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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19:11
이렇게 대놓고 사적채용을 했던사람들이 있었나 싶은정도네요. 전 대통령 안좋아하긴 했지만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깔끔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대통령은 도를 넘어서는 느낌
22/07/15 19:12
민주당 후보가 이낙연만 되었어도...진짜 이번 대통령 선거만큼 찍을 놈 없어서 고민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과4범 막겠다고 이 놈 찍었는데 처음부터 기대를 내려놨음에도 계속 그 아래를 보여주네요. 바닥 밑에 지하실이 대체 몇 층이야...
22/07/15 19:17
이준석 쫓겨난게 새옹지마가 되는 느낌마저 있죠.
저딴것들을 당대표로 실드치느니, 그냥 쫓겨나서 있는게 차라리 더 이득인 느낌이..;;;;; 윤대통령은 지나치게 인맥위주로 국정을 풀어가려는 느낌입니다. 인맥이 완전히 배제될수야 없지만, 좀 심하다 싶을 정도에요. 그래놓고 위법이 아니다 소리는 정말 문제가 있죠. 이럴거면 공정,상식 같은 소리를 하지 말았어야..;;;
22/07/15 19:19
대통령실에서 권성동이 추천했다고 하고, 권성동은 자신이 지인아들 추천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최저임금 보다 조금 더 받는 조건이라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니.. 당대표이자 원내대표가 정무감각이 영~ 꽝입니다. 게다가 입사한 사람이 천만원이나 후원한 사람입니다. 대통령실 근무경력 천만원이면 싸네요.
22/07/15 19:25
20대 대통령을 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생명은 끝났죠 개판친 박근혜를 조지고 문재인을 뽑았더니 나라를 두동강 내버렸고 이번엔 다르겠거니 하고 윤석열을 뽑았더니 딴나라당 때와 다를거 하나도 없죠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둘다 강아지 왈왈 거리고 있으니 크크크크크 어차피 출산율도 박살나서 대한민국은 돌아올수 없는 선을 넘었으니 죽을때까지 대한민국이 어떻게 망하는지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크크크
22/07/15 19:31
무슨 군부독재정권이나 할법한 짓을 하고 있으니 원...
차라리 쿠데타로 잡은 정권이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이거 뭔일인지... 크크크...
22/07/15 19:51
활활 불타는 게 아주 개꿀잼이죠
불타는 게 우리나라라는 것만 빼면 ??? : 저건 무슨 축제인가요? ??? :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22/07/15 19:27
문재인 탓은 안 하는 걸 보니 전정권에선 당신처럼 심한 사적채용은 없었나보네요?
전 정권이 똥 싸서 가만 있어도 대통령 될 걸 입 놀려서 위태위태하더니 대통령되고는 더 난리네요;; 본인 능력은 기대도 안 했고 그나마 인사라도 잘해서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 뽑길 바랬었는데 검사출신 주루룩부터 대통령 개인에게만 맘에 드는 사람들 골라 뽑고 있네요.
22/07/15 19:30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이재명이 당선됬어야 했을지도?
이재명 다음 윤석열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지만, 윤석열 다음 이재명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서... 크크크
22/07/15 19:33
이쯤되면 올해안에 혹은 임기내에 무조건 이재명 감방 보내지 않는 이상...
윤석열은 어둠의 민사모 역할 충분히 해내겠는데요? 원래 반작용으로 문통에 이어 윤석열이 대통령 된건데 이정도면 반작용이 아니라 거의 당선확정 100000%로 반대급부쪽 진영 대통령 되는거 아닙니까?
22/07/15 19:37
하지만 이재명이 민주당 당대표 되는 순간부터 이재명 공격으로 정부 지지율 올라 갈거라고 봅니다. 그럼 진영논리로 어이 없는 짓을 더 벌이겠죠. 그지 같은 대선후보 두 명 때문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답답하네요.
22/07/15 19:45
이 정도 지지율로 이재명 건들수나 있겠습니까? 크크
문재인 이재명 둘다 감옥 보낸다고 호언장담하시던 분들도 요즘 긴가민가 하시던데요
22/07/15 23:50
이 꼬라지면 드럽게 못하는 주제에 정치보복이나 하고 앉았냐면서 진짜로 개를 후보로 내도 민주당이 이기는 수준으로 갈 겝니다.
