 당내 헤게모니를 쥐게 생겼는데요... 정부여당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국정을 안정시킬 대안이 없습니다. 유일한 대안은 안철수 의원인데, 윤 대통령은 절대 그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물론, 국정운영의 키를 잡고 나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야겠지만요.
22/07/15 23:19
해당 여조에서 이준석 토사구팽이 정치공작이라는 응답이 45.2%,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6%였습니다.
최소한 국힘 지지자 대부분이 이준석 토사구팽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2/07/15 23:26
그 전부터 국힘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준석 징계를 찬성하는 여론이 그리 높은편이 아니었습니다. 국힘 지지층 내에서도 이번 징계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많은 거라고 봐야겠죠
22/07/15 23:22
억지로 더 맞서지않고 조용히 잠행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다는게 드러나는 중이죠.
의외로 tk쪽과 호남쪽에서 이준석 지지가 있습니다. 지금 윤핵관들과 처음부터 각을 세운것 + 이번 징계건으로 인해서 현재의 지지율하락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롭기도 하고요. 어떤 시사기사에서는, 과거 이명박정권때 박근혜포지션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 이준석이라는 분석을 했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여당내 야당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보니 아직도 정치역량이 꽤 남아있다고 봐야죠. 사법처리로 판결나는거 아니면 여전히 무시못할겁니다.
22/07/15 23:32
대구경북에서 지지받는 건 당대표 임기 중 큰 선거를 두번이나 이긴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쪽 사람들이 승리에 목말라 있었거든요. 호남에서 지지받는 건 누가 뭐래도 이준석의 호남표심 공략 때문일 거구요.
22/07/15 23:24
새옹지마죠.
이준석 쫓겨나는 타이밍과 맞춰서 이렇게 인맥문제가 뻥뻥 터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크크크... 징계할때까지만해도 나름 순방도 다녀오고 지지율 만회찬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크크크....
22/07/16 00:29
사실 임진왜란보면 1등공신들 아닐까요?
이순신도 원래 2등공신으로 하려다가 신하들이 하도 뭐라고해서 1등공신으로 억지로올린 선조를 보면 말이죠.
22/07/16 00:51
사실 이순신 1등공신을 부정했다기 보다는 주기 싫어했다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신하들이 팩트로 조지니 줬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죠.
22/07/16 03:27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1등이 이준석인거 보고
조기전대 치루려고 한것같습니다. 권성동 똥볼 오지게 차고 지도부 총사퇴각 나오는듯.
22/07/16 08:40
권성동이든 장제원이든 둘 중 누가 당대표를 하더라도 예전 황교안 급 무능을 보여줄거라 확신합니다.
핵심 지지층도 마침 2030은 꺼져라 & 극우 유투버, 태극기라 황교안이랑 많이 겹치지 않습니까 끌끌;;;
22/07/16 09:39
권성동, 장제원, 안철수.. 기가 막히는 라인업이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나마 셋 중에서는 장제원이 나아 보이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