22/07/15 19:34
정치적 기반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위에 믿을 만한 사람이 넘치는 것조 아니고...
당연히 자신이 믿고 의지할 검찰 출신과 지인들로 둘러치기 해야죠...
22/07/15 19:38
2달이 지나도 정부 인사 다 못채운것도 놀라운데...
그마저도 이렇네요. 레알 인사참사네요. 준비 안된 티 나긴했었는데, 진짜 당선될지 몰랐던건지. 인사참사로 인한 지지율 하락의 문제점은 이후에 지지율 떨어진 정부를 보고 인사들이 가길 꺼려하죠. 그렇게 더더욱 좋은 인사를 못구하고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는게... 아니 지금 우리나라 상황보면 이렇게 넋놓고 있을때가 아닌데...
22/07/15 19:39
레임덕의 전초인데 이제 남은 카드는 하나죠.
역대 가장 강력한 법무부장관의 지휘아래 검찰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이재명 보내고 문재인까지 보내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것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22/07/15 19:47
근데 진짜 재밌는건 그게 되겠냐는겁니다. 문재인이 그 많은 논란과 증오를 받으면서 퇴임할때 45퍼였습니다. 국민 45퍼는 적어도 문재인이 어떤점에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는거죠.
근데 지지율 30퍼 대통령이 문재인을 감옥을 보내겠다 하면 제대로 진행이나 되겠습니까? 크크크 이재명 보다도 지금 지지율 안나오던데 한번 시도하는걸 보고 싶네요
22/07/15 20:11
문재인만 감방보내면 강아지라도 대통령으로 세우겠다는게 온라인 민심이었던지라 무조건 시도는 할거라고 봅니다.
보내기만하면 돌아올거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실행해야죠.
22/07/17 07:39
전정권의 정책을 싫어하거나 적어도 실망하는 사람들이 (심지어는 지지자들 포함해서도) 극단적으로 많았지만, 감방보내자가 온라인 민심이라고 할 정도는 안되죠. 뭐 특정 커뮤니티나 네이버 댓글 기준이라면 그럴수 있겠습니다만 크크
여가부 폐지도 눈치 보면서 이럴까 저럴까 하는 중인데, 본인한테 적이될 이재명이면 몰라도 아직도 팬덤 두터운 문재인을 건드릴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22/07/15 19:58
예상외로 큰 건더기?빼박증거같은게 있다면
모를까 외곽을 쑤시면 쑤셨지 문통을 직접 치기는 부담스러울테지만 이재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활을 걸고 감옥 보낼것 같네요. 빼박증거도 확보해서.
22/07/15 20:04
이재명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 뽑으신 분들 중 문재인 감방 보내고 문재인이 너무 싫어서 보내신 지지자분들이 적지 않을꺼라서요 크크
상황이 참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22/07/15 20:18
오히려 문재인을 감방보내고 이재명과는 딜하지 않을까요?
문재인은 이제 완전 끝났고, 이재명은 지금 상황상 여전히 대통령에 유력한 야당인사인데요 크크크
22/07/16 08:51
솔직히 이재명, 문재인 잡아넣는 것보다 경제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기름값부터 물가, 주식, 부동산까지 다들 먹고 살 걱정이 최우선이라 정치인들 잡아넣는다고 오를 지지율이 아니라고 봅니다.
22/07/15 19:48
아직까지는 이재명보다 나으니 찍을만했다고 자기합리화가 가능한 수준인 것 같은데 2년 뒤에도 같은 말 할수 있게 될지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이명박과 문재인의 단점만 합친 인물이라 봅니다.
22/07/15 19:51
청와대 취직한 자랑스런 아들이군요!!
'최근 우 사장이 아들의 대통령실 취업 사실을 사업관계 등에 있는 지인들에게 알려 강릉 공직사회에도 소문이 파다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2/07/15 19:56
윤석열 인수위는 대우조선에서 약 40년 근무한 사람이 사장으로 승진한건 문재인 동생의 고교동창이니까 알박기라고 극딜했지만 윤석열의 친인척&지인 사적 채용은 착한 인사가 되는 마법!
22/07/15 19:5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9705#home
이걸로도 전 정부 엄청까던게 생각나는데... 이때 까셨던 분들은 지금도 열심히 현정부 비판하고 계시겠죠?
22/07/15 20:31
저는 반대로 친구 아들 채용은 의외로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비서'는 특성 상 인맥(=신용)이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보거든요. 양 쪽 정권 다요.
본문 링크된 4개 중에서 첫번째와 두번째가 너무 골 때린 문제라서 세번째 네번째도 같이 묶여 버린 면이 있다고 봅니다. 뒤의 두개는 직위나 상황을 보긴 해야 한다고 봐요...
22/07/15 20:03
평생 공무원 출신이라 다른건 몰라도 공직에 대한 가치관은 확고할줄 알았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괜히 윤석열 징계가 오히려 면직이상 감이라고 판결이 났던게 아니네요
22/07/15 20:13
1심에서 승소한 변호사들 법무부가 갈아치우고 법무공단에서 새로 선임했는데 이건 뭐 그냥 지겠다는 의사표시와 다를게 없다고 보는지라 윤석열이 승소할거라고 예상합니다.
22/07/15 20:03
지난 대선이 능력없는 MB와 부도덕한 노통의 대결이었다는 우스개가 있는데, 솔직히 이건 능력없는 MB쪽이 너무 가치가 없어보여서...
22/07/15 20:04
아니 논란이 생길법한 사람들은 좀 거르면 안되나요?? 검찰 출신 인사야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사람들은 초기에 배제하고 인사를 하면그나마 변명 거리라도 있지 애고애고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요
22/07/15 20:06
추석 때쯤에 지지율 20% 초반 까지 내려 가고 친척들 모이면 아마 윤석열 까기가 민속 놀이가 될 것 같은데 국정 운영 박살 날 거고 다음 선거는 끝났죠
. 이재명이나 문재인을 탈탈 턴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이미지 관리라도 잘 했어야 그걸로 터닝 포인트라도 만들지.
22/07/15 20:08
윤석열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은 하고 있을까요? 정치는 이대남 팽하고, 여성가족부는 그대로 유지될 것 같고, 부동산,주식,코인은 내려가고 물가는 높아지고....에휴
22/07/15 20:20
채용이 권한밖이라면 문제겠지만 적법하다면 판단은 이후로 미뤄도 된다고 봅니다. 채용된 사람이 실제로 업무를 잘 해낼 수도 있잖아요. 만약 결과가 안좋다면 그때 더해서 까면 될거 같은데요.
22/07/15 20:45
위에도 썼는데, 저는 본문 링크 뉴스중 세번째 네번째는 적법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문제가 첫 번째 두 번째인데 이게 골때린 이야기라서.....
22/07/15 20:23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3호 2022년 7월 2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함' 32% '못함' 53% 부정 이유 [인사 26%] 경함,자질부족 11% 경제민생안살핌 10% 소통미흡 5% 독단적 5% 긍정 이유 소통 10% 결단/추진력 6% 전정권극복 6% 다잘함 5% 국방안보 3% - 조사기간: 2022년 7월 12~14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0.8%(총 통화 9,266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11 인사 문제가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네요.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 선원 북송 사건으로 전 정부 때리기 하던데. 진실이 무엇인지 상관없이 국민들이 해당 사건에 큰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22/07/15 20:37
상식적으로 문통시절 못했던걸 비판하면서 보강하고 해서 더 나아가야하는데 어떻게 싹 다 개무시하고 박근혜때로 돌아가는지.....
22/07/15 20:44
인수위가 없던 것도 아닌데 취임 후 두 달이 지나도록 장관인선도 다 안끝나고 검찰총장도 안뽑고 경찰청장 차관에서 장관급 인사로 끌어 올리겠다더니 구라였고 크크크
22/07/15 20:49
윤석렬은 성격 자체가 안하무인인게 너무 보였는데 상대도 이재명이네요.
개인적 판단으론 국힘은 이재명 치면 안돼요. 솔직히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선 땡큐거든요.
22/07/15 21:19
별정직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국회 등 다른 기관 동의를 받게 규정된 경우 아니면 임명권자 맘대로 앉히는거죠.
그 정치적 책임도 임명권자가 지는거고요....
22/07/15 21:25
윤석열의 인사는 윤석열과 인맥이 없으면 발탁될 수 없다는 뜻이니까요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그딴건 인맥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현실이 기분 잡치게 만들잖아요
22/07/15 21:32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니 공고는 필요없을것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천만원을 후원한 친구의 아들이라면 잡음이 나올것정도는 예상했어야죠 박근혜때 윤전추도 말이 나왔구요 그리고 전 친인척 채용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2/07/15 23:57
오히려 가까우면 멀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러기 어렵다는 것 알고 있지만요. 그래서 공사구분이 명확한 지도자가 별로 없는 것이죠.
22/07/15 21:30
위의 링크 4개를 역순으로 말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4(친구아들) - 이건 업보 스택...... 문재인 때 신나게 까댄 부작용 3(친척) - 그런데 별정직이라지만 친척은 선 넘지 않나? 보통 친척까지 쓰지는 않는데? 2(유튜버) - 그런데 전직 유튜버인데 현역 유튜버 누나이기 까지 하면 사적 채용이 문제가 아니고 여론조작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1(순방동행) - 최순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2/07/15 21:35
저는 4는 문제 없고, 3은 문제는 아니지만 좀 그렇다 정도?
그런데 2부터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서.... 특히 저 유튜버가 문재인 사저 시위 주동자 중 하나라서 관제 시위 논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1은 다시 말하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22/07/15 21:36
근데 그건 제르님의 입장이고 현 여당의 입장은 달랐죠.
사실 대부분 사람들의 입장도 제르님과도 다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의사표현 하던건 여당인데, 이제와서 입 싹 닫고 있으니 내로남불을 민주당이 하는지 국힘이 하는지...
22/07/15 22:10
2번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2번의 문제는 그사람의 전문성이라는게 유튜버 활동일텐데 그 활동이 비서실에 들어가는게 적절한가 라는 문제(다른경력은 볼것도 없음)
3번은 문제가 아니긴 한데 보기는 안좋다정도고 4번은 돈문제가 없다면 문제 없어보입니다.
22/07/15 23:57
유튜버 안정권이 누구인지 아세요?
안정권 누나는 그 유튜브 같이 출연하기도 하는 사람인데, 이런 극우 선동가 누나이자 동업자를 청와대에서 채용하는게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22/07/16 07:41
전정권때 까댄거 생각하면 문제가 없지않죠
단순 유튜버도 아니고 욕설 혐오조장하는 방송인거같던데 유튜버 누나가 아니라 같이 참여해서 만들었던데 누나라고 퉁치고 넘어가기는 힘들죠
22/07/15 22:08
개거품 크크크크 와 진짜 할말을 잃었네요.
사적인사 채용을 비판하는걸 게거품을 문다고 싸잡아서 비난하시면 위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민망하지 않겠어요?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르님은 왜 게거품을 물고 계시나고 하면 제르님은 기분 좋으시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주세요.
22/07/15 21:12
대선때 보여준 모습이 다있는대 몰랐다는건 자신을 속이는거고 증오가 눈을 가린거죠. 왠만하면 1년은 갈줄알았는대 국정동력이 하늘로 가버렸어
22/07/15 21:42
장관 이름을 국민이 세세하게 알면 못한 정부라고 까댔었죠. 사실 그건 어느 정도 동의하긴 합니다. 근데 취임 두 달 된 대통령 와이프 팬클럽 회장 이름을 제가 왜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장관도 아니고....... 와이프 팬클럽 회장이라니..... 하아.......절레절레.....
22/07/15 21:54
솔직히 요즘은 윤석열이 그래도 더 낫다 이재명이 차라리 나았다 이걸로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윤석열 다음에 이재명이 당선되게 생겼습니다. 둘다 돌아가면서 대통령 한번 할 것 같네요.
22/07/15 22:12
우선은 총선을 봐야죠.
이재명이 총선을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서 차기 대권이 순조로우냐, 잡음이 많아지느냐 갈리겠지만.... 지금 이대로면 이재명 리더쉽만 더 돋보이게 해줄것 같네요
22/07/15 23:19
전 첨부터 그 조금 비슷한 예상이었어요. 이재명이 되면 여기서 당장이야 이재명 악마화가 재미 봤지만 그 사람은 여야 정적들에게 욕 먹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멀쩡한 행정가로 재능을 보여줬더라고요. 경기도민들은 이재명을 여기 분들처럼 이상하거나 과격하거나 뭔가 잘못된 사람으로는 보질 않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제명이 이겼다면 의외로 멀쩡한 대통령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민주당 10년 정권 후에는 민주당의 정책 피로감으로 반드시 새 경험을 원할 거라고 봤어요. 국힘에 누구라도 다음 정권 가져갈 거라고 생각했죠.
반면 윤석열은 가진 능력이란 게 정적을 표적 사정하는 정치검찰 원툴인 거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 외 분야는 남자 박근혜라는 별명이 어울릴 만큼 무능하고 리더십 부재한 사람이라, 정권 재창출 못할 거 같아요. 말을 조리 있게 구설수 안 오르게 하는 법부터를 모르니, 나서면 표 깎아먹고 안 나서면 리더십 부재 정권 되는 그림이죠. 박근혜가 대통령 부재 느낌 정권을 뒤집는 능력을 마지막까지 못 보여줬듯이, 현 대텅도 리더십 부재 느낌이 벌써 나오는데, 결국 보여 줘야 할 능력은 보여 주지 못할 거 같아요. 쉽게 못 고치는 본인 캐릭터가 원래 거기까지라서이니까요. MB 겪고는 사기업 사적으로 굴리듯이 나라를 사적으로 호로록 하게 되니까 기업인 출신은 대텅 안 되겠다고 배웠듯이, 이번에는 정치 신인을 대통령 시키면 안 되겠다 정도가 아니라 검찰 출신을 대통령 시키면 안 되겠다고까지 갈 지도 몰라요. 나머지는 모두 미흡하면서 오로지 잘 하는 전공인 정적 표적사정만 열심히 매달리다가 정권 마칠 거 같아서, 그에 대한 피로감이 극대화 되어 정권 바뀌는 건 당연하고 본인 마무리도 별로 안 좋을 지도 모릅니다. 이 정권이 능력 발휘할 일의 맛뵈기는 여기 분들이 좋아하던 이준석이 정적 1호로 쳐내지는 모습 보면서 벌써 보시고 계시죠? 이준석이 문제가 있어서 쳐내지는 게 아니라, 쳐내져야 하니까 문제가 있게 되는 겁니다. 쳐내질 필요가 없는 본인 주변 및 그 수족들은 언론에 문제가 뭐라고 혐의가 새 나오든 상관하지 않죠. 그래서 정적 표적 사정인건데, 불행히도 자기들이 남을 이잡듯 사정할 자격이 없다는 근거들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중도를 못 끌어들일 거 같고, 종국에는 집토끼만 일부 붙잡고 정권 끝날 지도 모르죠. 윤석열이 자기 전공 살려서 본격 칼날 휘두르기 시작해서 정치검찰 몇 년 거치고 나면, 왜 검찰에 힘을 몰아 주면 안 된다는 건지도 공감이 가기 시작하리라는 예상도 드네요. 다만, MB가 문국현 보내버렸듯이 무리한 법해석이든 뭐든 정치검찰은 어떻게든 엮어서 결국엔 보스가 처단하기를 원하는 정적은 보내버릴 수 있는 힘이 있더라고요. 말하자면, 기업에 혜택 주고 지자체 내에 그 기업을 유치하고 축구팀 스폰서 받아 오는 것 자체로 왜 범죄라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검찰이 열심히 노력하면 범죄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게 정적 사정이더라는거죠. 게다가 민주당 내에도 적이 많아서 별로 이재명을 위해 안 일어설 거 같아요. 원래 민주당이 사분오열 똥맛카레 토호 정당이었잖아요. 도저히 함부로 못할 수준의 엄청난 개인 지지율을 가진 문재인의 개인기에 눌려 잠시 조용했을 뿐인 당이예요. 그래서, 이재명은 여야 합의(?)로 매장될 가능성도 크고, 다음 정권의 민주당 출신 대통령은 다른 사람일 수 있다고 상상하네요.
22/07/15 21:57
인사권자와 서로 친분이 있는지 여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정작 중요한건 해당 보직에 대한 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공직에서 배제된다면 국가의 인재를 비합리적인 이유로 낭비하는 셈이 되니 그게 더 잘못된 일입니다. 오히려 능력 있는 분이 대통령과 친분까지 있으면 소통이 원활해서 시너지 효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의 아들, 딸, 사위가 인수위 시절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의 친족이 공식적으로 주요 직책을 맡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다 하더라도 엄청난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미국만 보더라도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죠. 결국 친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업무에 적합한 능력이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만약 임명된 친족들의 능력 부족이 드러나거나 큰 실수를 저지른다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되는 문제입니다. 능력 없이 '친분만' 있는게 문제인데 이런 분은 친분이 없어도 해당 보직에 부적합한 인재라 똑같이 문제가 되니 친분 논란이 끼어들 자리가 없습니다. 더 적합한 인재들을 배제하고 오로지 친분만으로 임명하는게 아닌 이상 친분 논란의 대부분은 무의미한 논란이라고 봅니다. 위에도 비슷한 의견이 있긴한데 1번 문제와 2번 문제, 3,4번 문제는 좀 구별을 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쟁점들이 조금씩 달라요. 1번 문제는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의 해외 출장에 동행하는게 적절한지가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이견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2번 문제는 해당 인물이 극우 유튜버의 누나라는 사실만으로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누나도 동생과 같은 성향의 사람이라면 저런 극단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 공직에 적합한지가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3,4번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참모진과 보좌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대통령의 업무에 도움을 주는 분들이고 얼마든지 대통령은 자기 사람을 앉힐 수 있습니다. 단순히 대통령과 친소 관계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2/07/15 22:11
2번은 수회 해당 동생유튜버에 출현 했습니다.
거기에 더 아이러니는 그 유튜버 활동 아니면 해당분야에 전문성 자체가 없다는겁니다.
22/07/15 22:22
말씀도 좋지만.. 반대가 아니라 보충으로서.. 친분등용은 인위적으로라도 자제할 가치가 있긴 합니다. 생각과 행동의 동조화 경향은 공동의 능력저하로 달려가는 길임을 우리는 천년 백년 십년 단위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진짜 [친구]들이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캠프 인사는 [끌린] 사람 있고 [끌어모은] 사람 있을 텐데 그 캠프가 어느 쪽이 주류인 캠프였나 싶어서.
22/07/15 22:45
대통령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을 수행하는 부속실 직원조차도 사적채용 논란이 됐었는데 부속실은 설치하라고 해도 필요없다고 안하면서 시민사회수석실처럼 일반 업무를 보는 조직에 성악가를 사적인연으로 채용하면 논란이 안될수가 없죠
22/07/15 23:39
뭐 사실 트럼프도 가족들을 정식으로 내각에 넣을려고 했다면 법적문제는 걸릴거고 무보수나 백악관내 참모역할은 불가능은 아니였다치고...그러고도 사위가 참모로 들어간단 설이 돌때 논란이 있긴 있었지 않았나?
22/07/15 22:39
["나중에 장제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 그래서 내가 좀 뭐라고 했다"]며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넣었다고 하더라.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난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고 말했다. 영원한 형제 크크
22/07/15 23:42
전정권때는 동생의 동창이라고 거품물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현정권에는 능력만 있으면 친인척도 돈대준 친구도 문제가 없다? 이게 엽관제 하고 뭐가 다른지.
22/07/16 09:27
같은 사람이 그러는지, 아니면 그 때 거품문 사람은 조용히 있고 그 때 조용히 있던 사람이 이번에도 괜찮은데? 라고 하는지는 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위에 계신 분 중에 한 분은 딱히 거품물고 비난하신 분은 아닌 것 같아서..
아 물론 같은 사람이 진영논리질 하는거면 혼쭐내줘야 크크
22/07/15 23:42
일단 JTBC 단독 기준으로 현재 [권성동 의원이 추천?했다는 9급 공무원 그분은 현재 겸직 의혹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
22/07/16 00:05
대선 전에 제가 지인들에게 늘 했던 말이고 최근에 유시민도 비슷한 말을 했던데, 저거를 당선시킨다는건 대통령을 공석으로 두는 것과 같다, 라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많이 하는 말인데, 정치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믄 대통령 총리는 커녕 군수 구청장만 시켜도 그 자리 돌리지도 못합니다.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란건, 두드러지는 업적은 커녕 사람들이 기억하기라도 하는 정책을 해내기만 해도 상타취이고, 그 자리에 앉아서 별 말 없이 돌아가게만 만들어도 기본은 된다는 겁니다. 저거는 악의적으로 나라를 망치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것도 아니며 애초에 그럴 정도의 '능력' 조차도 없어요. 대통령이 감당해야 하는 어마무지하게 많으면서도 서로 완전히 성격이 다르면서도 또한 서로 얽혀있는면도 많은 업무들에 대한 감각과, 그에 얽힌 수많은 사람들 사이의 조율 이런 것이 훈련없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진짜 정치에 대해 굉장히 잘못 이해하는 것이지요. 그에 대해 일반인과도 별 감각의 차이가 없는 사람이 올라갔으니 그게 공석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자리에 앉아서 빚좋은 개살구만 해라? 그것만해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점마가 그것조차 할 역량이 안된다는 건 뭐 다들 잘 보고 있으니 구구이 부연할 건 없겠디요. 그 통상적 업무수행의 감당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너무 간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혔는데, 이번에 전 국민이 그걸 느끼게 될 거 같긴 합니다. 좋은 정치교육이 될테지요. 댓가는 비싸겠습니다만서도
다만 역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건, 그래도 검찰총장이면 3천여명의 검사와 1만명 안팎의 검찰청 사무관 수사관들을 거느리고 조율 조정업무를 해 보긴 했을텐데, 이렇게까지 못한다는건 역시 좀 경이롭긴 하네요. 하물며, 9수일망정 가장 어려운 시험중 하나인 사시까지 패스한 사람인데. 오히려, 한국 헌정사상 초유의 정치실험이라 생각하고, 이 시기에 대해서는 정치학자들이, 정파를 떠나서 학술적으로 좀 연구를 진지하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글구, 아마 슬슬 착수들 하고 있긴 할거라고 생각허기두 허구. 이래저래 한국의 정치인식, 교육에 있어서 좋은 교보재를 얻은거 같긴 합니다. 원래 최고의 실험은 실제상황을 갖고 하는거니까요.
22/07/16 14:21
윤석열을 찍지 못한 이유가 말씀하신 부분이었습니다.
10명 남짓한 팀의 팀장만 맡아도 조율하는데 애를 먹는데 하물며 대통령이다? 이건 정치적 노련함이 발휘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았고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현 상황만 보면 치뤄야 할 대가가 세보이는데... 어떻게든 잘 넘어가...겠죠?
22/07/16 01:17
박근혜의 전철을 밟지 않기위해 노력(??)하는군요.
최순실도 굵직한 한 자리 차지한 상태였다면 국정농단이 아니었겠죠. 민간인 아줌마가 청와대에 드나들며 일반인이 봐서는 안될것들을 봐서 문제가 된거지. 그나저나 취임초기가 가장 인기가 높을 시기인데...30퍼대라니...이 또한 역대급이 아닐지...
22/07/16 07:41
그냥 평범한 국힘이잖아요
솔직히 5년동안 청렴하지 못하다고 까고 그리고 지금도 이전 정부가 하던 짓을 똑같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 댓글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근데 니가 안 그럴거다 하는 그 애들은 옛날부터 더 버러지 같은 짓을 뒤로 감추는 것도 없이 대놓고 했는데 왜 안그런척 하지?? 왜 안한다고 믿고 있는거지? 벌써 다 잊어먹었나 생각했거든요 크크크 그냥 평범해요 옛날에 정권잡고 하던 짓 간만에 정권 다시 잡아서 그거 다시 하고 있는것일뿐
22/07/16 08:28
본문과 유사한 건으로 이전부터 여야 가릴거 없이 깠거나 수용했으면 이건 개인의 주관인데, 적은 까고 우리편은 감싸면 진영논리, 내로남불, 위선이죠.
저는 요즘 들어 임명직에 엽관제가 뭐가 나쁘냐는 생각을 갖고 있어, 위법 사실이 드러나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성향만 가지고 코드 인사다 뭐다 비판하는건 걍 멍청하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진영이든 상대 진영이든 엽관제 인정하려면 다 인정하고, 아니면 다 비판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마땅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정치에 관해서는 넷이든 어디든 입도 뻥끗하지 말던가요. 솔직히, 전 정권 인사로 열불나게 까던 분들이 넷상 어디든간에 피의 쉴드 치는 꼴 보고 있으려니까 진심으로 역겹습니다.
22/07/16 09:30
장관이면 모를까 비서실이면 엽관 자체로 뭐라고 하는건 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불법행위나 특정유튜버 누나 처럼 본인 자체가 좀 문제가 많으면 비판할 수도 있지만 그런 문제가 없다면야 비서실은 그냥 넘어가줘야한다고 봅니다.
22/07/16 10:40
연말쯤 30%붕괴를 예상했는데 그보다 더 빨리 오겠네요
여기서 의문점 1.도어스테핑의 중단된건가요 ? 계속 하는건가요? 여기 저기 기사를 보다가 보면 헷갈려요 그냥 역량이 안되니 그만하는게 좋을 듯 한데 2. 장제원은 아들내미가 저 난리부르스로 빵에 가네 마네 하는데 공직에 왜 남아 권력 투쟁을 하는거죠? 장의원 너님이 그랬잖아 자식에 문제가 있으면 물러나라고 참 뻔뻔한 종자에요
22/07/16 10:54
생각보다 더 하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안철수는 저쪽 굴로 자기발로 들어가서 더 등신이미지만 쌓았네요. 크크크 어차피 이번 대선때 포기하는꼴 보고 정치 생명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당 내에서도 계륵같은 낙동강 오리알로 표류할것 같네요.
22/07/16 11:59
9급 그거 별거 아니다 최저임금 받는다 요 부분 좀 화나더라고요. 어딘가에선 공무원이 철밥통 적폐다 때려잡아야 한다 하고 어딘가에선 별것도 아닌 아무나 대충 시켜도 되는 사람 취급하고.
22/07/16 12:39
권성동은 내가 꽃아줬다고 대놓고 사적채용을 정당화하는데.....
이게 이나라 여당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의 시각이라니 참담하네요.
22/07/16 12:56
문준용 특혜의혹 가지고 개거품 물던 권성동! 그 권성동이 자가 직접 꽂아 넣었다고 얘기를 한다? 뭔가 급해지니까 그냥 본인이 총대매고 어그로 끄는 것 같은데요?
22/07/16 13:40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5886?sid=100
추천인지 뭔지는 몰라도 아버지가 지역구 선관위원 이라고...
22/07/16 14:01
문준용 가지고 유사이래 라는 글까지 쓰고 심지어 윤석열과 한동훈이 날뛸때
무슨 이순신장군과 비교하며 나라를 구한 의인으로 찬양하던 분들 거의 보이지가 않군요 참 뭐라해야할지
22/07/16 14:27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이럴 줄 모르고 뽑았나요? 도대체 선거 전에 보여줬던 모습을 보고도 이정도일줄 몰랐다는 사람들은 박근혜 찍었던 사람들과 사람 보는 눈이 동급이라고 봅니다.
22/07/16 16:14
22/07/16 18:44
이 분이 차악이라고요?
현재 물가 오르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듯 박근혜 정권의 '빚내서 집사라'의 정책 + 판데믹 양적완화로 오를 수 밖에 없는 부동산이었죠. 물론 전 정권이 부동산값을 잡기 위한 대처를 잘했다고는 결코 못하겠지만 부동산가를 잡겠다는 시그널과 노력 만큼은 존중해줘야죠. 그런데 부동산 오른 것에 대해 분노한 사람들이라면 대선 전부터 부동산 값을 더 올리겠다고 공언한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 건 넘 아이러니컬하지 않나요?
22/07/16 20:39
민주당 내로남불 싫어서 국힘 찍는다 이런 소리는 이제 그만두고 둘다 거기서 거기다 같은 양비론도 좀 그만두고 그냥 국힘 좋아해서 민주당만 까고 국힘 찍었고 앞으로도 국힘 찍을거라 말이나 솔직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 당 좋아한다 하면 될걸 무슨 부연설명이 이렇게 많은지
22/07/17 11:12
청와대나 별정직에 사적채용하는건 그전에도 비일비재 했겠죠 근데 어느정권이던 사적채용은 욕을 먹어야 됩니다
과거에 그랬으니 하는건 변명일 뿐이죠 친구아들 극우유튜버 누나 영부인 친구 딱봐도 문제가 심각하죠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언제까지 변명하는지 보는 재미도 솔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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